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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질문 있어요

| 조회수 : 13,789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4-07-16 15:51:10
저도 여러분께 질문 있습니다.
신문컬럼용 질문이구요...혹시라도 인용되기 싫으신 분들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첫번째 질문
이 사이트를 알아두면 집안살림이 정말 쉬워진다...이런 사이트들 있죠? 의식주 육아 교육 기타 등등...
좀 가르쳐 주세요...

두번째 질문
내 남편이 이럴때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무슨 말이어도 좋고, 행동이어도 좋고, 돈 안들면서 사소한 건데, 아내를 기분좋게 하는 남편의 말이나 행동 등을 좀 가르쳐주세요...

비가 억수로 오네요. 외숙모 칠순잔치에 갔다와야 하는데...
제가 컴퓨터를 켤 수 있는 시간, 밤 11시쯤?, 그때 엄청 많은 댓글이 달려있길 기대하면서...

* 첫번째 질문의 대답에 82cook은 빼주시어요, 컬럼에도 82cook은 빼려구요...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키
    '04.7.16 4:42 PM

    리폼관련 사이트구요. http://saebom.net이에요.. 집안 장식 같은것두 보게된답니다.

    전 예쁘다 잘했다는 말하구 어깨를 감싸안아주는게 좋더라구요.. ^^

    신문 칼럼 잘쓰시구요..

  • 2. 백설공주
    '04.7.16 5:02 PM

    우와 비도 오고
    기분이 안좋아 여기에 왔더니,
    이런 기쁜일이 삼등입니다.

  • 3. 신현지
    '04.7.16 5:03 PM

    결혼기념일때 장미 받았을때요...
    그것도 1주년엔 한송이 2주년엔 두송이 지금은 14송이 받았지만 한송이 한송이 늘려서 받는재미 저는 감동이였어요
    경상도 싸나이가 그런면도 있더라구요....

    저 지금 돌 맞는거 아니죠? ^&^

  • 4. 은맘
    '04.7.16 5:06 PM

    첫번째 질문 : 82cook (히~~~~)

    두번째 질문 : 스스로 알아서 아이랑 잘 놀고 있는걸 보면 너무 흐뭇해요. 고맙구요.

  • 5. 블루스타
    '04.7.16 5:08 PM

    또 하나 추가요.
    * 패션플러스
    시중에 나와 있는 브랜드옷들을 60-10% 싸게 파는 곳이에요.
    잘 만 고르면 굉장히 횡재한 상품도 만날 수 있어요.
    남자옷들도 괜찮은 옷들이 백화점세일때보다 싸고 좋을 때도 있어요
    단, 구매결정은 빨리 해야되요. 경쟁이 치열해서
    http://www.fashionplus.co.kr/mall/default.asp

  • 6. 샤코나
    '04.7.16 5:10 PM

    야호 등수

  • 7. 백설공주
    '04.7.16 5:11 PM

    그리고, 질문에 답입니다.
    저는 교육사이트로 www.suksuk.co.kr 에 자주 들어가구요.
    여기는 영어교육에 대해 많이 자극을 받아요.
    근데, 자주 가면 스트레스 받아요.왜냐면, 그런데, 나오는것에
    십분의 일도 못따라가요.

    그리고, 저는 대전국립중앙과학관, 도서관, 박물관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서
    그냥 애들 데리고, 직접 다닙니다.
    남자아이들이라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박물관이나, 과학관 사이트가면, 행사나, 영화상영시간 같으것 자주 보고.예약하죠.

    그리고, 2번 질문이요,
    한번씩, 남편에게서, 문자메시지 별 말은 아니지만
    문자메세지 받고 나면, 괜히 입이 찢어지고, 기분이 업된답니다.

  • 8. 민쵸
    '04.7.16 5:15 PM

    요즘, 스트레스때문인가? 체중이 갑자기 불었거든요.
    삐적 마른 울신랑 말없이 운동복 갈아입고 기달려주는데
    미안한 마음에 종종거리며 뒤따라가는데.
    나이들면 아픈데가 많이 생긴다며 운동 같이 해준다네여...
    퍽^^ 마른멸치 저땜시 땀 질질흐르는 모습 안타깝고 고마워죠 ㅎㅎㅎ

  • 9. 건웅큰맘..
    '04.7.16 5:16 PM

    남편이 기분좋아할 일은.. 가끔 넣어주는 문자를 좋아하더군요..한동안 안보내줬더니..요즈음은 울마누라..문자도 안넣어준다고 투덜투덜하더군요..그래서 가끔 한번씩 넣어줍니다.
    그리고 때맞춰 주는 카드도 좋아하더군요..표현에 서투른 울남편 가끔 차에 보면 카드를 버리지 않고 꽂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네요..그럴땐 좋아하는 구나..하고 느끼죠..

  • 10. beawoman
    '04.7.16 5:20 PM

    육아관련 전반(육아일기,유아용품쇼핑,육아내용) :www.haeorum.com
    요즘 영어교육에 관심을 두면서 : www.suksuk.co.kr

    한참 남들은 어이사나가 궁금해서 블로그에 빠져서 : www.blogin.com

    남편이 사랑스러울 때 : 아이 목욕시켜줄 때, 책읽어 줄때, 그림 그리고 놀라줄때 등
    주로 아이와 관련이 많네요.

  • 11. 코코샤넬
    '04.7.16 5:27 PM

    일단, 살림에 대한 의식주에 대한 싸이트는 -----> 82쿡이고요(절대 아부 아녀요)
    육아 교육에 대한 싸이트는 쑥쑥,베베하우스, 해오름(돌잔치 정보)
    기탄, 에듀팜 이구요. 각종 월간지 싸이트에 들어가 새로 출시한 물건들에 대한
    사용후기 등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남편에 대해서 기분 좋을 일이 있을때는
    일찍 퇴근해서 밥 앉혀 놓았을때,
    청소기로 집 청소하고 다닐때,
    쓰레기 알아서 버려주고 분리수거 해줄때,
    월간지 사서 둘이 머리 맞대고 앉아 쑥덕쑥덕 읽을때.
    저 피곤하다고 혼자 운전기사 자청할때,
    밥 두그릇 먹을때 ^0^ 그때가 가장 좋아요.
    이 외에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별로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 12. 빨강머리앤
    '04.7.16 5:28 PM

    집안 살림 쉬워지는 사이트는
    82COOK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

  • 13. Green tomato
    '04.7.16 5:29 PM

    두번째 답이요...아이들과 놀아줄때예요. 그러면 웬지, 맘이 편안해지고
    신랑이 듬직해 보여요. 신문에서 봤는데(신문인지 82인지 헤깔려요 --;;;)
    아내들은 남편이 아이와 놀아줄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네요.
    저 역시 심정적으로 안정되어 지기도 하구요.

