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곰피미역쌈,카레돈까스,카레전,김밥

| 조회수 : 9,407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3-02 13:21:44

 

완도 태화맘님께서 보내주신 곰피미역~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얼른 헹궈서 건져주고~


 

삼겹살굽고

초장 만들어서



크게 한쌈~

 

싱그러운 바다 내음과 구불구불 씹는 맛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곰피미역

 

 

카레돈까스~

돼지등심을 후추랑 카레가루고 간하고

밀가루-계란물-빵가루,파슬리가루 순으로 입혀서

굽듯이 튀겨 내면 바삭바삭  카레돈까스 완성!

돈까스 소스 없이도 담백하니 정말 맛있어요^^



카레전

돼지고기,당근,감자,대파,양파를 채썰어서 부침가루에 카레가루 넣어서 반죽했어요

카레향이 향긋하고 고소해서 카레 싫어하는 사람도 이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카레를 못먹거든요...^^;그런데도 혼자서 한접시 다 먹었어요

 

 

김밥&누드김밥

콩밥으로 김밥쌋어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으네요^^

기본김밥은 단무지,시금치,햄,우엉,계란,맛살 넣어서 말았구요

누드김밥은 단무지,시금치,당근,햄,맛살,계란,불고기 넣어서 말았어요

그냥 맛있어요....^^

 

 

 

 

 

 

회원님들 아침저녁 기온차가 크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시아
    '12.3.2 1:50 PM

    저도 카레를 못먹었는데 언젠가 생로병사의 비빌에서 카레의 효능에 반해서
    조금씩 먹고있어요
    이제 세번쯤 먹었는데요...
    이렇게 조리법을 바꿔봐야 겠네요...
    카래못먹는 동지만났네요,,,반갑습니다

  • 2. 오드리햇반
    '12.3.2 2:06 PM

    카레못먹는 동지...반갑습니다
    전아직도 카레덮밥은 못먹어요
    대신에 생선구울때나 치킨만들때,튀김류만들때 조금씩넣어가면서 먹는 양 늘리고 잇어요~

  • 3. 독수리오남매
    '12.3.2 2:21 PM

    전 카레 완전 좋아해요. 침 넘어가요.

  • 오드리햇반
    '12.3.2 4:11 PM

    저도 카레 좋아하려고 노력중이에요^^

  • 4. 로테
    '12.3.2 3:39 PM

    곰피미역 고운 색이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 오드리햇반
    '12.3.2 4:12 PM

    입안가득 바다내음에 싱그러운 맛이에요~

  • 5. 순덕이엄마
    '12.3.2 3:54 PM

    요즘 채식을 하는 중인데 돈까스와 부침보고 배에 달라붙어있던 지방 세포들이 와글와글 데모를 시작!
    아우 시끄러..ㅎㅎ
    맛있어보여요^^

  • 오드리햇반
    '12.3.2 4:13 PM

    순덕이엄마님~
    오!! 반갑습니다~~~ 팬이에요~

  • 6. 스뎅
    '12.3.2 3:59 PM

    오~아이디어 얻고 갑니당 카레전이라...

    카레 무척 좋아 하는데.. 부침개에다.. 맛있겠어요^^

  • 오드리햇반
    '12.3.2 4:13 PM

    카레전 정말 강추입니다~
    부침가루/튀김가루 섞어서 하면 더 바삭하고 맛있어요~

  • 7. 파공
    '12.3.2 5:14 PM

    저도 오늘 곰피샀어요..싸고 맛나고 ㅎㅎ

  • 오드리햇반
    '12.3.3 7:03 AM

    겨울에 넉넉히 사서 데쳐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물론 건강에도 좋구요^^

  • 8. 불면증
    '12.3.2 10:05 PM

    어쩜 저렇게 김밥을 예쁘게 말고, 예쁘게 썰으셨어요?
    저는 저렇게 그림같은 김밥을 못 만들고 못 썰어요.
    칼 어떤것 쓰시나 급 궁금해집니다.
    콩 단면이 아주 이쁘네요.

  • 오드리햇반
    '12.3.3 7:05 AM

    글쎄요..어디 칼일까요..전그런거 잘 몰라서요...^^;;
    콩이포근하니 구수하고 맛있어요~

  • 9. 무지개공주
    '12.3.2 11:15 PM

    너무 좋아하는 곰피 시장갈때마다 사오죠...
    초장도 맛있지만 전 쌈장에 밥이랑 싸서 먹어요
    한번 드셔봐....끝내줘요

  • 오드리햇반
    '12.3.3 7:06 AM

    ^^벌써 쌈장에 먹어봤지요~
    젓갈류랑 싸먹어도 맛있고 막장에 먹어도 전 좋더라구요~

  • 10. 콤돌~
    '12.3.2 11:24 PM

    오오오오~~곰피미역에 초장을 촥~~찍어먹고프게 하는 밤이에요~~ㅠㅠ

  • 오드리햇반
    '12.3.3 7:07 AM

    저두요~ 요시간되면 1차공습시작되죠?^^ 자기전엔 꼭 배가 고파요ㅜㅜ

  • 11. 오후에
    '12.3.3 5:57 AM

    아~ 김밥 먹고 싶다다다다~

  • 오드리햇반
    '12.3.3 7:08 AM

    ^^김밥은 언제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7,747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277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17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331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812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736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155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07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73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071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676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48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874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69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10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28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54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0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52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26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60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31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299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1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13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57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9,995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6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