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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터에서 춥다거나~ 출출하시면...

| 조회수 : 8,875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12-04 10:01:35



가끔씩 이리로 오셔요~



그리고 반쪽이라도 맛보시고 일하셔요~
한결 힘이 나실겝니다.

저도 이것저것 대충 훔쳐놓고 일하러 갑니다.
홧팅!!!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국
    '06.12.4 10:16 AM

    하얀 밤고구마보다 저렇게 길쭉한게아닌 옆으로 약간 동그란 노르스름한 색의 물고구마 너무 좋아하는데^^ 저희 외할머니가 보내주시면 항상 그런 물고구마를 보내주시거든요.

    경빈마마님!!!!!!!!!!!!
    무리하시지마시고
    너무 힘든 일 하시지 마시고
    대충 식사 때우시거나 거르시지마시고
    일하러 가실때 따뜻하게 얇은 옷 겹겹히 껴입으시고
    신발도 따뜻한거 신으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차가운 물에 손 담그면서 일하시는거 너무 많이 하시지마시고
    등등...
    정말 불평을 늘어놓으며 찌뿌리시는 인상으로 일을 하는게 아니라서 마음이 많이 무겁지는 않지만...
    그리구. 즐겁게 가족분들과 일하시는데 괜히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하지만 경빈마마님..
    너무 무리하셔서 일하시지 마세요...
    오늘은 저 고구마 눈으로도 안먹고갈래요.. 일하시고 집에 오셔서 힘드실때 경빈마마님 드세요.

  • 2. 야간운전
    '06.12.4 10:28 AM

    허극. ㅠ.ㅠ

  • 3. 스칼렛
    '06.12.4 11:01 AM

    경빈마마님 글을 볼때마다 왠지 전 가슴이 아려요...
    추운신데 저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하시나 싶어서요...
    저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 날씨가 추워지면 군불지피면서 고구마도 많이 구워먹었어요.
    연탄을 피면서도 할머니가 따끈따끈한걸 좋아하셔서 군불도 땠거든요
    지금은 하고싶어도 아궁이가 없어 군불도 못지피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 4. 달개비
    '06.12.4 11:17 AM

    노란 호박고구마가 아주 먹음직스러워요.
    장작불 앞에서 호호 불며 까먹으면 정말 맛나겠어요.
    마마님, 날이 추워요.
    찬바람 쐬며, 찬물에 손 담그며 하는일, 아주 하지말라고 할순 없겠지요.
    그래도 조심조심,....몸 살펴가며 일하세요.

  • 5. 강혜경
    '06.12.4 11:18 AM

    노오랑..
    노오랑 고구마가 너무너무
    따뜻하니..
    감사히 눈으로 먹고 갑니다^=^

  • 6. 플루투스
    '06.12.4 11:29 AM

    동치미와 고구마 점심때 먹어야지...
    노오란 고구마 단물이 나오네요...
    밥통에 쪄서 강아지와 먹어야지...

  • 7. 이영희
    '06.12.4 11:36 AM

    애궁...
    경빈 수요일에 속 넣는거지???
    많이들 와서 도와야하느뎅....
    난 그날 사진기 꼭 챙겨야지.
    누가 오는지 다 찍어 놓을꼬야...으하하

  • 8. 김영자
    '06.12.4 1:29 PM

    아, 수국아가씨,
    수국아가씨 때문에 세상 살 맛이 나네.
    수국아가씨 어머니는 어떤 분이실까?^^
    나는 경빈마마님 걱정 안해요.
    그래도 마마님, 쉬어가며 하옵소서.

  • 9. annie yoon
    '06.12.4 1:31 PM

    갑자기 저 화덕이랑 고구마랑 내 눈물샘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사진 보는 순간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지요.ㅜ.ㅡ

  • 10. 생명수
    '06.12.4 2:41 PM

    고구마~~따끈한 아궁이근처에 앉아서 고구마 먹으면 ..옛날 생각 나네요. 아융 저도 annie yoon님처럼 눈물 나올꺼 같아요~

  • 11. 천사초이
    '06.12.4 3:06 PM

    와우..너무 맛나보여요...

