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맘대로 집에서 만드는 휴계소 감자구이

| 조회수 : 10,646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6-25 08:41:51

'휴게소 감자구이'

여행가다 휴게소 들르면 꼭 사먹는 메뉴중의 하나일 겁니다.

집에서 해먹고 싶은데 귀찮으니 이렇게라도 한 번 사먹게 되는거죠.


어제 가족들 간식으로 휴게소 감자구이를 만들었어요.

하지 무렵에 캔 감자를 하지 감자라고 하죠.

이맘때 나오는 감자는 뭘해먹어도 맛있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살찔까 걱정된다고 하지만

맛있을때 먹어줘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예의 입니다.^^


ㅎㅎㅎ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겐 죄송해요.





간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이렇게 꼬지에 끼어봤어요.

ㅎㅎㅎ 고기도 아닌것이 감자가 꼬지에 들어갔네요^^





사실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귀찮아서 안하게 되는거죠.

어머님 너무 잘 드시네요^^

휴게소 감자구이 재료:

작은 감자 12개 정도, 소금 1t,설탕 2T,물2T,버터 2T 필요합니다.



휴게소 감자구이 만드는 법

-감자 껍질을 벗겨 소금을 뿌려 쪄준다.

-찐감자를 버터를 녹인팬에 노릇하게 굴려준다.

-설탕시럽을 만들어 뿌리고 한번 더 굴려준다.

-꼬지에 끼우거나 접시에 담아낸다.


너무 간단하죠.

귀찮아서 그렇지^^


감자 12개 입니다.




손바닥에 3개 정도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감자는 대 , 중, 소 , 아주작은 알감자로 나뉘어지지요.





큰 감자는 볶음이나 찜요리 할때 많이 사용하고

중간 감자는 쪄먹기 좋고요.

앞의 작은 감자가 휴게소 감자 크기 정도 됩니다.

더 작으면 껍질체 조려먹는 알감자가 되겠죠.





대 중 소

경빈엄마 용 썼습니다.^^





작은 감자 껍질을 벗겼어요.





채반에 올리고 소금을 살짝 뿌려주고 뚜껑을 닫아 찝니다.



설탕시럽을 만들어요.

설탕 2T




물 2T 넣고 녹여줍니다.



녹여주면 걸쭉하죠.이게 시럽입니다.




이 감자는요?

쪄먹고 남은 감자인데요?

굴러다니기에 껍질을 벗겨 같이 휴게소 감자구이 만드려고 해요.

껍질을 벗겨 썰어주었습니다.





감자가 쪄졌습니다.





아이들 빵에 발라 먹는 버터예요.




널찍한 팬에 1T 넣고 녹인뒤




감자를 넣고 굴려줍니다.

쪄먹고 남은 감자도 썰어 넣었어요.

약불로 해야겠죠?




노릇해질때까지 굴려주세요.





최대한 약불로 하면서 굴려주어야 합니다.




이정도 되면 좋겠죠.




시럽을 붓고 슬슬 굴려주세요.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꼬지에 끼워 접시에 담아 내놓으니 근사한 간식이 됩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3.6.25 9:52 AM

    전 작은 감자를 깍아서 팬에 꽉차게 담은 후 소금을 뿌리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포도씨유를 두른 후 뚜껑닫고 중불에서 익혀요..
    수분이 모두 날라갈즈음에 바닥면은 노릇하게 익어 있더라구요..그때 뒤집어서 노릇하게 될때까지 뚜껑열고 구운 후 달달한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설탕 살짝 뿌려주고 아니면 그냥 먹어요..
    버터를 좋아하는분은 경빈마마님 레시피가 아주 좋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 2. miyuuu
    '13.6.25 2:07 PM

    오오오!! 완전 맛있을것 같아요!!
    오늘 간식으로 따라해보겠습니다 ^^

  • 3. 아베끄차차
    '13.6.25 2:41 PM

    마침 집에 햇감자 한상자 도착해있어요~~
    오늘 저녁 야식으로 해먹어야겠어요ㅎㅎ
    휴게소 감자구이 너무 좋아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 4. 겉보리
    '13.6.26 12:29 AM

    마침 햇감자 한상자 주문했는데 감사히 저장해요.^^

  • 5. 토끼
    '13.6.26 2:25 AM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메뉴입니다.
    저는 꽂이가 매우 궁굼해요.
    어디서 판매하나요?

  • 6. 블루벨
    '13.6.26 5:40 AM

    정말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웠네요.~
    싹 나려는 감자들 살려서
    맛있게 잘 해먹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진현 2026.01.01 6,163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6 에스더 2025.12.30 6,519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4,361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1 발상의 전환 2025.12.21 9,332 19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514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064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448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4,011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984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176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491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422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410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838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588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81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235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205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455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339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94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71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50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98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726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300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344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72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