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익으면 익을수록 더욱 더 맛갈져가는 <설렁탕깍두기>

| 조회수 : 8,101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5-10-31 23:19:08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http://blog.dreamwiz.com/estheryoo






익으면 익을수록
더욱 더 맛갈져가는
설렁탕의 찹쌀궁합 깍두기.


설렁탕깍두기


[재료]

무 2개 (중간 크기), 파 50g (4개), 양파1개
(중간 크기), 미나리 50g, 갓 50g, 고추가루 2/3컵
(기호에 맞게),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sweetener (예를 들면 Sweet’n Low 브랜드) 2개, 굵은소금,
새우젓 (or 멸치액젓) 2큰술.

[만들기]

1. 무우는 깨끗이 씻고 잔뿌리를 정리해서 가로, 세로 3cm
   크기로 썰어서 굵은 소금으로 1시간 정도 절인다. 이 때
   30분이 지나면 아래 위를 바꿔 준다.
2. 파, 미나리, 갓은 4cm 길이로 썬다.
3. 새우젓은 다져 놓는다.
4. 양파는 푸드 프로세서 (혹은 찹퍼) 에 갈아 놓는다.
5. 갈아 놓은 양파에 고추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sweetener, 새우젖을 넣고 갠다. 이렇게 개어 놓아야
   고추가루가 충분히 불고, 양념이 골고루 섞인다.
6. 절여진 무우는 살짝 씻어서 채반에 건져 놓는다. (10분정도)
7. 무우를 양념으로 버무린 다음, 실파, 미나리, 갓을 넣어 섞는다.
8. 맛을 보고, 김치통에 꼭꼭 눌러 담고 비닐로 덮는다.
   (비닐의 용도는 우거지 대용. 덮어주면 김치맛이 한결 좋다.)


* 설탕대신 sweetener를 넣으면 김치 국물이 깔끔하다.
* 갈아 넣은 양파 때문에 김치가 더욱 맛있다.
(식당에서 먹는 깍두기 맛이 난다)
* 하루나 하루 반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다.
  가장 자리에 조그만 방울이 생기면 익기 시작하는 것.
  (계절에 따라 실온이 다르니까 방울이 생기는 것으로 참고 하시길)
* 완전히 익혀서 먹고 싶으면 실온에 좀 더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다.
*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있으면 익게 되는데,
꺼내 먹으면서 김치의 아래 위를 바꿔주면 좋다.



<설렁탕깍두기> 블로그 보러 가기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275579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2호
    '05.10.31 11:53 PM

    아...침 넘어 갑니다..꼴깍~
    저는 요렇게 먹을랍니다...ㅎㅎ
    잘 익은 깍두기에 금새 한 흰쌀밥...참기름 한방울..약간의 고추장...고문이군요

  • 2. 엘리오와 이베트
    '05.11.1 10:52 AM

    지금 당장 따끈한 밥에 깍두기 하나 올리고 먹고 싶네요.

  • 3. 보르도
    '05.11.1 12:24 PM

    우와~ 설렁탕 한그릇 뜩딱 이겠네요~!

  • 4. 셔리맘
    '05.11.1 10:27 PM

    우~휴---다요트중이라 저녁을 꾹 참고 있는데... 넘 먹음직스럽네요.
    깍두기에 밥 먹고 싶포라라라^^

  • 5. 웃어요
    '05.11.2 9:28 AM

    보기만 해도 입에 침에...........
    꺄.. 그냥.. 따듯한 밥 한숟가락 떠서 먹어도 정말 일품이겠는데요..

  • 6. 탐모~!
    '05.11.2 10:04 AM

    저도 님의 깍두기를 보고 한번 담궈볼까 하는 용기를 내어 보는데요~ sweetener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첨 보는거라서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1 소년공원 2026.06.08 666 1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4 hoshidsh 2026.06.06 2,266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778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237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167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842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756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290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496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123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40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33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835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22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79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16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46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66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0,598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61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57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98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82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57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51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91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34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8,003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