  • 14. 코코샤넬
    '04.7.16 5:32 PM

    참참!! 한가지 빼먹은 거요..
    저녁 준비하고 있을때, 딸 무릎위에 앉히고 책 잃어 줄때..그때도 남편한테 너무 고마워요

  • 15. 샤코나
    '04.7.16 5:34 PM

    앗 등수에 목매다가 내용도 없이 버튼을... ^^

    1번 : www.suksuk.co.kr 을 영어비디오나 동화책 구입할 때 활용하구요.
    2번 :
    - 남편이 거의 항상 늦게 들어오는데 저 잘 때 들어와서 자기 전에 아이방 한번 들여다 보고 저한테 와서 볼에다 쪽하고 샤워하러 갈 때(잠결에도 기분 좋아요 쑥스~)
    - 명절이나 친정부모님 생신 때 내가 안시켰는데 먼저 전화했다고 할 때
    - 이번 휴가 때 **(친정)에나 한번 다녀올까? 그 근처 산에도 가 보고... 할 때(바빠서 실행은 거의 못함)
    - 특별한 날도 아닌데 처제 용돈 줄 때
    - 저 아플 때 혼자 푹 쉬라고 아이 데리고 혼자 시댁 가서 놀다 오겠다고 할 때
    - 신발 쇼핑하고 왔다니까 '더 좋은 거 사지 그랬어' 하고 말이라도 해줄 때
    - '장모님 닮아서인지 음식 잘해요' 하고 입에 발린 칭찬을 친정 가서 늘어 놓을 때
    - 비 많이 오는 날 저 내리는 쪽으로 우산 들고 돌아와서 문열어줄 때
    - 차 빼다가 옆 차 긁은 날 '놀랬겠다'고 걱정해 줄 때
    - 같이 걸어가는 데 앞에서 오토바이나 껄렁거리는 사람이 걸어올 때 슬쩍 제 옆을 방어하면서 자기가 앞장설 때
    - 아침에 깨우러 들어갔을 때 깨우는 제 얼굴 보고 활짝 웃을 때
    - 밤에 늦게 술마시다가 술집 화장실에서 전화하는 거라며 늦어서 미안하다고 할 때

  • 16. 곰례
    '04.7.16 5:34 PM

    가끔 내 이름 불러줄때..
    나와 아이들을 위해서 맛난 요리 해줄때..
    맥주마시다 나쵸칩에 케찹으로 사랑의 화살표 그려서 줄때..ㅋㅋ
    울 식구들에게 잘할때..

  • 17. beawoman
    '04.7.16 5:42 PM

    앗 그리고 육아라고 해야하나요. :헬로엔터 동경미님의 글. www.helloenter.com

    살림은 82cook와서 엄청 늘었는데 이것은 말안해도 기본이겠죠?

  • 18. 창원댁
    '04.7.16 5:47 PM

    첫번째 질문의 답 : 요리와 집안살림에 관한건 82cook(정말입니다)
    아이키우는건 urill.com, namyangi.com

    두번째는 뜬금없이 "당신 수고한다"라든지 저녁먹고 암말없이 설겆이용 고무장갑낄때, 나는
    몰랐는데 아이 응아했다면서 화장실가서 치워줄때, 좀 비싼거나 맛있는
    거 생기면 "뒀다가 장인어른 드려라" 할때....

  • 19. 퍼플크레용
    '04.7.16 5:49 PM

    아이들 아플때마다 찾게 되는곳...하정훈 소아과 사이트.www.babydoctor.co.kr
    아이들의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20. honey
    '04.7.16 5:50 PM

    첫번째는 82cook이구요~(많은 분들이 그러실꺼에염...)
    두번째는 나한테 애교떨때(올챙이 춤이나 가수 '비' 춤출때....엉성하고 어기적거리는춤..ㅋㅋ)
    전철 만원일때 다른 남자들의 몸에 내가 살이나 닿을까 온몸으로 막아 두사람 자리 만들어 줄때(우러러 보고 있음 멋짐.....)

  • 21. 양인규
    '04.7.16 6:00 PM

    첫번째, 제가 자주가는 요리싸이트 82cook외에 delicook.co.kr 에 가서 모 해먹을지 살펴봐요
    매일매일 식단도 나와 있고, 또 웬만한 요리는 검색키에 치면 레시피가 나오는거 같아요
    두번째, 집안일 나 대신 할때 ~~~

  • 22. 소금별
    '04.7.16 6:03 PM

    집안살림 쉬어지는 사이트는 역시 82cook이죠..
    육아사이트는 해오름. . 베베하우스


    나를 기분좋게 하는 남편의 말,행동은??

    느닷없는 문자메세지,
    아이랑 목욕할때,
    머쓱하게 커피마실래?? 하고 물어봐줄때 - 요럴땐 속이 쓰릴지언정 기냥 마셔줍니다.
    이메일 보내왔을 때..
    좋은음악 씨디에 담아서 들어보라고 할 때,
    밤길 나가지 말라고 할때,
    아이가 날 닮았다고 하거나, 날 닮아서 다행이라고 말 할때,
    퇴근길에 데리러와줄떄,
    날 위해 시댁식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선의의 거짓말(?) 같은거 할 때,
    친정 조카들 용돈줄 때,
    나 몰래 친정부모님께 용돈 드렸을 때(금액 전혀 상관없음), 혹은 작은선물도.. 안부전화도
    내 친구들이나, 내 주변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밝게 인사할 때,
    퇴근길에 어디쯤이라고 집으로 전화 해 줄 때,
    텔레비젼 채널선택의 전권을 나에게 줄 때,
    점심은 뭐 먹었느냐고 상냥하게 물어볼 때,
    음식 맛있다고 칭찬하고 많이 먹을 때,

  • 23. 규망
    '04.7.16 6:06 PM

    선생님!
    저 이 경숙인데 name '규망'으로 바꾸었구요


    농담이 아니고
    저녁먹고 10시쯤 비교적 맑은(?) 정신으로 퇴근할 때 고마와요.
    저녁하기 넘 싫어요
    회식 있다고 아주 늦으면 그것도 싫고
    저녁먹고 10시쯤........
    이게 최고입니다.

  • 24. 남양
    '04.7.16 6:16 PM

    진짜루 1번 답은 요기랍니다..^^
    2번 답은 저두 남편이 나직하게 제 이름 불러줄때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 25. 보석비
    '04.7.16 6:30 PM

    1번은 생략하고
    2번
    몸이 아파 누워있을때 퇴근하면서 죽집에 가서 맛있는 죽 포장해서 먹으라고 줄때
    회식끝나고 맛있는 것 먹으면 식구들 맛보인다고 따로 사들고 와서 먹으라고 줄 때
    (주로 초밥이나 세꼬시 아니면 베이징덕 같은거)
    남편이 그 음식포장 종이백을 들고 전철 타고 오는 상상만으로도 감동 먹어요
    힘든 집안일 (내가 하기 힘든일)해 줄 떄
    집안일 끝내고 티비 보려고 신랑 옆에 가면 팔을 뻐쳐 나를 살짝 안아줄 때

  • 26. 뉴욕댁
    '04.7.16 7:03 PM

    정말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얄밉게 눈팅만하다가,,,
    질문에 대한 저의 답인데요,
    당연 1위는 요기구요, 그다음으로 제가 도움받은
    사이트로는 해오름이 있어요. 특히, 둘째 돌잔치를
    준비할때 도움 무지하게 많이 받았어요. 돌잔치 준비
    하시는 맘들에게 강추합니다.
    두번째 질문에는 말도 안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집안일이나 아이들 돌보는 일들을 척척 할때 입니다.
    그땐 참 이뻐요. 예를 들어 설거지 쌓여있을때 부엌으로 가서
    설거지 말없이 하고있을때, 아이들 샤워시켜서 제시간에
    재울때.
    근데, 이질문들은 어디에 필요하신데 조사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 27. 키티
    '04.7.16 7:24 PM

    - 82쿡은 당연하구요,
    소아월드(아이누리 한의원), 하정훈, 베넷아이


    남편에 관한 질문엔

    술약속에 갔다가 아주가끔 생각보다 일찍들어와 나랑 한잔하려구 했다며 맥주내밀때...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할때, 나중에 다 보답한다고 할때 ( 믿지는 않아요, 말만이래두 고맙다는 거죠, 머)
    종신보험 들었을때.........^^ (가족을 생각했다는 얘기니까...)
    아이를 절대 안원하던사람인데 어느날 메일로 우리 둘째 생각해볼까 했을때--그담에 없던일로 했다눈.....

