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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06.01.17 저녁상차림 = ^+++^

| 조회수 : 6,86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1-18 09:27:22
16일 월요일날 홈플러스가서 장보구..
냉장고가 든든하니.. 열심히 맛있는거 해야겠죠?
ㅎㅎ^^
오늘의 메뉴는..

냉이달래된장찌개,맛타리버섯볶음,취나물무침
파래무침,김치참치조림,마달래무침,감자조림
베이컨말이.........!!


맛타리버섯볶음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편썰어서 기름이 마늘향을 흡수하고 난뒤 버섯투하!!
청고추 썰어넣고 소금후추간하면 끝!


마달래무침입니다.
마를 커다란걸 하나 샀는데 아침에 우유랑 꿀이랑
같이 넣어 갈아주고.. 그리고 조금씩 잘라내어
달래랑 무침양념넣고 같이 무쳐줬습니다.
된장이랑 비벼먹음 맛날것 같데요 오빠가..


감자 작은거 두개가 싹이 났지 뭐예요
흑 ㅠ.ㅜ 방치한 제 잘못입니다.. 그래도 싹도려내고
깍뚝썰기해서 전분기 빼고 소금물에 조금 담궈둔뒤
간장이랑 설탕넣고 조청조금..
같이 조려준뒤 깨소금 참기름 조금넣고 끝~!


김치참치조림.
참치가 남아서.. 사실 참치 잘 안먹거든요
저희가 김치찌개를 잘 안먹어서리...
그래서 참치랑 김치랑 물넣고 설탕조금
그렇게 조려봤어요.. 청양고추하나썰고.
ㅎㅎ^^ 맛있네요. 많이들 해드시죠?


다른 반찬 만들고 시간이 남길래 베이컨 구제도
해줄겸.. 일케 만들었습니다.(이 베이컨 햄스빌 베이컨이예요..덤으로 조금더 끼워주길래 샀지용)
베이컨 한장깔고 치즈조금넣고 청홍피망 넣어주고
크래미넣고 팽이버섯넣어 돌돌말아 꼬치에 끼워주고
나중에 후라이팬에 구워서 바베큐 소스에
찍어먹었습니다. 베이컨이 간간해서
소스를 조금만 찍어먹어야해욤/..


취나물무침.
취나물을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데쳐서는
일반 참나물이나 그런것보단 조금 더 시간을 줬어요
줄기가 질겨서요.
찬물에 10분 정도 담궈서 쓴맛 제거하고
무쳐냈습니다.. 좋네요..이런거..

ㅎㅎ^^ 기분좋게 저녁먹고 귤 먹고
서동요보고 잤어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06.1.18 10:04 AM

    으.... 벌써 봄이 온듯...달래~먹고 맴맴~
    달래 엄청 좋아해요..아~ 시골냄새가 향기롭네요~ ^______^

  • 2. 선물상자
    '06.1.18 11:26 AM

    맛있겠다~ 쓰룹~ 하다가..
    마지막에 서동요보고 잤다는 말씀에..0.o
    여기도 서동요 팬이 있군요!!
    방가방가~~ ㅋㅋㅋ

  • 3. 안나푸르나
    '06.1.18 11:40 AM

    반찬도 맛갈지게 하시고 사진도 이쁘게 잘 찍으시네요...부러워요...

  • 4. 미소조아
    '06.1.18 11:40 AM

    달래향에 밥들고 가고싶어요..ㅎㅎㅎ^^ 넘 맛있겠당..ㅎㅎ

  • 5. 늘 좋은일만
    '06.1.18 11:47 AM

    웰빙이 따로 없네요. 요거이 건강을 생각한 음식이네요. 어디서 이런걸 배우시나 궁금해요. 아님 타고난거?

  • 6. 달콤키위
    '06.1.18 11:58 AM

    잉.. 원래 2번째였는데 글 수정한다고 쭈루룩 밀렸네요.^^;;
    제가 사랑하는 반찬들이 가득하네요. 큰 대접이 놓고 팍팍 비벼 먹어 보고 싶어용..^^
    근데 그릇도 넘 이뽀요. 제가 요즘 그릇 지름신이 내려서 열심히 헤메는 중인데 눈에 확 띄네요. 이뽀요.. 이뽀.. 맛난 음식에 이쁜 그릇이라.. 금상첨화네요.

  • 7. 반디
    '06.1.18 12:30 PM

    나도 오늘 달래 좀 ..사서 ...너무 맛있어 보여요.

  • 8. 포비쫑
    '06.1.18 12:50 PM

    달래랑 참나물이랑 님네 식탁은 벌써 봄이네요
    정말이지 커다란 양푼이에 쓱샥쓱샥 비벼머고 싶네요
    배고파요 ~~~

  • 9. 신효주
    '06.1.18 1:09 PM

    선물상자님도 서동요 팬? 캬~악 방가방가^^ 너무너무 재밌어요.. 흥미진진.ㅋ

    모두들 달래향에 쏘옥 빠져들으셨군요...
    고기 안좋아하는 오빠야땜시.. 완전 매일 풀밭만 허덕거리고..
    저런 베이컨 말이도 손수 먼저 안먹고 입에 넣어줘야 맛있네 하고 먹는 사람임돠.. 난감.--
    ㅎㅎ^^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식재료들이 나온다지만..그래도
    제철에 먹는 음식만큼 맛있는건 없잖아요 그쵸?

    내일은 제 생일인데..푸하하..
    아침에 아마 제가 미역국 끓여먹을듯~
    울 오빠가 해줄려나~~~~~
    여튼 평상시에는 미역국 들깨가루 넣어 자주 끓여먹는데 오늘 쇠고기 사서
    내일은 쇠고기 미역국 끓여먹어야겠슴돠~~~~~~~~~~~

  • 10. 비타민
    '06.1.18 1:24 PM

    우와... 저만큼 차릴려면... 하루종일 날잡아야 겠어요...^^ 젓가락 갈곳이 넘 많아요...^^
    그리고 미리 생일 축하드려요~~~ 즐겁게 보내시고... 지금처럼 쭈욱~ 행복이 가득하시길~~^^

  • 11. 라임그린
    '06.1.18 2:30 PM

    으근히 손이 많이 가는 밥상이네요.. 요즘은 점점 전통 밥상이 더 맛있어집니다.. 나이가 드나봐요..^^

  • 12. 신효주
    '06.1.18 2:36 PM

    홈피에 트래픽이 와서는 또 밑에 파일들은 열리지가 않네요
    에궁...

    맘아포,

  • 13. candy
    '06.1.19 10:14 AM

    정말 추천할만한 상차림이네요.....===333

  • 14. candy
    '06.1.19 10:15 AM

    접시도 이쁘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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