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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름도 이쁘네~[비단두부]

| 조회수 : 12,119 | 추천수 : 83
작성일 : 2005-04-08 19:26:09

어제, 이마트엘 갔었습니다. 뭘 좀 살까 휘적휘적 다니다가...눈에 띈 것...그 이름도 이쁜 비단두부였습니다.
소문은 들었는데, 어제 첨 봤습니다. 판매사원 얘기가 고농도 두유로 만든 두부라고...고농도 두유로 만든거라면..몸에도 좋겠죠?



2개 샀습니다. 크기가 보통 두부보다는 작은...연두부보다는 크려나??사진상으로는 크기가 왜곡돼 보이는군요.




포장을 벗기면 이렇습니다. 가쓰오소스와 요리법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소스가 있어서...먹기 편하겠죠? 그런데 값이 비쌉니다.
물경 2천5백원, 포장지에 써있는 정가 그대로 받더이다.




값이 비싼 탓일까요? 속포장에도 먹는 법이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포장의 뒷면을 보니, 유기농콩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촉감은 연두부처럼 부드러운데...훨씬 단단해서 만지기 좋네요...연두부는 만질 수가 없는데...사진상으로도 단단함이 조금은 느껴지죠?




하하..절대로 이것 때문에 구입한 것은 아니지만..암튼, 이 접시, 실크두부 하나에 한개씩 끼워주더이다. 사이즈도 좋고, 음식을 담아보니...괜찮네요..4개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월요일날 실크두부를 더 사러가야 하나?! 쩝...




그냥 딸려온 가쓰오소스에만 먹기 그래서...가쓰오소스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 섞었습니다. 날치알도 해동하고..




날치알을 얹은 냉 비단두부가 완성됐군요...비단두부의 부드러움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반응, 괜찮았습니다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꽃다리
    '05.4.8 7:28 PM

    저도 이 비단두부 먹어보고 반했답니다.^^
    그런데 소스맛은 좀 닝닝하더라구요.
    현석마미님의 장아찌 국물로 맛을 내니 더 맛있었어요.

  • 2. 민영
    '05.4.8 7:31 PM

    두부보다 자꾸 그릇에만 눈이가네요.
    소스용기도 넘 예뻐요.

  • 3. 대전아줌마
    '05.4.8 7:39 PM

    헉..저리도 이쁜 접시를 주던가요? 저두 지난 주말에 갔다가..보구선 접시준다는데 넘 비싸서 걍 다른 두부사왔는뎅...저 내일 저거 사지 싶습니다..^^;;;

  • 4. namu
    '05.4.8 7:53 PM

    저 두부 먹고잡당~~~아직 저녁전이라 배고파요^^;;;

  • 5. 안나돌리
    '05.4.8 7:58 PM

    한번 먹어 볼까? 하는 유혹이 ~~~^^*

  • 6. 뱃살공주
    '05.4.8 8:02 PM

    저도 두부보다 그릇에 필이 꽂히는 거시 암래도 낼 이마트에서 두리번거리고 있을꺼 같네요. ^^

  • 7. 얀이~
    '05.4.8 8:15 PM

    저도 선전하는거 잡지에서만보고 나가면 한번 사봐야겠다 맘먹고 있었던 참인데...
    저도 접시 주는지 꼬~옥 알아보고 사야겠어요. 이히히 ^^

  • 8. 밝은바다
    '05.4.8 8:19 PM

    저것 오늘저녁에 먹었는데...^^ 전 소스가 좀 닝닝해서 와사비를 약간 넣고 모밀 국수 국물 조금 더 넣고(파는것--;;), 무 갈아서 넣어서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 9. 미운오리
    '05.4.8 8:20 PM

    어머, 얼마전에 날치알 사왔는데.....
    전 선생님책보고 손말이 김밥이랑 알밥 해 먹을때만 날치알을 썼었거든요
    안그래도 날치알로 뭐 해먹을거 없을까 했는데 잘됐네요
    당장 사서 해봐야지
    근데, 여기 이마트에서 저 접시 줄까요?
    접시도 넘 맘에 드는데...