  • 28. griffin
    '04.7.16 7:27 PM

    저도 결혼기념일마다 결혼햇수만큼 꽃을 받아요. ^^;;;
    첨엔 모르는데 한 10년 다되가니 이만큼 시간이 흘렀나~ 다시 보게되구..
    아직 안 잊구 꽃 사오는게 고마워요..

    그리구 남편이 해서 기분 좋은 말..

    집안일 하는데 "뭐 도와줄거 없어?"라고 말 던져줄때..

  • 29. 쑥쑥맘
    '04.7.16 7:39 PM

    2번이요.

    시댁 다녀오는 차안에서 자갸 수고했어, 고마워 하고 말해줄 때,
    처가 다녀오면서, **동(처가를 그렇게 부릅니다. 시댁도 **동) 정말 편해진거 같어라고 말해줄때

  • 30. 따스맘
    '04.7.16 7:51 PM

    www.cyberjubu.com 에 작가마당 작은 들풀의 삶(수필) 김군자님의 방에 자주 들어 갑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 마음에 와 닿는 글이 많아요. 위로 받을 때가 많답니다.
    솔직하고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인것 같아요...

  • 31. 아녜스
    '04.7.16 7:55 PM

    1.교육에 관해선 잠수네가 참 좋은데 유료회원제이고요 무료싸이트 중에서는 쑥쑥이
    좋습니다. 이것 저것 볼때는 팟찌도 볼만해요.
    2.대형마트가자고 먼저 말해줄때(신랑이 마트가는 것 무지하게 싫어하거든요.)

  • 32. champlain
    '04.7.16 7:59 PM

    저도 늘 들어오는 곳은 82cook이구요..^ ^

    남편이 좋을 때는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볼 때
    남편이 고마울 때는 저 컴퓨터(특히 82에) 한참 빠져 있을 때 아이들 데리고 올라가서
    씻기고 책 읽어주면서 재울 때.
    친정 부모님께 전화 드려서 아들처럼 한참을 이런저런 얘기 나눌 때....
    그밖에도 많은데 우선 이것만....^ ^;;

  • 33. 2004
    '04.7.16 8:04 PM

    1. 저는 여기 밖에 몰라요 ^^;;;
    2. - 아이때문에 쇼핑이 자유롭지 않을때 약속이 있더라도 내가 주문한거
    안 까먹고 사가지고 들어올때
    - 아이 목욕 알아서 시켜줄때
    - 여행 가려고 할때 친정 부모님 모시고 가자고 할때

  • 34. 김한일
    '04.7.16 8:31 PM

    2.장기간의 외국출장에서 당신이 해준 음식이 먹고싶다고 간절히 말할때
    시누이에게 너의 언니처럼 알뜰하게 살아라고 예를들어 설명할때-시누이는 기분이 별로 였겠죠
    항상 열심히 묵묵히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고마워요.

  • 35. jasmine
    '04.7.16 8:40 PM

    교육 사이트 올리려 했더니, 거의 다 올라왔네요.

    * 10 in 10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cafe.daum.net/10 in 10 - 절약, 재테크....
    * 마이클럽
    게시판 중 아기를 기다리며, 엄마라는 이름 - 회원수 정말 많고 감동적임.

  • 36. jasmine
    '04.7.16 8:44 PM

    남편 얘기....
    * 길 걸을때, 어깨에 팔 얹어줄때 - 키 차이로 무쟈게 불편하지만 꾹 참음.
    * 잠자리에서 안아줄때 - 너무나 불편하지만, 아침에 담이 결리더라도 꾹 참음.
    * 식사 후, 한결 같이 잘 먹었다 할때.
    * 장모님 요리솜씨 진짜 좋다고(마눌은 암것도 아니라고) 남들에게 자랑할때.
    * 용건 없이 집에 전화할때......

  • 37. coco
    '04.7.16 9:32 PM

    재활용쓰레기 알아서 버려줄 때.
    별거 아니지만 집에 올 때 떡볶이 한봉지 사들고 올 때.
    썩 맛있진 않지만 주말저녁 같은때 특식 해준다며 부엌에 들어설 때.
    (전 주로 오므라이스를 얻어먹지요...^^;;;)

  • 38. byulnim
    '04.7.16 9:36 PM

    1번 답 : www.starfall.com => 이게 약 10일전 발견한 건데 영어 파닉스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에듀카코리아 => 영어 서적에 관해서는 따라올 싸이트가 없을걸요?
    jamsune.com=> 교육에 관한한 가장 범위가 넓은 싸이트일걸요? 단점은 1)앞에
    나와 있듯이 유료라는 점 2) 단점은 거기에 중독되면 평범한 아이일 겨우 애를 잡게 된다는 점
    2번 답 : 두툼한 배살도 예쁘게 봐줄 때
    만나고 함께한 23년에 대해 늘 감사해할 때(참고로 연애10년 결헌 13년)
    편안하게 기대고 누워 맥주 마시며 사랑해할때
    내가 무엇을 하든지 긍정적으로 반응 할때
    이렇게 쓰려니 참 그러네요.
    갑자기 내가 늘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39. 시온
    '04.7.16 9:42 PM

    1번은 주로 여기와서 해결하는 중이고요, 지금도 위에 리플다신분들 얘기한 사이트 제게 필요한것들이라 메모해놨구요,
    2번은 잘때 울 신랑 팔베게 해줄때요, 결혼 2년 다돼가는데 그래도 꼬박꼬박 해주네요,
    처음엔 무지 불편했는데 지금은 가끔 안해줄땐 왠지 섭섭하네요^^

  • 40. 이영희
    '04.7.16 9:44 PM

    글쎄 1번은.....

    괜히 심심하니까 전화해서 "자기야 내가 오늘 사랑한다는 말 했나 응~~~'.
    느끼버전으로 그럴때.....

    "어이 이영희 뭐하냐" 이름 부르면 ......ㅋㅋㅋ

  • 41. candy
    '04.7.16 10:01 PM

    남편이 고마울때...
    세탁기 멜로디 들리면 빨래 널고,아이가 "쉬이~"하고 말하면 쉬누이고,주말엔 아이랑 축구하고,내가 차린 저녁 맛있게 먹어줄 때,서산번개 같이 가준 것,또...따라다니기 싫어도 꾹 참고 시장 같이 볼 때!

  • 42. candy
    '04.7.16 10:04 PM

    육아싸이트는~
    iqbaby하고,babywel.com 자주 가는데...추천하고 싶어요.
    잔치에는 잘 다녀오셨나요?^^*

  • 43. 아모로소
    '04.7.16 10:17 PM

    1번은 거의 내일과 관계되는 싸이트고
    2번은
    *전화 받을때마다 나인줄 알고 "응~~왜~~?"하면서 다정하게 받을때
    *회식이나 친구를 만나거나 해서 좀 늦을때 한결같이
    "걱정하지 말고 맛있게 즐겁게 놀다와요~"하면서 다정하게 말해줄때...
    *어린 나이 아니라고 옷이나 신발살때 하나를 사도 비싼것 사라고 잔소리할때...
    *내가 낮잠잘때 푹 자라고 아들하고 나가서 시간 보내다가 초밥까지 사갖고 올때...
    *시댁에 돈 보낼때 우리집에도 똑같이 보낼때
    *무엇이든지 잘한다고 칭찬해줄때
    *내가 보는 눈이 있다고 선물이나 옷 골라달라고 할때
    이거원...돗자리 깔아주실때 맘 놓고 자랑하네요.
    이거말고도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언제또 멍석 깔아주시려나....

