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돌아서면 배고픈 아이.

| 조회수 : 4,105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6-02-12 06:01:45

토요일 아침부터 키톡을 보다보니 먹고 싶은게 생기더라구요.
사실은 나물이 꽤나 먹고 싶었지만 재료가 없으니 포기...
다음으로 먹고 싶은건 군고구마 였답니다.

이 동네 고구마가 색깔은 호박 고구마인데...
맛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데 엊그제 장보러 갔다가 하얀 고구마를 발견했어요.



왠지 이 사진에서는 껍질에 색이 있어 보이네요.



굽기전에는 감자 같았어요.

우유토 큰컵으로 하나 가득 마시고 고구마도 두개나 먹었는데...

돌아서자마자 또 배가 고프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냉장고를 뒤지니...
어제 먹고 남은 쇠고기 피망볶음을 때울수있는 재료들이!!!


고기를 덩어리채 사와서 갈무리 하고 남은 고기들로 만들었어요.

쇠고기 피망 양파 소금 후추 만 들어갔답니다. 완전 간단해서 너무 좋아하지요.




랩을 구워야죠... 너무 구워서 나중에 씬피자 판처럼 되어버렸어요...
적당히 데울 정도만.



재료들을 쌓아주면.... 안돼죠...
적당히 넝어야 하는데 ㅠ_ㅠ


사워크림에 살사가 제 입엔 맞아요. 아보카도는...좀...




욕심을 내서 많이 담았더니 결국 터져 버리고 말았어요 ㅠ_ㅠ
꼬마병 콜라랑 야금야금 다 먹어 버렸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2.12 9:17 AM

    참 이상하죠?
    일해서 몸으로 고달플때보다 공부하느라 머리로 고달플때 더 먹을게 땡기는거 같아요.
    그러니 돌아서면 배가 고프죠. ^^
    민생고는 챙겨주는 사람없이 내가 다해야 하는 유학생의 애환이죠. ㅠ.ㅠ
    많이많이 드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

  • 2. 꽃게
    '06.2.12 10:31 AM

    june님 오랫만이예요.
    yuni님 말씀이 맞아요. 많이 많이 드세요. 괜찮아요.
    공부할 때는 살도 안쪄요.ㅎㅎㅎㅎ

  • 3. june
    '06.2.12 2:22 PM

    yuni님
    전 스트레스 받으면 가장 땡기고 그 다음이 먹을 때. 마지막이 운동하고 나면 입맛이 없어지더라구요.
    문제는 몸을 움직일 일이 거의 없다는 ㅠ_ㅠ
    진짜 우렁각시 아니 우렁도령이 필요해요 ㅜ_ㅜ

    꽃게님...
    82에는 자주 들락거리는데 한동안 절대 불권장 식단을 꾸리고 살아서 조용했답니다.
    그런데 저 이러다가 평생 공부만 하면 어떻하죠 ㅜ_ㅜ
    살 절대 안빠질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3 소년공원 2026.01.25 3,357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3,645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4 jasminson 2026.01.17 6,797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184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13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346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76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800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333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431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84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20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27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46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40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68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95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9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5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55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75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37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80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2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39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3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39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62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