  • 10. 칸초
    '05.4.8 8:36 PM

    오호~ 너무 예뻐요.
    두부도 럭셔리하게 변할 수 있군요.

  • 11. 그린
    '05.4.8 8:41 PM

    으~~ 전 실크두부가 더 끌리는군요.
    공짜 접시 때문에...ㅋㅋ

  • 12. 둥둥이
    '05.4.8 8:59 PM

    ㅋㅋ 접시주면 사구...
    안주면...뭐 껴줄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렵니다..^^

  • 13. 여름
    '05.4.8 9:04 PM

    하하하...
    전 저 접시 싸이즈가 맘에 들어 열 번 사다 먹었다지요. 그래서 저 접시가 열 장!!!!

  • 14. 이영희
    '05.4.8 9:08 PM

    ㅎㅎㅎ...저도 접시땜시 2개 사다 먹었는데..
    하나는 까맣게 잊고있다 겨우 먹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깜빡...흐흐흐
    세상에 큰일날뻔,,ㅋㅋㅋ

  • 15. 예은맘
    '05.4.8 9:39 PM

    이름도 정말 예쁘네요. 비단두부...

  • 16. jasmine
    '05.4.8 9:51 PM

    난 항상 연두부에 조롷게 해먹었는데.,..고것보다 단단하다고요?

  • 17. nowings
    '05.4.8 9:57 PM

    아, 접시의 유혹!

    값은 비싸지만 살포시 쳐다보는 접시의 이끌림에....
    내일은 비단두부닷!

  • 18.
    '05.4.8 9:58 PM

    촉감은 연두부처럼 부드러운데...훨씬 단단해서 만지기 좋네요...
    => 요 대목에서 울애기 엉덩이가 생각납니다...ㅋㅋ

  • 19. apeiron
    '05.4.8 10:00 PM

    손잡이 달린 유리병이 참 이뻐요...
    부산 이마트 비단두부도 접시 줄까요?

  • 20. 온달이
    '05.4.8 10:04 PM

    아무래도 내일은
    두부에 반해 접시를 사오게 되겠네요 ㅎㅎㅎ

  • 21. gloo
    '05.4.8 10:12 PM

    저도 찜했어요~
    근데 저희 시어머니는 두부를.. 저 케이스 포장 그대로 삶으시던데..
    그렇게 삶아도 문제 없나요? 플라스틱에서 뭔가 나쁜 것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 22. yuni
    '05.4.8 10:16 PM

    오늘 일산 이마트 다녀왔는데 저는 왜 못봤죠??
    아하, 풀무원 옆에 종*집두부 아줌마가 너무 큰소리로 호객을 해서 그앞을 바삐 지났구나...
    아쉬워라..
    내일 또 이마트 가봐야겠어요 저 두부랑 접시주나. 히히히..

  • 23. 아짱
    '05.4.8 10:23 PM

    두부를 사는데 저리 훌륭한 접시를 끼워준다굽쇼?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같은 느낌이네요....ㅎㅎㅎ
    이름값하는 두부네요....함 먹어 봐야겠어요...

  • 24. gogo
    '05.4.8 10:38 PM

    저도 오늘 두부사고 접시 받았어요.
    접시때문에 두부 2개 사오는데
    남편 한소리합니다.
    이제부터는 두부만 먹어야 하냐고..

  • 25. Joanne
    '05.4.8 10:50 PM

    어마낫, 접시 사면 두부를 끼워 주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네욤? @.@
    접시가 탐나서라도 비단 두부 먹어봐야겠어요. 도대체 몇 모를 사야되는고야..ㅎㅎ
    다행히 미국 저희 동네엔 아직 안 들어왔네요. 뭐, 글타고 여기서까지 접시를 끼워줄 리는 없지만요.