  • 44. 벚꽃
    '04.7.16 10:55 PM

    2번 : *객관적으로 봐도내가 좀 잘못했는데
    그래도 내편이 되어줄때

    * 위의 아모로소님 글 보니 생각나는것 하나!
    전화하면 항상 웃는얼굴로 편하게 받아주는것
    * 내가 밖에 외출해서 지금 어디라고 얘기하면
    데리러 갈까? 할때(말만이라도 고마움)

    써놓고 보니 너무 소박한것 같네요^^
    그리고 제 남편은 애정표현은 참 잘하거든요.
    포옹이나 뽀뽀나 항상 "네가 젤 예쁘다" 이런말이요.

    이런거 바라는 사람도 있지만 전 이런건 귀찮대요^^;

  • 45. yozy
    '04.7.16 10:57 PM

    1번은 당연히 82cook 이라서.....

    2번은 남편이 너무너무 회사 일이 안풀릴때
    변함없이 자기를 신뢰해주고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퇴근해 왔을때 현관앞에서 환한 얼굴로 자기를 맞이해주는 저를 생각하며 힘을 낸다고 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인정해 줄때,
    참 기분 좋던데요.

  • 46. 프림커피
    '04.7.16 10:57 PM

    저두 1번답은 생략하구요,,,
    2번답은요..
    신혼초에 맞벌이땜에 주말부부할때요 , 아침에 제가 내려갈 때 제 손 잡아주며
    "우리 와이프,, 멀리까지 보내서 고생시키고,,,," 말해 줄때 좋았구요,,
    지금은, 딸아이 목욕 도맡아서 시켜주고, 양치질 시켜주고, 자장가까지 불러줄때요...

  • 47. 아모로소
    '04.7.16 11:03 PM

    그리구,,,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만 샘님 기다리다 지쳐서(?) 잠자리에 듭니다.
    낼뵈요......

  • 48. 러브체인
    '04.7.16 11:30 PM

    전여..
    하루 넘 피곤해서 제가 먼저 잠자리에 들었는데
    남편이 티비보다가 자러 와서는 절 뒤에서 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쁜 아가씨..오늘 많이 피곤한가보네..사랑해..하면서 뽀뽀하고 꼬옥 안아줬을때..
    그게 제가 잠들어 있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모를텐데도 그렇게 말했다는것에 너무 감동 했어요.
    말하자면 그 허니의 속마음이..느껴졌다고 할까요? ^^
    아주아주 행복했죠..^^

  • 49. 레드샴펜
    '04.7.16 11:34 PM

    1번: 요리는 82쿡,
    육아는 해오름,
    인테리어는 스위티홈http://cafe.naver.com/whitehome.cafe

    2번: 맛있는거 해주면 잘먹을때^^
    밥하기 싫어서 뭐좀 사오라고 하면 알아서 사들고 들어올때^^
    밥하기 싫어 시켜먹자고 하면 알았다고 그럴때^^
    친정에 신경써줄때^^
    시댁에 잘 못해도 그런가보다 할때^^
    시누들이 나한테 잘해줄때^^
    시부모님들이 때마다 맛난거 싸서 보내줄때^^ ㅋㅋㅋ

  • 50. bero
    '04.7.16 11:34 PM

    2번이요...
    저보다도 더 친정일 챙길때
    잘때 팔배게 해주는거(무지 무거우면서 ㅋㅋ)
    가끔 술먹고 들어와서 '고마워, 사랑해, 더 잘할께' 내가 힘이 된다고 할때
    나는 자주 화내고 짜증내고 해도 자기는 섭섭한일 있어도 큰소리 한번 안낼때

  • 51. 뽀로로
    '04.7.16 11:49 PM

    내편 되줄때 특히 시댁 식구 앞에서...
    살림 쉽게 도와주는 건 82죠! 근데 폐인 증상이 심해지면 살림을 등한시 한다는 소문이=3=3=3

  • 52. 현환맘
    '04.7.17 12:25 AM

    1. 팔이쿡, 해오름, i-baby.co.kr, childbook.org
    2. 길가다가 앞이나 뒤에서 사람이 올 때 어깨나 허리에 손얹어 감싸줄때(점점 이런일이 드물어지더군요.)
    저녁먹고 설겆이감 걷어서 설겆이 해 줄때
    3. 재활용 쓰레기나 쓰레기 봉투 가지고 나갈때
    4. 힘든일 있은 후 다리 주물러 줄 때

  • 53. 마이애미
    '04.7.17 12:28 AM

    1. 장보고 무거운 짐은 항상 다 들어 줄 때
    2. 아침에 일어나서 안아 줄 때
    3. 아이 재우다 잠이 들어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전날 늦은 시간 퇴근 하고 와서 밀린
    설겆이 다 해 놓았을 때
    4. 빨래 해서 가지런히 개고 있을때(맞벌이인 관계는 남편이 빨래 담당입니다...^^)

  • 54. 벚꽃
    '04.7.17 12:33 AM

    맞다. 윗글들보니 저도 한개 더 생각났어요.
    밥하기 싫거나 반찬이 없을때
    나가서 먹자고 해도 ok
    라면이나 컵라면 먹자고 해도 ok
    볶음밥 만들어 먹자고 해도 ok할때 남편이 왜그리
    푸근해보이고 믿음직해 보이는지요^^

    그러고 난다음에는 좀더 맛있는거 해줘야지 그런생각이 듭니다^^

  • 55. 카푸치노
    '04.7.17 12:44 AM

    저도 1번은 82cook과 해오름입니다..
    2번은
    휴일날 잠자는 마누라 안깨우고, 식사준비하고, 엄마 찾는 아이 챙길때..
    다른건 다 제낄수 있지만, 엄마 찾는 아이때문에 힘들어도 움직여야할때가 많죠..
    물론 매주 이러진 않고, 제가 못일어나거나, 아픈날입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 기꺼이 도와주거나 배려해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 56. 행복맘
    '04.7.17 12:47 AM

    하정훈 소아과 http://www.babydoctor.co.kr/ 사이트 자주 들어갑니다.
    아기의 질병이나 먹거리등의 정보 많이 얻을수 있구요.
    자유게시판에 육아, 기타 등의 궁금점 올리면 리플 많이 달려 아주 많은 도움 되거든요.
    하샘이 '삐뽀삐뽀119소아과'라는 책도 내셨는데 아는 엄마들은 다 아는 책일걸요. 임산부들 한 두번 대강 읽어보시면 애 키우는데 도움 되실거예요. 근데 위 사이트엔 책 내용 다 들어있어요.

    남편이 애랑 놀아주고 책 읽어줄때 좋아요.
    헌데 애를 싫어해요. ㅠ.ㅠ
    본인 컨디션 좋을때만 아기랑 놀아주지요.

  • 57. 지은주
    '04.7.17 2:50 AM

    저희 남편은 주식을 해서 운발로 사는 사람인데요. pc에 제 사진을 갖다놓더니 아내 땜에 운 좋은 일 생기길 바래서 그랬다나 비슷하게 뭐라했는데 기분좋았어요..당신은 행운의 여인이여 그런 뜻이잖아요^^
    글고 전 친정에 잘 할 때 좋던데요..

