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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지난번 작은 파티에 선보인 약식 입니다.

| 조회수 : 4,161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3-12-18 11:51:06
지난 13일 저녁 6시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올림픽 프라자 A동에서 작은 파티가 있었습니다.

전국의 인라이너들이 모여서 즐기는 파티 인데요.
올해로 두번째 입니다.
진행 내용은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 장기자랑, 요리 컨테스트, 삼행시 짓기등... 상당히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 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이번엔 "요리조리 경연대회"에 출전 신청을 냈었습니다.
총 8팀이 출전하여 경합을 벌였는데요.
우와~ 굉장들 하더라구요.
전 기가죽어 겨우 세팅하고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잖아요? ^^

대전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음식이라 만만(?)하게 떠오르는 음식이 없더라구요.
좀 식어도 먹을 만하고, 손으로 들고가 한입에 해결할 수 있는(휭거 & 스탠딩 형식)......
당연히 이곳에 sos를 청했구요.
답도 이곳에서 찾았습니다. ^^

혼자 생각에도 약식... 어떨까? 했었는데... 어떤분이 추천을 해주셨더라구요.
오색찬란 샐러드도 있었고, 여러가지 많았는데... 여기에 제 생각만 조금 보탰습니다.

약식... 탁월한 선택 이었습니다.

저 3등 먹었거든요.

아마도 프레임에 연결한 아이디어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
상품으로 저 프레임에 붙여질 휠(바퀴)세트 받았습니다. 헤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2.18 12:42 PM

    세팅이, 세팅이 끝내줘요~~

  • 2. 솜사탕
    '03.12.18 1:26 PM

    정말 근사한 아이디어네요. 멋지세요~

  • 3. 훈이민이
    '03.12.18 1:35 PM

    후추님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프레임에 주렁주렁달린 약식
    고놈 참 구엽네요

  • 4. moon
    '03.12.18 5:26 PM

    와!! 이거 진짜 아이디어다..
    후추님 멋져요. 나도 한번 흉내내 봐야지..

  • 5. 후추
    '03.12.19 9:47 AM

    혜경샘, 솜사탕님, 훈이민이님, moon님... 칭찬 고맙습니다.^^

    원래 제가 "여기에 뭘좀 하나 더 보태면 어떨까?'하는 잔머리의 대가 입니다. 흐~
    모양을 흐트리는 경우도, 생각보다 더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두 저질러 보는 편 입니다.
    일단 해보지 않음... 머 어찌 알겠냐구요~?

    약식... 한 김 식힌 다음 한입 크기로 동그란 완자 모양으로 빚었습니다.
    제빵제료상에서 산 쿠키 봉지에 하나씩 담고,
    빨간 리본으로 묶어 봤습니다.

    네 분 칭찬에 기분 한결 up 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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