  • 26. 손은경
    '05.4.8 11:07 PM

    접시에 먼저눈이 가네요 .유기농 콩이라서 몸에도 좋을것같네요

  • 27. 연꽃
    '05.4.8 11:21 PM

    전주 이마트에도 접시 줄까나.며칠전 사다 먹었지요.전 새 제품이 나오면 꼭 한번씩 먹어봐요.마파두부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28. zoldaga
    '05.4.8 11:31 PM

    연두부느낌의 단단한 두부라구요?
    기호식품중 하나가 연두부인데 내일은 비단두부로 입 좀 호사시켜야지.
    배꼽 접시는 샘 드릴까요!ㅋㅋ.

  • 29. 빅젬
    '05.4.8 11:41 PM

    저두 접시 좋아요.. ㅋㅋ

    울 동네에 만들어 파는 두부도.. 맛나지만요... 그릇때문에.. 크크
    울동네 만들어 파는 두부는.. 국산콩은 2000원 한모, 수입콩은 1000원에 한모 합니다.

    유기농은 아니지만 국산콩 두부도 입에서 살살 녹는디..
    비단 둡는 더 부드러울듯 해요..

  • 30. 와사비
    '05.4.8 11:49 PM

    저는 비단 두부 하나 사고 유리볼 2개 짜리(꽤 커요) 세트 받았답니당^^V
    대신 전화번호 적어주고 전화오면 먹은 소감 얘기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2주가 지나도록 전화도 안 오던데요.
    암튼 이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다 놀라더라고요..ㅎㅎ

  • 31. ♡레몬트리♡
    '05.4.9 12:13 AM

    질감이 매끄럽고 부드러워보여요..
    그래서 비단 두부인가?그랬읍니다..
    날치알까지 곁들인 냉비단두부
    멋진 저녁 되셨겠어요..^^

  • 32. fish
    '05.4.9 12:13 AM

    몇달전에 롯데갔다가 지하에서 접시끼워준다기에 동생이랑 두개씩 샀었는데 맛이 괜찬더군요.
    날치알.. ^^ 담엔 써먹어봐야지...헤헤.

  • 33. 유진마미
    '05.4.9 1:19 AM

    접시 얻으러 가야겠어요..
    두부에 날치알 얹어먹을 생각을 어찌 하셨어요..??
    역쉬..존경하옵니다..

  • 34. 석두맘
    '05.4.9 1:34 AM

    비단두부라... 유기농콩,,,,, 비싸겠다...
    비단두부..

  • 35. champlain
    '05.4.9 1:37 AM

    와,,두부 하나에 2천오백원 쫌 비싼가 했는데..그릇을 끼워준다니 사고 싶네요..
    두부도 너무 맛나 보이고..
    한국에 장 보러 가고 싶어요..^^

  • 36. 감자부인
    '05.4.9 1:38 AM

    저두 접시때문에 샀는데...(저희집에는 세개있습니다...한개더 살까 생각중이에요...)
    아연이가 무지 잘먹더라고요...
    원래 두부, 묵종류를 잘먹지만 이두부는 부드러워서 그런지 술술술...
    혼자서 한모를 다 먹어요...ㅎㅎㅎ

  • 37. 감자
    '05.4.9 8:55 AM

    샘!!!!!!!!!! 저도 이거 롯데백화점에서 행사할때 보고
    접시가 탐이 나서..만지작 거리다가 그냥 왔었어요
    접시 4장에 만원이면 괜찮은건대.....다시 이마트로 출동할까요?
    아! 안돼요~ 부엌이 포화상태라 ^^;;

  • 38. 야난
    '05.4.9 9:07 AM

    오늘 롯데마트에 갈 일이 있는데,
    눈을 크게 뜨고 찾아 봐야 겠어요.
    비단두부야 어딨니?~~접시랑 손잡고 나와라~~ ^^*

    샘..주말 잘 보내세요.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 39. shortbread
    '05.4.9 9:09 AM