    예전에 외가에서 소여물 끓이면서 그 불에 고구마 구워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먹고싶다~

  • 12. 에이프릴
    '06.12.4 3:12 PM

    이야... 고구미고구미... 노랑 고구미... 맛있겠다.

  • 13. 새콤이
    '06.12.4 5:03 PM

    김미 모락 모락 나는것이 추운날씨에 호호 불어가며 먹으면 너무 맛나지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마마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일도 쉬엄 쉬엄 하세요
    그저 군침 넘기며 눈으로 먹고 갑니다.

  • 14. 혀니맘
    '06.12.4 5:08 PM

    아흑,
    아침은 맨날 굶고 출근하고,
    오늘 점심시간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 아직까지 굶고 있어요..
    흑흑..고문입니다...

  • 15. 김수열
    '06.12.4 5:15 PM

    아아~맛있겠다!!
    마마님, 오늘도 눈을 호강시켜주시네요...고맙습니다. :)

  • 16. 스카이
    '06.12.4 5:29 PM

    정말 맛있겠어요.
    저 먹고싶어요..
    잘못산 고구마 한박스땜에 고생만 하고 있네요..
    별 방법으로 다 만들어놔도 식구들이 외면 하네요..(저부터도,ㅋㅋ)
    저런 고구마 어디서 살수 있나~~~~흑흑.

  • 17. 솔이
    '06.12.4 5:55 PM

    김 솔~솔~~ 정말 맛나겠네요~~~

  • 18. ebony
    '06.12.4 7:40 PM

    오늘 일터에서 왠지 너무 속이 허해서 한기 들었었어요. 그 때 이 고구마를 봤어야 했는데, 지금에서야 보게 되니 괜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저 같은 낯선 새내기도 정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 나눠 받고 갑니다. 눈과 마음으로 잘 먹을게요.^-^

  • 19. unique
    '06.12.4 8:02 PM

    뜨아...마마님..염장이십니다..-_-;;

    먹고 싶어..숨이 꼴까닥 넘어갑니다. 요즘 다이어트 모드해야 하는데..흑흑

  • 20. 파란달
    '06.12.4 9:07 PM

    헉스...!!!!! 괜히 눌렀어요.
    아.. 저녁 먹은지 얼마 안 됐는데, 베란다의 고구마가 절 유혹하는군요.. ㅠ.ㅠ

  • 21. 재재맘
    '06.12.4 9:12 PM

    헐~~~, 저 지금 베란다에 있는 고구마가 불러서 나갑니당~~
    마마님, 미워잉~~!!

  • 22. 우노리
    '06.12.4 9:54 PM

    어머!??
    경빈마마님이 요 밑에 계셨네요?
    지금 막 키톡에 식혜 글 쓰면서 경빈마마님 얘길 했는데...
    반가워서 부비~부비~~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 하세요.~~
    ^_____^ 이렇게 많이 웃으시구요..

  • 23. 피노키오
    '06.12.4 10:05 PM

    아니 저 고구마는 어디서 사셨데요....호박고구마인가요?
    진짜 군침도네요...

  • 24. 라니
    '06.12.4 11:27 PM

    어디서 사시기는요,,,경빈마마님이 아들하고 캐어낸 경빈표지요~~~
    저도 한 입 물고 갑니다... 아~ 나도 고구마 잡으려 가야겠다^^

  • 25. 망구
    '06.12.5 9:36 AM

    요 고구마에...경빈마마님표 김장김치 한쪽 얹어서 먹으면...크아...
    아궁이를 보니 올해 갑자기 세상을 떠난 시골 오빠가 그립네요...
    너무 따뜻하고 좋은 분 이었는데...
    시골 가면 너무 이런 아궁이에... 저희 맛난것도 많이 해주셨는데...
    오빠...보고싶으네....

  • 26. 맑고 밝게
    '06.12.12 12:03 PM

    흐미.. 정말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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