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입 맛 없는 여름이니까 김치찌짐 한판~

| 조회수 : 8,715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1-06-25 12:13:37
프라하 (mywkals1004)

테이블 셋팅과 이쁜요리... 항상 관심이 많아 집에 요리책이 잔뜩~~.. 그렇다고 잘 하는건 아니구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맘
    '11.6.25 12:14 PM

    와우 제가 1등,, ㅋㅋㅋㅋㅋ 와 미용실서 보니 더 먹구싶음,,

  • 2. 올리브
    '11.6.25 12:22 PM

    김치찌짐 부쳐야하나 싶네요.
    며칠 전 본대로 치즈 듬뿍 올려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 3. J-mom
    '11.6.25 12:31 PM

    깻잎들어있은 김치찌짐....(저도 부산아지매)
    억수로 맛있겠네예~~ ㅎㅎㅎ

  • 4. azumei
    '11.6.25 1:12 PM

    비도 오구 김치전 먹고 싶은데
    김치가 얼마 안 남아 아껴아껴 먹고 있어요.
    부러워요^^

  • 5. 쏠라파워
    '11.6.25 1:22 PM

    김치찌짐이란 제목에 반가와서~~~ㅎㅎ
    오랜만에 양파넣고 애호박부침해서 지금 애들 점심대신 먹고있어요~
    저도 김치를 얻어먹는지라 신김치가 얼마안남아 아껴먹고있거든요.
    애들먼저 먹이고 그 반죽에 어른용을 따로 부칠려고 대기중이에요.
    우리 부부는 다진 냉동굴이랑 청양초 넣고 부칠거랍니다..^^

  • 6. 프라하
    '11.6.25 2:56 PM

    부산도 계속 비가 왔다갔다,,,,
    찌짐 한장 부치는데 집안에 고소한 들기름 냄새 무지 진동하네요
    며칠전에 반죽해 둔거 간단하게 점심으로 한판~~ㅎㅎ
    요즘 묵은지 넘 맛나요...씻어서 쌈 사 먹으면 죽음이죠!!
    다들 즐건 주말 되세요~~^^

  • 7. 그린
    '11.6.25 4:30 PM

    전 깻잎을 무지 좋아해서 더욱 맛나보이네요.
    축축한 장마 날씨에 지글지글 고소한 기름냄새....
    프라하님 덕분에 김치전 부쳐 먹어야겠어요.^^

  • 8. 가브리엘라
    '11.6.25 9:55 PM

    갑자기 부산회원들 다 모아서 찌짐부쳐먹고싶다...

  • 9. 천하
    '11.6.26 8:36 AM

    아침부터 쇠주생각이나네요..에구^^

  • 10. jasmine
    '11.6.26 12:27 PM

    어딘데 밀면이 외식 메뉴인가요? 부산?
    저는 밀면을 한 번도 못먹어봐서...부산 가려고...적금 붓고있어요...레알...
    지금 비 많이 오는데 찌짐이랑 국수랑....비땜에 나가지도 못하고 만들기는 싫고....미치고있어요...

  • 11. 프라하
    '11.6.26 1:21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부산요~~!!
    쟈스민님 부산 적금 타시면 꼭 제가 밀면 쏠께요~~ㅎㅎ

    부산회원들 다 모여서 찌짐 한판 뒤집을까요~~??
    다 모여 보세요...급 친한 척 함 해 보게요ㅎㅎ
    소주 맥주 막걸리 한번 준비 해 볼께요~~

  • 12. 유시아
    '11.6.28 12:51 PM

    저도 김장김치로 오늘저녁 김치전 할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3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3 진현 2025.05.31 2,728 3
41152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5 스테파네트67 2025.05.31 2,067 2
41151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4 소년공원 2025.05.30 5,542 3
41150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6,087 2
41149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4 andyqueen 2025.05.26 7,244 6
41148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4 22흠 2025.05.25 4,093 0
41147 참새식당 오픈 7 스테파네트67 2025.05.25 3,955 6
41146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5.25 4,173 3
41145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9 늦바람 2025.05.24 4,486 2
41144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6 캘리 2025.05.21 6,834 3
41143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6 인생 그 잡채 2025.05.20 7,689 3
41142 더워지기전에 10 둘리 2025.05.19 6,918 5
41141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2 진현 2025.05.19 7,405 4
41140 자스민 향기에 취해... 8 그린 2025.05.18 4,042 2
41139 만두 이야기 19 진현 2025.05.15 7,877 3
41138 일년만에 6 미주 2025.05.13 8,195 2
41137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2,398 4
41136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4 행복나눔미소 2025.05.10 10,162 6
41135 분주한 부엌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10 6,026 4
41134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6,836 4
41133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행복나눔미소 2025.05.07 5,489 5
41132 빵, 찬, 그리고 민! 16 고독은 나의 힘 2025.05.04 11,812 5
41131 연휴 일기 9 방구석요정 2025.05.04 7,685 3
41130 먹고사는 이야기 13 andyqueen 2025.04.27 12,622 2
41129 회복의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4.27 7,825 3
41128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진현 2025.04.27 11,098 4
41127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김명진 2025.04.21 9,275 4
41126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4.20 9,738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