    최근에 풀무원 올가 모니터가 되었다는 연락받고는 비단두부 등등 올가 제품 한 상자 받았습니다.
    접시는 없었네요. 비단두부는 연두부 보다 단단해서 다루기가 쉽고, 두부 질감이 비단 같이 매끄럽고
    압축된 느낌, 그리고 고소하니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샐러드 만들어 먹어도 좋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2 천 오 백원이나 하는지 오늘 첨 알았어요. 비싸다!!! 근데 접시 정말 예쁘네요. 선생님처럼 소스에 파란 청양고추, 파 그리고 날치알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요리는 끝없는 응용, 창작이네요.

  • 40. 나래
    '05.4.9 9:17 AM

    ㅋㅋ 샘~ 실크두부도 이름 이쁘네용~
    날치알을 얹어서 저렇게 내면, 주요리처럼 아웅~아웅 거려도 별 말 못할 것 같아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당 ^^

  • 41. 달개비
    '05.4.9 9:35 AM

    파주 이마트에도 있겠죠?
    접시 제대로 쓸려면 4번은 사먹어야겠네요.

  • 42. 때찌때찌
    '05.4.9 9:35 AM

    앗.......어제 저도 이마트가서 두부 샀는데............비다두부 없었어요.....
    이쁜 접시도 안보였어요.........ㅠㅠ

  • 43. 연주
    '05.4.9 9:58 AM

    음..맛있겠어요.
    어제 기냥 두부 한모 사다 뒀는데....-.-;
    진짜 눈이 보배여요. 선생님...

  • 44. 보글보글
    '05.4.9 10:14 AM

    접시가 갖고싶은 욕심에 저두 비단두부를 샀습니다. 선생님처럼 좀 더 양념을 해서 먹었더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리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 45. 레몬
    '05.4.9 11:24 AM

    비단두부....닉네임 바꿀까부다...넘 이쁘당,,,당장 이마트~~~~~~~~휘리릭~~~~~~~

  • 46. 미니허니맘
    '05.4.9 11:40 AM

    몸에 좋은 두부 먹고.. 예쁜 접시도 받고..
    언제나 사은품에 더 끌리는.. ^^;;;
    저도 이마트 달려가렵니다..

  • 47. 혜성지현母
    '05.4.9 12:50 PM

    Good idea!

  • 48. 선화공주
    '05.4.9 3:03 PM

    저..어제 롯데백화점 갔었는데...저런 접시 안주던데....ㅠ.ㅠ
    연두부는 넘 쉽게 부스러져서...좀 맘에 안들었었는데...영양도 많고..단단한 맛도 있다니...
    접시주는데 찾아서 저두 사다먹을래요...어디를 가야 접시를 줄라냐...??????

  • 49. March
    '05.4.9 3:16 PM

    이마트에만 있는가봐요 롯데마트에 갈일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여... 먹구싶어라...

  • 50. 스프라이트
    '05.4.9 5:29 PM

    접시 이뻐요.~~ 요즘 그릇을 이리저리 많이 사서 내참 눈을 질끈 감고 있는데요. 어흑
    그릇도 그릇이지만 맛있겠어요. 이름도 너무 고와요. 비단두부

  • 51. candy
    '05.4.9 5:49 PM

    남편 조를 일이 생겼네요~^^;

  • 52. 대전아줌마
    '05.4.9 6:14 PM

    행정법원에서도 가하다고 해주고 싶지 않았을 거에요. 그런데 이명박 부터 한나라당까지 기세가 등등하니 정치적 판단을 한 거죠.
    사법부의 독립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멀었어요

  • 53. 키세스
    '05.4.9 6:43 PM

    우리 동네엔 언제나 팔려나... ^^;;
    전 접시는 따로 사신 거라 생각했어요.
    넘 맘에 드네요. ㅎㅎㅎ

  • 54. 빅젬
    '05.4.9 9:09 PM

    잠실 롯데마트엔 없네요... 백화점에 있나?

