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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군밤이요, 군밤! (자매품 군고구마)

| 조회수 : 4,27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12-28 09:10:25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779485







추운 겨울날이 되니 한국에서 먹던 군밤생각이 간절합니다.
겨울이면 으레 버스정류장에 군밤과 군고구마 리어커가 등장했었지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그 말의 참뜻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실감을 하게 되는군요.







먹고 싶으면 사먹던지 아니면 만들어 먹어야 하는
우리 남편과 그리고 조금씩 닮아가는 나.
그래서 군고구마 성공기에 이어 오늘은 군밤에 도전해 봅니다.
그런데 쉽게 생각했던 군밤 오븐구이가 그게 아니군요.
이것도 이것만의 노하우가 있었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제 장인 정신이 발동해서 또 구어 봤어요.







문제점을 보완했답니다.
맞아요 이렇게 구워야 된답니다.
작은 일이지만 전 이런 일에도 기쁘답니다.
가까운 분들은 저를 완벽주의자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고
제 마음에 들 때까지 도전해 보는 게 조금 있어요.
아무튼 군밤, 껍질이 쉽게 벗겨지면서
밤알이 dry해지지 않고 적당히 잘구워지고 맛도 있고 대성공입니다.
꼭 해보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레써피를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819047




[자매품] 군고구마 오븐구이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730442 (여기클릭)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05.12.28 10:03 AM

    군밤...군고구마..킬런데~ ㅎㅎ
    하루종일 먹으래도 먹을수 이또용...a--a
    이왕이면~ 장수식품 감자도 마니 드셔서 건강해지삼~ ^_______^

  • 2. 은별아빠
    '05.12.28 10:43 AM

    갑자기 군침이 도네요..

  • 3. 그린티프라푸치노★
    '05.12.28 11:52 AM

    우와~~!!!
    저는 칼집내고 오븐에 구워도 저렇게 쫘~악 안 벗겨지든데,,
    진짜 군밤아저씨가 파는거 같네요.
    부럽다^^*

  • 4. 천하
    '05.12.28 9:59 PM

    햐~기차게 맛있을것 같습니다.

  • 5. 가을이엄마
    '05.12.29 12:33 AM

    아...넘 달콤할것 같아요..
    아궁..겨울음식으론 요것들 만한게 없지여!!
    맛있겠당...

  • 6. 지윤
    '05.12.29 6:50 PM

    군밤!! 내공이 필요하네요.
    껍질 부분만 칼집을 내야 한다고 하셔서 조심스럽게 하다보니 속껍질이 안벗겨져서 걍 먹었습니다.

    군고구마!! 온도를 못맞춰서 예전에는 broil로 하면서 쥐방울처럼 왔다갔다 하거나 급하면 굽다가 찌기도 했었지요.
    물고구마와 감자 쪘습니다. 죽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7. 에스더
    '06.1.1 11:47 AM

    하나님, 리플에 저 넘어 갑니다. 서울 사투리를 쓰시는군요.
    은별아빠님, 그렇죠? 군침이 돌지요.
    그린티프라푸치노★님, 아마 굽는 시간을 좀 더 해 보세요. 껍질하고 알맹이하고 분리가 된답니다.
    천하님, 넵, 기차게 맛있었습니다.
    가을이엄마님, 맞아요. 겨울엔 군밤과 군고구마가 최고의 간식이예요.
    지윤님, 바쁘셨군요. 실험정신이 대단하세요. ㅎㅎㅎ

  • 8. Phobia
    '06.1.5 4:36 PM

    군밤과 군고구마 너무 좋아하는데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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