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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배가~ 배가~ 마~~이 아파 (식탁에서 삼겹살을...)

| 조회수 : 4,927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5-11-19 21:33:06




우리 아이들과 저는
정기적으로 고기를 먹어야 한답니다.
안 먹으면 힘이 없고
"아파. 마~~이 아파."
(봉구 친구 한구의 개콘버전)
농담이 아니랍니다.

바쁘고 시간이 없을 때는
로스구이가 참 좋아요.

삼겹살을 식탁에서 구워 먹는 맛.
죽음입니다. 감자와 양파도 구웠어요.

친정어머니께서 보내 주신
마늘장아찌도 잘 익어서
함께 먹었답니다.





뜨겁게 구운 감자, 뜨겁게 구운 양파. 맛이 참 별미죠.
그 많던 게 게눈 감추듯 다 없어졌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삼겹살을 다 먹은 다음에는
막김치도 들기름 치고 지글지글 구웠지요.





정말 움직일 수가 없네요.
배가 너무 불렀고,
배가~ 배가~ 마~~이 아파


* 제 <삽겹살구이>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726682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똥
    '05.11.19 9:41 PM

    저두 방금 전 식탁에서 빠니니에 삼겹살 구워먹고 들어왔슴다.ㅋㅋ
    8개월짜리 껌딱지때문에 고구마까정 구워먹을 여유는 아직이네요ㅠ.ㅠ

  • 2. 안미진
    '05.11.19 10:57 PM

    맛있겠어요...
    요즘 큰아이땜에 온가족이 고기를 금하고 있는데 고기굽는 사진보니 참을 쑤가 없네요 쓰~윽;;

  • 3. shortbread
    '05.11.20 8:19 AM

    구이판 사고 싶네요. 어느 제품인가요?

  • 4. 행복한 우리집
    '05.11.20 12:36 PM

    저도 테팔 그릴 산 다음에 삼겹살집 발길을 끊었어요.^^(테팔 장사 아님ㅠㅠ)
    그런데 그릴판 깨끗이 닦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나름 깨끗하게 씻었다싶어 보관해놓고
    나중에 꺼내니깐 이런@@... 지난번 장터에서 그릴 더럽다고 올라온 사진과 상태가 똑같더라구요.
    신경쓴다고 앞판만 열심히 닦고 뒷쪽은 대강 닦았더니ㅠㅠ
    전 그냥 포기하고 앞판만 열심히 관리할랍니다.
    그래도 거기에 구워먹는 고기 맛이 제 게으름을 이겼네요^^

  • 5. 스밀라
    '05.11.20 5:48 PM

    집에서 아무리 구워도 고깃집맛이 나질 않고 맥없다 했더니 따로 그릴을 써야 하는것이군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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