    공짜 그릇에 눈이 멀어...ㅋㅋㅋ

  • 55. 미니쭈니
    '05.4.9 9:21 PM

    저두 그릇이 탐나서 한번 사먹었는데
    그릇이 쓸수록 예쁘더라구요...
    전 사먹은지 한참됐는데.. 그때 출시기념이라고 주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준다니... 몇 개 더 사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 56. 오키프
    '05.4.9 9:45 PM

    오호... 접시땜에라도 사야 할 것 같아요.
    보기에는 연두부 같은데 맛은 어떤가요?
    물에 안 삶아도 앙념장만으로 먹을만 한가싶어서...

  • 57. mariah
    '05.4.9 10:16 PM

    지지난주인가 강남 신세계에서도 했어요.
    거기선 저런 접시 혹은 락앤락 물통 중에 하나 골라 갖는거였어요.

    근데 비단 두부, 쪼마난 것이 느무 비싸여 흑흑..

  • 58. 맑은 바다
    '05.4.9 10:24 PM - 삭제된댓글

    홈 플러스에 갓더니 1+1하네요
    저녁에 갔다가 방금 먹었는데 고소하고 맛있네요

  • 59. 영주
    '05.4.9 10:42 PM

    지금도 접시를 주나 봅니다.몇주 전에 접시가 맘에 들어 2봉 샀었는데...
    맛은 연하고 부드러우니 좋은데 값이 꽤하죠.

  • 60. Terry
    '05.4.10 1:20 AM

    저도 몇 주전에 저 접시 두 개 받았죠. 음식 담으면 공짜로 받았는데도 참 이뻐서 안 그래도 저 두부
    더 사야겠다..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도 하는군요.^^

  • 61. 찡과빵
    '05.4.10 3:34 AM

    음..낼 홈플갈 생각인데..눈여겨 봐야 겠네요..두부를 넘 좋아해서 아마 왠만하면 집어오지 않을까..ㅋㅋ

  • 62. 앙빵맨
    '05.4.10 4:07 PM

    우띠!! 왜 못봤을까요.. 어제 풀무원 옆에 있는 유기농두부(값도 2,500원똑같네요)에 순두부끼워 준다길래 사버렸는데.. 보통연두부는 흐물거리는데.. 이 두부는 푸딩처럼 부드러워 보여요..
    날치알을 얹으니 더 맛있어보입니다..

  • 63. 진주
    '05.4.10 4:22 PM

    저도 사먹었는데요. 재료 다있는 날치알 파 이런것 올릴 생각도 못했네요. 담에 그렇게 해먹어볼께요.

  • 64. 이윤주
    '05.4.10 8:14 PM

    저두 벌써 4팩째 사먹고 있답니다...
    연두부랑 비슷한것이... 암튼 부드러워 좋더라구요..
    물론 접시 모으는 것 또한 좋구요,..

  • 65. rei.
    '05.4.10 8:49 PM

    이글보고 냉큼 접시 받아왔지 뭐여요..

  • 66. 지민맘
    '05.4.11 5:10 AM

    저두 이글보구..오늘 이마트가서 사왔지요..~~^^ 부드러운것이..이름값 톡톡히 하네요..^^

  • 67. 이쁜퍄노샘
    '05.4.11 9:23 AM

    그릇은 없구........하나 더 주던데요....ㅎㅎ

  • 68. 리틀 세실리아
    '05.4.11 11:01 AM

    조만간 비단두부 동날것같은 예감이....^^;;;

    저도 접시때문에 망설이다가 안사왔는데..너무 조그만데 너무 비싸서..
    과연 접시 안끼워주고 혹은 행사품 안주고 그가격으로 사먹을 사람이 얼마나 될지...
    괜한걱정인가요?^^

  • 69. 상은주
    '05.4.11 12:05 PM

    맛있겠네요..

