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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가사키 카스테라 ^^

| 조회수 : 4,84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12-03 16:44:20
어릴적부터 카스테라를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맛있다는 레서피가 나오면 무조건 해 보고,
먹어봐야 직성이 풀려요..^^

"나가사키 카스테라" 레서피를 보고선,
보통 만들어 먹던 레서피랑 거의 비슷한데,
럼주가 들어간 것이랑 낮은 온도에서 1시간 가량 굽는 것이
달라보여서 덤볐지요.ㅎㅎ

오늘 몸이 쪼까 좋아진 듯도 하고,
갠적으로 보따리 싸놓고 기다리던 사이트 이삿날이기도 해서,
기분이 좋아 아침부터 구?봤어요..

떡은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입주떡은 못 만들겠고,
카스테라라도 들고 인사할려고 말이지요..*^^*



아침에 구워서 냉장고 안에 넣고 식힌 후에,
아들 방과 후에 잘라서 먹어 보는데....

후~~~너무 너무 맛나네요... *^^*





금방 구워져 나온 모습입니다..

캬~~~너무 맛나 보이죠~~*^^*


재료:밀가루 1 1/2컵,물엿 1 1/2 테이블 스푼,꿀 2 테이블 스푼,럼주 혹은 정종 1테이블 스푼,
       우유 6 테이블 스푼,설탕 1 1/2컵(조절가능)

준비사항: 오븐을 375도로 예열을 해 두세요.


윗사진 왼쪽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1)밀가루를 뒤에 보이는 채에 넣어서 흔들어 내려 놓으세요.

2)계란 5개 통째,그리고 노른자 4개를 넣고 일단 윙~~~한번 대충 돌려 주신 후에,
   핸드 머신의 기아를 6단에 놓고 설탕을 세번 가량 나누어서 넣으면서 계속 돌려주세요.

3)세번째 사진처럼 거품의 각이 뚝뚝 보일정도로 돌리는데,거의 12-3분정도 돌리면 됩니다.

4)재료(럼주,꿀,물엿)를 넣고 잘 저어둔 우유를 3번에 넣고 대충 휘이~~저어줍니다.

5)채를 쳐 둔 밀가루를 이제 머렝(거품을 만들어 둔 계란을 머렝이라고 부름.)에 섞는데요.
   베이킹 전용 고무 주걱을 들고 밀가루를 세번에 걸쳐 나누어 섞어요.
   밀가루 넣고 위에서 슬슬 섞으면 절대 NG...

   고무주걱을 그릇 밑바닥에서부터 훓터 올라오세요.
   그런 동작을 반복으로 계속하시는데,동작을 좀 과장되게 크게 해서 섞어주세요.(거품 안 내려 않게)

6)잘 믹스가 된 것 같으면 오일 뿌려둔 팬에 넣고,(계단식으로 반죽이 흘러 내려가면 성공.)
   팬을 탁탁~~몇번 쳐 주세요.

7)오븐을 300도로 낮추셔서 1시간 구워 주세요..따란~~~^^
  
  보통 팬을 저런 모양이 있는 것으로 하질 않고,민자팬(ㅋㅋ)에 하시는데,
  쿠킹용 전용종이를 안 까실경우에는 꼭 오일을 떡칠하듯이 많이 뿌리는 것 잊지 말기...


자세한 과정샷은 -------->요기를 누루세요.mm.dreamwiz.com/annieyoon84<------------


카스테라 좋아하시는 분들께 왕강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쌈지기
    '05.12.3 10:34 PM

    넘 예쁜 카스테라예욤^^
    전 따로 장식하신 줄 알았는데...그런 예쁜 틀이 있었네요^^
    저두 넘 갖고 싶어요...^^:;
    넘 달콤하니 폭신함이 느껴집니다...

  • 2. 제주가죽녀
    '05.12.3 10:52 PM

    블로그 구경하고 왔어요. 저도 내일 만들어보고 싶어요. 예쁜 틀도 너무 좋네요.
    부러워요.

  • 3. 야옹~*
    '05.12.4 1:13 AM

    보따리 싸서 이사한거 축하드려요^^

    82에도 좋은 글,, 맛난 요리 많이 올려주세요~~!!

  • 4. 니양
    '05.12.4 2:12 AM

    우..카스테라..레시피 맨날 실패해서 슬펐는데 다시 한번 해볼랍니다.

  • 5. 알뜰소녀
    '05.12.4 9:49 AM

    나가사키에서 먹었던 카스테라, 우리나라 카스테라보다 엄청 달고 질감이 약간 찐득했었죠.
    약간 떡 같은 질감이었어요. 우리나라 카스테라는 포슬포슬 가루가 떨어지잖아요.
    넘 맛있어서 살 찔걸 알면서도 자꾸 손이 갔어요 ^^

  • 6. champlain
    '05.12.4 1:50 PM

    요고 요즘 제가 벼르고 있는 거라죠.^^

  • 7. 브리지트
    '05.12.4 9:11 PM

    375도라는 말씀은 화씨(farenheit)를 말씀하시는 거죠?

  • 8. 러브홀릭
    '06.1.12 10:46 PM

    헉..사진 예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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