  • 58. 나우
    '04.7.17 5:27 AM

    1번은 82cook

    2번은 결혼하구 지금까지 저녁설것이해주는거 (결혼7년째)
    아이 목욕시켜주는거 (매일)
    친정일이라면 시댁일보다 먼저 챙기는거
    매일밤 팔벼개해주는거
    저녁마다 다리 주물러 주는거
    친구만날때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는거
    갑자기 사랑한다고 말해줄때

    이밖에도 무지 많은데 지금까지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살았네요

  • 59. 폴라
    '04.7.17 7:35 AM

    2. *제 배 나온 것 보고 " 여보-. 나 땜에 살쪄서 미안해-." 했을 때 너무너무 고마웠고요...
    (스트레스 받으면 엄청 먹어대서 살찌는 체질임.^^)
    *제가 82쿡에 올린다고 사진 찍은 것 군소리 없이 올려 줄 때.ㅋㅋ

  • 60. 김흥임
    '04.7.17 7:40 AM

    제가 많이 도움 받는 사이트 1:82쿡 .기타:미즈넷.증권딸기네

    남편이 눈물겹게 사랑스러울때:
    딸아이랑 외출했다 돌아오며 우리 배고파 얼른 집에가 라면먼저 끓여먹자,라며
    현관문 들어섯는데 밥냄새 찌게냄새 폴폴 날리며 신랑이 다해두고 커텐뒤에 숨어
    우리 놀래키려 기다릴때

  • 61. 현석마미
    '04.7.17 8:01 AM

    저도 1번은 여기구요...
    2번은 다른 분들이랑 비슷한데..
    명절때 설것이 대신 해줍니다..
    '형수님 음식하느라 수고하시니까 제가 설것이 해드릴께요~'이러면서요..ㅋㅋ
    제가 막내라 항상 설것이는 어차피 제몫이거든요..
    그리고 부침개 정말 잘 부쳐주구요...명절때 틈틈이 쪼물딱~쪼물딱~ 팔이랑 종아리 주물러줘요...

  • 62. 김혜경
    '04.7.17 8:18 AM

    82cook은 빼구요..컬럼에도 82cook은 뺄건데요...

  • 63. 경빈마마
    '04.7.17 8:49 AM

    선생님...좋은칼럼 쓰세요..
    첫번째 질문.
    제가 82에 오기전에 elemom.com 이라는 "초등학교 학부모 사이트"가 있어요.
    아이들 교육정보와 더불어 체험학습 정보에...
    엄마들의 경험담까지 풍부하게 담겨있어 딸 셋 초등학교 보내면서 많은 도움
    받았답니다.

    두번째 질문,.,,
    밖에서 집에 들어오기전에...자기도 공장일로 힘들지만...주머니는 가볍지만...
    나이가 50 이 넘어 그런지...멋지지는 않지만...
    "**엄마~! ~우리~생맥주 한 잔 할까??" 하면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 신청을 할때요..
    왜?? 자기도 힘들지만 그 와중에 미안함 그리고 고마움의 애정표시를
    그렇게 하나~싶어 남편이 가엾기도 고맙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부인가 싶구요...

  • 64. 치즈
    '04.7.17 10:06 AM

    1번....돌아당기는 사이트가 없구요.
    2번..... 내가 쓸말을 위에 분들이 다 써주었구요....보태기 하나만 더 하면

    "미경아~" 하고 여적 이름 불러주는거요.
    생각해보면 친정부모님 말고는 남편이 유일하게 내 이름 불러주는거 같아요.
    특히 집에 있는 주부들은 말이죠.

  • 65. 하얀마음
    '04.7.17 11:31 AM

    1. 마이너스 건강 클럽
    2. * 20년 결혼 생활하면서...시댁 일로 힘든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중간자 역할을 잘 해주는거....
    * 얼마 전 딸아이와 시작한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화이팅!해줄 때...(그에 힘 입어 둘 다 7Kg 감량 ...진행 중)

  • 66. aprilzest
    '04.7.17 12:05 PM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는 미국에 사는 관계로 missyusa.com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고
    그 외에 foodtv.com과 diynetwork.com을 자주 들리지요.
    아이교육용으로는 jr.naver.com과 nickjr.com을 이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편에게 고맙고 남편의 사랑이 듬뿍 느껴졌을 때는...
    올해 생일날 작은선물과 함께 직접 쓴 편지를 받았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요즘 다들 이메일이나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는 것이 대부분이고 언제 내가
    펜을 쥐고 편지를 썼었나 또는 그런 편지를 받았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잖아요.
    정말로 오랜만에 남편의 사랑이 담겨있는 두 장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게 느껴졌답니다.

    남편분들.. 돈 안들이고 아내에게 사랑받는 법은 바로 따뜻한 편지 한 장이랍니다.
    남편분들도 그 기회에 내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 지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거구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는 이메일이나 문자메세지 대신 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은
    어떨까요?

  • 67. 봄나물
    '04.7.17 12:43 PM

    1번은 베베하우스요. 처음 가입할때 아이 생년월일 입력하면 매일매일 아이 이유식 가이드,아이 태어난지 몇백몇일 되는날입니다 하는식으로 , 짧고 알기쉬운 육아 전문가 가이드,또래 엄마들 고민 등등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구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신 해오름이요. 저는 돌잔치 안했지만 요즘 엄마들 돌잔치 할려면 꼭 들어가서 둘러보는 곳이구요.

    2번은 밥하기 싫은날 그럼 나가서 먹지 뭐..얘기해줄때
    좋아하는 음식 사가지고 올때 (다 먹는거하고 관련되어 있네요 ^^)
    아이랑 오~~~래 놀아줄때
    무거울까봐 거절하는데도 자꾸 팔 베게 해준다고 할때
    친정에 뭐 해드리자고 먼저 말 꺼낼때 ( 이것은 희망사항 --;)
    처음 해보는 음식 맛보고 최고라며 엄지손가락 치켜올릴 때
    쇼핑할때 자기것만 산다고 미안해하며 내것도 자꾸 사라고 할적에..

    아~ 그리고 저희는 자주 메일 주고 받거든요.
    그냥 그 메일 자체로 기분 좋아져요 ^^

  • 68. 김희경
    '04.7.17 1:59 PM

    공짜! 문자메세지
    http://foreve.net
    문자를 맘대로 보낸다.
    공짜다.^^
    사이트 이름 : 에스엠카페
    사이트주소 : http://www.smscafe.co.kr
    사이트소개 : 무료회원가입후 무료문자는물론이며 이모티콘.그림.벨소리까지공짜로
    사용할수도있다.
    사이트 이름 : 여성사이트
    사이트주소 : http://www.carestory.com
    사이트소개 : 무료회원가입시 무한으로보낼수있는사이트(강추)
    공짜로 문자보내는 방법 : 무료회원가입후 오른쪽밑에있는 무료로보내는문자메시지를이용한다.
    단 하루에 너무많은 문자를 사용시 아이디를 박탈당한다-_-;;

    사이트 이름 : 동부사이트
    사이트주소 : http://www.idongbu.com
    사이트소개 : 무료회원가입시 하루10건을 공짜로보낼 수 있는 사이트
    공짜로 문자보내는 방법 : 무료회원가입후 왼쪽에있는 슈팅메시지 클릭후 무료문자를보낼수있다

    사이트 이름 : 투대이비트
    사이트주소 : http://www.todayarb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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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으로공짜로보낼수있는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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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쇼핑몰: http://www.gagacosmetic.com
    투바이투: http://www.2by2.co.kr
    마이센스: http://www.mysens.com 이들도 엇비슷합니다...
    마이센스는 그다지 싸다고 보지 않습니다.