  • 70. 녕아의 색시
    '05.4.11 3:52 PM

    정말 멋지네요. 울신랑 날치알을 좋아하는데 이참에 비싼 두부지만 웰빙으로 함 해줘야겠어요.

  • 71. 가루비
    '05.4.11 6:32 PM

    정말부드럽구 담백해요^^
    여기 대구인데요 이마트 성서점하구 홈플러스 성서점하구 비단두부 접시대신 한모 더 주더라구요
    하루는 이마트에서 두개 2,500 주고 사와서 잘먹구 하루는 또 홈플러스에서..
    저희집 밥상 요즘 비단두부 계속올라갑니다~~~

  • 72. 럭키걸
    '05.4.12 7:38 AM

    접시도 다 주는건 아닌가보네여.. 어제 현대백화점 갔다가 비단두부 찾아봤는데.. 암것두 주는게 없어서 실망했지여~~

  • 73. 리틀 세실리아
    '05.4.14 10:45 AM

    저도 며칠전 3개들고왔습니다..^^
    맛있어요..생각보다 훨씬.
    선생님 방법대로 해서 먹었더니 더 끝내주더라구요

  • 74. 창조
    '05.4.19 9:37 PM

    음.. 비단두부. 얼마전에 첨으로 먹어봤어요. 그런데 두산에서 나온 그냥 먹는 생두부보다 맛이 별로
    던데. 물론 소스도 별로구요. 전 입안에서 부수어지면서 고소한맛이 쫙 퍼지는 두부가 좋은데 향이라
    는 측면에서 풀무원의 비단두부는 감점당했습니다. 촉감도.. 뭐랄까. 너무 차갑달까. 따뜻하게 데웠
    어도 마치 푸딩같은 차가운 느낌이 있었지요. 제 생각에는 두산의 종가집 두부. 그냥먹는 생두부가
    저렇게 먹기에는 더 나을것 같던데요.

  • 75. 레드문
    '07.1.24 1:40 PM

    드디어 900번.
    이제 조금만 더 읽으면 되네요.

    세상에 어쩜 못하는게 없으신지요.. 계속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호주에 유학간 친구에게 82쿡을 알려줫네요.
    여기에서 요리배워 홈스테이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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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나두야 바질 샀다아~[까만 탕수육??] 23 2005/05/08 11,953
915 금방 후회할 거면서 16 2005/05/07 9,946
914 2005년판 kimys 생일상 45 2005/05/05 22,070
913 어린이도 없는데...[소시지 반찬] 21 2005/05/04 12,191
912 의도와는 달라졌던...[두가지 쑥전] 26 2005/05/02 10,645
911 First of May [중국식 저녁상] 23 2005/05/01 12,535
910 그 맛은 아니지만 [부세 매운탕] 21 2005/04/29 9,946
909 이상체질 40 2005/04/27 9,255
908 어쩌다 보니~[연어구이] 36 2005/04/25 12,104
907 맛대맛 때문에~[문어 샐러드] 17 2005/04/24 9,759
906 어느 봄날에~ [새우버터구이] [두릅적] 22 2005/04/23 9,640
905 그까이꺼, 대~~충 [두릅오징어무침] 39 2005/04/21 9,675
904 주인이 없어도~~ 91 2005/04/20 10,910
903 시간만 넉넉하다면~[김치찜] 46 2005/04/16 15,596
902 칼칼한 게 그리울 때~[가지 두반장 볶음] 32 2005/04/15 9,809
901 喪失의 계절 51 2005/04/13 11,270
900 달걀 반개 살려보겠다고~[레몬소스 생선튀김] 31 2005/04/12 9,106
899 쉬우니까, 맛있으니까 [깐풍육] 31 2005/04/11 10,875
898 이름도 이쁘네~[비단두부] 74 2005/04/08 1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