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느닷없는 손님 초대 - 82만 믿고 지른 일 자신감 충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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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독은 나의 힘
'11.6.7 12:44 PM그 두분 노총각들 어제 장가가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겠어요..
남편의 친구분들에게까지 따듯한 상을 차려주시는걸 보니
프라하 님도 참 좋은 분이신듯..2. 프라하
'11.6.7 1:01 PM참 좋은 분이신듯..에고 부끄러버,,
감사합니다^^
아무리 약(?)을 올려도 장가들을 안가네요..ㅋㅋ3. jasmine
'11.6.7 1:30 PM재섭이한테 100만원은 줬을까요?
4. 순덕이엄마
'11.6.7 3:32 PM와~~이자까야식 서비스네요.
앉아서 저런 메뉴로 계속 차려주는대로 먹기만 하는거..3분 남자님들 정말 좋았겠어요.
누가 절케 해 준 다면 다욧 따우 잠시 잊어버리겠음 ^^5. remy
'11.6.7 3:46 PM.. 내두.. 초대받아 저런거 먹어보고 싶어요...ㅎㅎㅎ
샌드위치 비쥬얼 최고입니다.
찾아서 해봐야지~~6. J
'11.6.7 4:00 PM맛있는 메뉴만 하셨네요. 아~~~나도 누가 차려주는 밥 먹구싶다
7. 쎄뇨라팍
'11.6.7 4:16 PM^^
정말 정성 가득 한 상차림입니다
가짓수가 무척 많네요 ㅎㅎ
더운데 고생했네요
전 훈제삼겹살이 땡기네요 ..8. 선인장
'11.6.7 4:27 PM정말수고;;고생하셨네요 남편분은 장가 무척 잘드셔네요
9. 오늘
'11.6.7 6:44 PM어머나~~ 이 많은 요리를 한 손님들에게 다~~ 대접 했어요??
너무 긴 시간 82쿡 앞에 앉아 있었나 봐요.
저랑 넘 똑같은 행동이라 급 호감;;ㅎ
손님초대 한 후에는 82검색으로 하루죙일~~
저도 새우마요네즈 만들어 대박났어요.
총각들 넘 자주 놀러오시면 우짤라꼬;;ㅎㅎ
삼겹살 김치찜 보니깐 요리솜씨 쨩일듯~~^^츄릅~~!!10. 프라하
'11.6.7 8:12 PM***오늘님
살돋에 올리신 주방 보고 무지 부러워 하고 있었는데..ㅎㅎ
따라쟁이라 창의력은 제로랍니다..
***선인장님
선인장님께 한젓가락 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런 인사 들어도 될런지..;;;
감사합니다
***쎄뇨라팍님
훈제삼겹살이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간단하게 한접시라 더 좋았어요..ㅎㅎ
***J님
저두 차려주는 밥 무지 좋아라 합니다.^^
***remy님
쟈스민님 샌드위치,,,,
비주얼 뿐만 아니라 맛도 대박 간편하기까지..
완전 1석3조의 완소 메뉴더이다
***순덕이엄마님
왠지 반가운 이름ㅎㅎ
저 뒤칸 실패했음을 아뢰오....
일주일만에 3킬로 빠지더니
둘째주 잦은 모임으로 인해 고스란히 요요현상이..
괴로워하고만 있습니다..
방금도 국수 삶아 흡입했다는..제가 먹을땐 완전 무뇌아예요
저 자신을 마구 학대하고 있습니다..ㅋㅋ
***쟈스민님
묵은지 요즘 너무 맛있어요..완전 밥도둑..
이런 내가 무슨 다욧을 한다고..ㅡ.ㅡ;;;
샌드위치 대박이었어요...감사합니다
***11. 준&민
'11.6.7 8:15 PM정말 소만큼 먹었나봐요. 남정네들...
샌드위치 하나 홀랑 집어먹고 갑니다^^12. 꼬꼬와황금돼지
'11.6.7 9:00 PM남편 친구분들께 정성스레 차린 음식들,..프라하님 참 좋으신분 같아요~ 덕분에 남편친구분들은 복터졌네요^^* 보라돌이맘님 양파통닭 안나오는데가 없는걸 보니 정말 대박인가봐요.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도 자스민님 오이 샌드위치 만들었었는데 갸운하니 좋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13. 김혜경
'11.6.7 9:22 PM프라하님,
날씨도 더운데...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싱글인 남편친구분들, 프라하님 보고 분발해야할텐데...14. J-mom
'11.6.7 11:18 PM남편친구분들....마이 부러우셨겠다...ㅎㅎ
더운데 애쓰셨네요....ㅎㅎ15. LittleStar
'11.6.8 5:22 PM와~ 손님초대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어떤 음식을 준비하셨을까... 읽는데, 무려 마요네즈 새우 인기 많았다니 제 입이 귀에 걸립니다! ^^
저도 담엔 볶음우동에 매운고추 좀 넣어봐야겠어요~~~
남편분 어깨가 으쓱으쓱하셨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짝짝짝16. 프라하
'11.6.8 11:20 PM***준&민님
샌드위치 맛있어 보이죠?ㅎㅎ
***꼬꼬와황금돼지님
82 보고 열심히 연습하고,,,남편 침구들 마루타(?)로 ㅋㅋㅋ
정말 잘 먹더군요,,,,
양파통닭도 대박이었지만 리틀스타님의 마요네즈새우가 더 대박이었다는..
***김혜경선생님
제발 장가들 갔음 하지만,,,나이들이 많아서뤼,,,
선생님 댓글 너무 반갑네요~~^^
***J-mom님
이건 뭐,,,부러워도 안하고,,,장가 갈 생각들이 없나 보더라구요,,ㅎㅎ
***LittleStar님
덕분에 마요네즈새우 상차림에 늘 쓰게 생겼네요..ㅎㅎ
남편이 너무 맛있었데요...개인적으로 무지 감사한다는...꾸벅^^
경상도 사람들이 땡초를 거의 조미료 수준으로 쓰는거 같아요..
모든 음식에 다 넣어 먹어요..ㅎㅎ17. 보리차
'11.6.10 11:21 PM완전히 남편 기살려~ 상차림이네요.
같이 오신 분들 잘 드시고 배 아프셨을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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