    포인트로 상품을 탈수있는 사이트들은 꽤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이트들 모두가 상품을 쉽게 탈수있는곳은 아니죠 여기선 제가 알고있는 비교적 모으기 쉬운 사이트를 몇개 소개하겠습니다^^*

    1. 네스퀵 - http://www.nesquik.co.kr/html/index.asp

    이곳은 세달에 한번 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있다거나 이런 타먹는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해볼만하답니다
    바니에게 편지쓰기를 주로하세요

    2. 도브 - http://www.dove.co.kr/index.asp

    이곳은 네스퀵과는 달리 매일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로그인,게임등을하면 점수를 얻는방식이거든요 어려운게임도 아니고 꾸준히 매일 재미삼아하다보면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3. 참존 - http://www.charmzone.co.kr/index.jsp

    이곳은 도브보다는 포인트를 좀 적게줍니다 그렇지만 무료샘플신청이나 포인트가 많지 않아도 샘플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4. 라미화장품 - http://www.lamy.co.kr

    이곳도 역시 포인트를 모아 상품이나 샘플을 신청할 수 있는곳입니다 꼭 포인트를 올리기위한 목적이라기보단 친목을 도모할겸 겸사겸사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5. 박가분 - http://www.bakgabun.co.kr

    이곳은 포인트는 아니고 일종의 적립금을 주는곳입니다 사용후기1건을 올릴때마다 100원씩 적립금으로 받게됩니다 꾸준히 하시다보면 화장품 하나정도는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6. 오케이캐쉬백 - http://www.okcashbag.com/services/main/index.html

    이곳은 캐쉬백카드의 모든것을 알수있는 사이트입니다 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할수도 있고 온라인을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는방법등 캐쉬백의 모든정보가 다있는 곳입니다


    샘플/이벤트/경품 정보를 주는 사이트(까페)

    1. 100%경품당첨 - http://cafe.daum.net/go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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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정보도 많지만 정회원들간의 활동이 활발한 까페입니다

    4. 부자가되고싶은사람들모임 - http://cafe.daum.net/buzapia
    이곳은 제가 운영자로 몸담고 있는 까페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정보는 꽤 있답니다 로또와 재테크 그리고 무료정보들이 수시로 올라온답니다

    5. 아조와 - http://www.ajowa.com/
    이곳은 경품정보 위주로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6. sample21 - http://www.sample21.com/index.asp
    이곳은 샘플을 무료로 주는 곳입니다 다만 배송비가붙죠 가끔 정품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7. 네이트여성/샘플 - http://woman.nate.com/sample
    이곳도 샘플21과 같이 샘플을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샘플21과 다른점은 등급제를 쓰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시면 등급을 높일 수 있는곳입니다

    8. 프리피아 - http://www.freepia.co.kr/index.html
    여러가지 공짜,무료,이벤트,샘플정보들이 많은 사이트입니다

    9. 쿠폰정보 - http://kr.coupons.yahoo.com
    할인/싸게살수 있는곳(가격비교)


    1. 옥션천원경매 - http://www.auction.co.kr/app/chunwon
    이곳은 천원경매를 하는곳입니다 간혹 좋은물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곳입니다

    2. 짠돌이닷컴 - http://www.zandori.com
    이곳은 할인점가격비교사이트입니다 까르푸,메가마트,이마트,롯데마트등 할인점들의 가격을 비교
    해놓은 곳입니다 쇼핑가기전에 한번쯤 확인하고 가시는것도 절약의 좋은방법이겠죠^^

    3. 쿠폰코리아 - http://www.couponkorea.co.kr
    이곳은 쿠폰으로 여러가지 할인해주는사이트입니다 제가사는 지역의 쿠폰은 별로없네요 지역으로
    검색하셔서 자기가 살고있는 곳에는 어떤할인쿠폰이 있나 찾아보세요

    4. 아이토이월드 - http://www.itoyworld.co.kr
    이곳은 제가 웹서핑을 하던 중 발견한 곳입니다 메인밑부분에 있는 대한민국 최저가를 보장하는
    상품모음전과 무엇보다도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천원경매가 가장 참여해볼만한 곳입니다 참여하 시는분이 적어 싸게 가져가시는 분들 더러 보았어요


    신문이란 신문은 다 있습니다.
    http://www.newspaper.co.kr


    잡지란 잡지는 없는 것이 없군요..
    살필요가 없겠네요..^^
    http://www.napoleon.co.kr

    무료 번역 홈페이지.
    저는 http://www.toandto.com 를 씁니다.
    물론, 공짜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포인트.마일리지 챙기자

    유통업체에서부터 카드회사까지 사용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쓰거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각종 보너스.포인트.적립금.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하지만 대부분 무심히 여겨 실제로 쓰는 사람은 얼마 안되는 게 현실이다.

    특히 카드회사의 포인트는 5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없어지므로 미리미리 써야 한다. 주유소.외식업체.할인점 등 자잘하게 쌓인 포인트들도 수첩이나 가계부 한켠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잊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 좋다.

    한편 팝포인츠(www.poppoints.co.kr),
    포인트파크(www.pointpark.com) 등의 사이트를 활용하면 자신이 가진 여러 종류의 포인트를 모아 카드요금이나 휴대전화 요금을 감면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책을 좀 더 저렴하게 사기

    글쓴이: 무소유!

    책을 살때 인터넷으로 사면 15~ 25%정도 싸게 살 수 있잖아요
    그런데 아래 카페에 보니까.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해주는 것 외에 추가로 더 할인해서
    보내준다고 하네요..한 번 들어가봐^^
    전 원래 yes24 에서 책을 사곤하는데 여기서 주문할 책을 이 카페를 통해하면
    원래 할인 가격에 11% 더 할인해 준다고해요^^

    (http://cafe.daum.net/bookbuy)

    책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화장품 싸게 파는 곳
    http://www.miorange.com
    http://www.beauty1030.co.kr

    수입화장품 백화점보다 싸게 파는 곳 많거든요..
    근데 아베다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제가 아는 싸이트 가르쳐 드릴께요..
    들어 가셔서 한 번 찾아 보세요..
    www.mizoa.com
    www.miso77.com -->여기서 아베다 기초본 거 같아여
    www.amu.co.kr
    www.terashop.co.kr
    www.giftparty.co.kr
    지금 기억 나는 건 이것 밖에 없구요..
    찾으시는 거 싸게 구할 수 있음 좋겠네여..


    의료 서비스

    당뇨병에 도움이 되는 홈페이지.
    http://www.dang119.com/default1.html
    http://www.dangyo.pe.kr
    http://www.kadne.or.kr/home.htm


    종합의료 검진 서비스

    MKI 건강검진 서비스 http://kmi.drcrezio.co.kr
    한국 건강관리 협회 http://www.kah.or.kr
    닥터 크레지오 http://www.drcrezio.co.kr

    http://mydoctor.snu.ac.kr
    서울대 가정의학과 평생건강 클리닉

    http://www.medcity.com
    전문의료 정보



    천연 탄산수 무료시음 6병 주는 곳

    글쓴이: 실버막대기

    탄산수 무료시음 6병(1.5리터)을 주는곳이 있더군요.
    택배비만 3500원 부담하고...
    www.tansansu.com 이구요. 게시판에서 무료시음신청하면 됩니다.
    게시판 잘 살펴보시면 전화주문하는 소개도 있구요.

    물 사드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정보같습니다.
    드셔본 분들 말에 의하면 물맛 괜찮다고 하던데,
    전 아직...


    곡물 천연팩 무료로 줘요~^-^
    http://www.salamall.com 여기게시판에 샘플신청하면 샘플 무료로 보내줘요

    공짜 싫은 사람 없죠? ^^
    http://www.glandol.com
    회원가입하시구 샘플신청 게시판에 주소 남기시면
    그란돌 오일&크림을 보내주신 답니다


    http://www.chcosmetic.net/main.html
    회원에 가입 후 이 게시판에 샘플요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 샘플요청 ' 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받으실 분의 정확한 주소지와 연락처, 이름이 DB안에 있어야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회원가입은 자유이며, 무료입니다.

    http://www.weather.co.kr/welcome/weather/weather.html
    오늘에 날씨

    http://www.nice114.co.kr
    전화번호 안내

    http://www.exterminal.co.kr/subhtml/nosun.html
    고속버스 안내

    http://115.hanmir.com/cgi-bin/mainview.cgi
    인터넷 전보

    http://www.nice114.co.kr
    지도 서비스


    사이트 이름 :골드텔
    사이트주소 : http://www.goldtel.co.kr
    사이트소개 : 핸드폰으로오는 광고를 확인하면 돈이되죠
    공짜로 돈 받는 방법 : 평소에도 폰으로 신청도안했는데 엄청난광고가오고 지워 버리고합니다.
    이제는 그게 돈이 되는거죠^-^

    사무용품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 추천합니다.
    시중가보다 20%정도 저렴합니다.
    일반인들도 이용하기 좋은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클립스문구 (http://www.clipskorea.co.kr )인데요,
    사무, 전산용품, 음료 쇼핑몰입니다.
    여타 쇼핑사이트처럼 삼만원 이상이어야 무료배송을 해줍니다만 관련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소규모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나,여분을 두고 사무용품 등을 구입하실 분들 함 이용해 보세요.

    미각만족 그녀들도 온전히 쉬자 - 요리사이트 이용하기
    휴가를 맞이해서 뭔가 색다른 것을 해먹자니 음식 솜씨도 걱정이고 재료 준비도 만만치 않다. 직장여성들에게 휴가기간 동안에도 요리를 위해 장을 봐야 하는 것은 너무나 억울한 일이다. 이럴 때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인터넷 식재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전문 영양사가 일주일 식단을 짜주고, 식구 수에 맞춰 재료와 레시피를 배달해 준다. 바로 해먹을 수 있는 상태로 손질되어 각 가정에 배달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할 일은 레시피에 씌어있는 대로 배달된 재료와 양념을 이용해 조리를 하는 일밖에 없다. 주문하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아침, 저녁 식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풋풋 www.foodfood.co.kr
    이밥 www.ebab.co.kr
    반찬나라 www.banchan.co.kr
    푸드투고 www.food2go.co.kr

    추리소설을 읽고 싶을 땐, 미스터리하우스(http://www.mysteryhouse.co.kr)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데 추리소설도 빼놓을 수 없다. '바로북'에서 운영하는 추리소설 전문 전자책 사이트로 온라인 추리소설 읽기, 국내외 추리소설 및 과학수사물 정보, 추리백과사전, 창작교실 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계부
    http://myhome.naver.com/jihoga
    제가 써본 가계부 중에는 재일 좋네요..

    가계부 홈페이지
    http://www.gagebu.co.kr

    신한은행(www.emoden.com/myzone/money/template_main.jsp)

    여자와닷컴(www.yeozawa.com) 등 사이트에서 전자가계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짠돌이 카페 http://cafe.daum.net/mmnix
    http://mm.gg.ro
    회원님들이 직접 만든 가계부와 금전 기록부가 자료실에 있습니다

  • 69. 몽쥬
    '04.7.17 2:00 PM

    1번답은 파리쿸.히히히
    2번은 자기인생에서 가장 잘선택한것이 나랑 결혼한것이다라고 이야기할때..기분좋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깔깔대면서 아빠랑 신나게 놀때.또 모든일에 내편일때...
    친정식구들에게 잘할때.....

    그러고보니 울남편한테 잘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마구드네요.헤헤헤

  • 70. 민사고=givy
    '04.7.17 2:15 PM

    신랑자랑에 흠뻑들 빠지셨어요...읽는 내내 기분 좋았습니다.

    2번. 결혼 오년차에 아들이 둘인데....평소 호칭이 자기야...이런데..출근할때(신랑출근은
    새벽여섯시여서,거의 얼굴 못보지요.)내가 자고 있어도, 안아주면서 소현아,사랑한다.
    한참 자는 아이들에게도 오늘은...하면서 하루 재미있게 놀아라...이렇게 아침 인사를
    혼자서 해줄때 눈물 납니다.
    순간의 판단을 오년내내 반복하는 엄마의 무지를 한번도 탓하지 않습니다.
    비싼 교구를 샀을때, 아이들 옷을 카드로 쫙 긁고 왔을때,힘든 친정 언니에게 큰돈 보내고
    한참 지나서야 겨우 고백할때도 잘했다.괜찮다 해줍니다.
    일요일날 늦은 아침을 먹고나서, 얼른 치우고 수목원가자, 놀이공원 가자.
    황금같은 휴일에 잠많은 사람이 일찍일어나서, 친정가자...
    친정근처에 오면, 장인장모 좋아하는거 챙기고, 집에 올때 장인,장모 용돈 드릴때

    내가 이놈 땜에 살맛난다...싶습니다. 너무 심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 71. 쌀집고양이
    '04.7.17 3:00 PM

    전에 다른 분도 올려주셨던 거 같은데...
    1. 요리는 여기말고는 allrecipes.com
    교육은 pbskids.org 하고 sesameworkshop.org.. 정말 강추입니다요.
    2. 딴거 다 생략하고 최근꺼..
    부부상담에 대한 책읽으며 자기가 잘못한 거 깨닫고 미안해할 때..

  • 72. jasminmagic
    '04.7.17 8:24 PM

    저도 밍키님과 같은 새봄님의 홈 추천해요.
    홈도 이쁘고 리폼 아이디어가 많아요. 모 워낙 유명한 듯한데....
    그리고 제가 모유수유 하느라 알게 된 사이트인데 락타티의 원조샵이예요.
    뉴질랜드에서 수입하는 천연제품들이 있는데 아이란 엄마에게 좋은 제품들이 많답니다.
    아이에게 안심하고 쓸수있는 연고랑 목욕제품, 천연 성분의 약들도 있답니다.
    주소는 www.cucacubaby.co.kr입니다.
    달맞이라고 한림 출판사에서 북스타트 운동으로 달마다 받아볼 수 있는 아이책이 나오는 곳인데요.
    전집으로 한꺼번에 책을 구입하는거 아주 싫어하는 저로썬 정기구독으로 달마다 책을 볼 수 있어 좋답니다.
    www.dalmaji.net이구요.
    그리고 요새 원낙 친환경제품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저도 아이랑 남편건강 생각해서 orga나 efarm자주 이용합니다.
    장은 메주와 첼리스트(www.mecell.co.kr) 이용해요. 몇달전에 도완녀님의 공장(?)에 다녀왔는데 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퀼트 하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www.enjoyquilt.co.kr인데요, 여기저기 둘러봤지만 퀼트책값이 가장 저렴한듯 합니다.

  • 73. 빈수레
    '04.7.18 10:18 AM

    1. 반품, 중고품 매매 전문 싸이트(조선일보 기사 카피해 둔 것)

    새 제품이나 다름없는 물건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새 제품을 산 뒤 지금까지 잘 쓰던 멀쩡한 물건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인터넷상의 반품 전문 쇼핑몰과 중고품 매매 전문 사이트에 들러보면 해답이 나온다.
    반품(返品)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 신품과 차이가 나지 않는 품질의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완전한 신품이 아니라는 점만 참아내면 20% 정도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반품 전문 쇼핑몰인 리퍼브 샵( http://www.refurbshop.co.kr )에 들어가 보자. 이 쇼핑몰에서는 반품된 유아용품, 주방 생활가전,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등을 판다. 이곳에서는 용산 전자상가나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 185만원 전후에 팔리는 후지쓰 노트북 E4010 XCM14를 169만원에 살 수 있다.

    그러나 이 제품은 홈쇼핑에서 팔았다가 반품된 제품으로 다시 반품이 불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은 하자품이다. 이런 쇼핑몰에서 살 때는 반드시 구매 조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

    과거 반품 전문 사이트들은 주로 가전·전자제품을 취급했지만 최근에는 파는 물건도 다양해졌다. 유니즈닷컴(http://www.uniz.co.kr)은 유명 브랜드 가전 제품뿐 아니라 가구·스포츠·생활잡화도 팔고 있다. 반품닷컴(http://www.vanpum.com)도 마찬가지다. 아예 명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반품 매장도 생겼다. 반품럭셔리(http://www.vpluxury.com)는 명품 반품, 재고 및 중고명품을 할인 판매한다.

    새로 물건을 들이면 지금까지 잘 쓰던 물건이 골칫거리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고품 직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돈을 내고 버려야 할 물건들을 팔 수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는 파인드유즈드(http://www.findused.co.kr). 컴퓨터 관련 제품부터 자동차·생활용품까지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이 사이트에 올라 와 있는 매물의 80%가 중고품이다.

    일반 개인도 이 사이트에 물건을 사고판다는 글을 띄울 수 있다. 사이트에 올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무료지만 사진 등 유료옵션을 사용할 경우에는 3000~1만8000원의 광고료가 붙는다. 또 안전거래를 보장하는 서비스를 받을 경우 추가 수수료가 있다. 이 밖에 옥션이나 온켓 등의 중고 경매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반품할인닷컴 http://www.banpumdc.com

    재고몰 http://www.jaego.co.kr


    2. 교육관련 싸이트 외.

    과학향기 http://scent.kisti.re.kr

    평송청소년 수련원(대전) http://www.pyoungsong.or.kr

    창업관련 http://www.changupe.com

    디비디 구입 http://www.dvdfind.co.kr

    서울, 연, 고대 준비중인 고3을 위한 공부방법 등 http://www.orbi7.com

    어린이 발로 그리는 미술 http://footart.wo.to

    건강(심,신)관련 쇼핑몰 http://www.healingmall.net

    공기정화식물 전문 쇼핑몰 www.plantplus.co.kr

    반쪽이네 http://www.banzzogi.net

    윤영돈의 커리어 코치 http://www.careercoach.pe.kr/

    김창현의 수학실험실 http://www.imagemath.co.kr/

    미국 나사홈피 http://www.nasa.gov

    모성애 결핍증 환자의 아이 키우기 http://ncolumn1.daum.net/rhea84
    (대구의, 최근에 '요리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란 책도 낸, 중학생 아이도 학원 하나 안 보내고 키우는, 과학교사이기도 한 엄마의 싸이트)

  • 74. 빈수레
    '04.7.18 10:21 AM

    실은 제가 챙기는 싸이트들은 살림과는 거의 무관한 것들이라 안 올리라고 했는데...^^;;;

    위에 김희경님이 올리신 것들을 그냥 카피해갈라니깐 양심이 근질거려서......올립니다.

    이상한 내지는 위화감 주는 싸이트만 올렸다고 언짢으신 분들이 계시면...지우셔도 됩니다. ^^;; =3=3=33

  • 75. 빈수레
    '04.7.18 10:25 AM

    글고 주소들이 다 멀쩡한 것들만 올렸는데....target=_blank> 요렇게 되어 있는 것들은 지워야 제대로 된 창이 뜨구요, 글 중간에 ()속에 들어간 주소들은 끄트머리 괄호와 그 뒤에 붙은 글자들까지 링크되게 연결이 되어서 글이 올라가요, 여기 파리쿡에서는.
    그러니 마우스를 대서, 아랫쪽 바에 뜨는 주소를 확인하시고 알아서 수정해서 찾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

  • 76. 화이트초콜렛모카
    '04.7.18 2:53 PM

    1.수입아이용품-- 구디맘, 야무, 유리샵,등 구매한 적은 별로 없지만,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어요. 아이디어 용품들이 많거든요
    수입아동품 -- 아이올라, 폴로USA, 애니맘등 이곳들도 주로 둘러보기만 하지만 주로
    선물용으로..
    유아교육 -- 재미나라 (무료회원가입만으로도 몇군데 둘러볼수 있어요)
    http://www.zunn.net/mazedoll/maze/maze.html -- 다운받을 자료가
    많아요 - 미로, 색칠공부, 등


    2. *내가 평소에 좋아한다거나, 관심있어하는 것을 유심히 들었는지, 나중에 이야기하다가 기억하고 있을때.. 가령 쇼핑중에 " 너 전에 이것 사고 싶다고 했지?"
    * 아이가 다쳤는데 첫마디가 " 어쩌다가?" 가 아니고 " 얼마나 놀랬어? " 일때
    *친구들 앞에서 친정아버지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때(시아버지는 돌아가셨다)
    *내 앞에서 시어머니나 시누 흉 볼떄-- 이상하게 기분좋다

  • 77. 재은맘
    '04.7.19 8:56 AM

    1. 82쿡....(거의 82쿡 밖에 안봄) www.bebehouse.co.kr
    2. 아플때 날 위해서 부엌에서 밥할때...
    뽀뽀해 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할때..ㅎㅎ

  • 78. 랄랄라
    '04.7.19 9:48 AM

    1. http://www.bigbebe.co.kr/ 기저귀/분유 가격비교 사이트. 아기용품 공동구매도 좋아요..
    위분들도 많이 쓰신 베베하우스. 날마다 우리아기 태어나기 몇일전, 혹은 태어난지 몇일 후라는 내용으로 데일리 메일링 서비스가 있어서 좋아요.. 그맘때 아기들의 특징이라든가 인지 해야 할 사항등으로 채워져서 메일로 오죠..

    2. 육아와 가사로 매우 지친 날, 알아서 이것 저것 해 놓을때.

  • 79. 지나
    '04.7.19 11:55 AM

    1번은 저는 요리보러 ebs홈페이지 자주 갑니다.
    애기가 있으니까 bebehouse도 자주 가는편이고.
    그리고 뭔가가 궁금하면 네이버에서 많이 찾게 되요.

    2번은 남편이 머리 쓰다듬어줄때 저는 연애할때부터 머리쓰다듬어주면 너무 좋더라고요.

  • 80. 안개꽃
    '04.7.19 2:39 PM

    1번 : 마이클럽의 결출모라는 카페. 특히 비게 게시판은요. 실시간으로 답변이 엄청 빨리 올라오죠. 말 못 할 고민거리의 글도 많지만 실생활의 정보도 갑자기 생각 안 날 때 질문하면 답변이 엄청 빨라요.
    2번 : . 남편이 뭐든지 잘 고치는 편이라 친정집에 보일러,수도,파이프,전기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남편을 불러요. 그럼 두 말 않고 연장들을 챙겨 가서 고쳐 줄 때.
    . 잠자다가 뽀뽀 해 줄 때,
    . 나 아플 때 부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혼자 맛있는 한끼의 식사를 차려 올 때
    . 남편 친구들과 술 자리에서 친구들 보고 "우리 집사람 너무 이쁘지? 나보다 훨 낫지 하면서 애교 부릴때
    . 시댁 식구들 앞에서 "난 우리 집사람이 해 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 밖에 밥은 못 먹겠어" 할 때 ( 저 요리솜씨 남편보다 못 한 편)
    . 제가 화 나거나 우울 할 때 또 남편이 좀 늦게 들어올 땐 자꾸 절 업어줄려고 해요.
    무겁다고 안 업힐려고 하면 말 타기 해 준다고 조를 때..
    그외도 많지만 이만.. (저희 일주일에 거의 한번은 크게 싸우고 화해를 반복하면서도 이렇게 열거할려니 많이 생각나네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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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뜻밖의 대박 [감자피클샐러드] [항정살 수육] 23 2004/07/10 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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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기대에 못미친다 해도~[연두부 냉국] 46 2004/07/09 5,877
624 당첨작 발표입니다 58 2004/07/08 7,049
623 82의 힘!! 57 2004/07/07 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