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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딱딱해진 초밥이나 김밥, 이렇게 해보세요

| 조회수 : 8,63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10-11 12:29:33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http://blog.dreamwiz.com/estheryoo






초밥이나 김밥은 어찌나 맛있는 지 남기는 일이 거의 없지요.
그러나 아주 가끔 초밥이나 김밥이 남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

냉장고에 남은 초밥을 보관하셨다가
달걀을 풀어서 소금과 미린을 약간 넣고
초밥을 첨벙 담가서 전을 부치시면 됩니다.

약한 불에서 부치시구요. 조금 오랫동안 부치셔야 합니다.
딱딱해진 밥이 부드러워져야 하니까요.





이렇게 하면 아주 색다른 초밥전이 되는데
이 또한 별미이지요.

한 입 베어 물면 너무 뜨거워서
입안에서 호호 불어 식히면서 먹게 된답니다.


<초밥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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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 주세요)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5.10.11 1:05 PM

    찹쌀 넉넉히 섞어 밥 지으면 냉장고에 넣어서 딱딱해지지 않아요...^^;;;

  • 2. 문혜진
    '05.10.11 1:08 PM

    학교때먹던 김밥튀김이 생각나네요^^

  • 3. 까미유끌로델
    '05.10.11 2:52 PM

    예전엔 배가 불러도 김밥 상할까봐 꾸역꾸역 먹고 자곤 했는데-_-;; 요즘은 다음 날 아침 계란 입혀 부쳐먹으려고 일부러 많이 남겨놓기도 한다는요. 이렇게 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 4. 소피아~
    '05.10.11 3:10 PM

    저희도 이렇게 잘 해먹는데...또 먹고 싶네요~

  • 5. 퐁퐁솟는샘
    '05.10.11 5:07 PM

    앞뒤옆 온통 노란물을 입은 초밥을 보며
    군침을 삼킵니다~~~

    저도 전에는 계란물 씌워서 팬에 굴렸었는데요
    몇개 남지 않았을때는 계란물이 좋지만
    좀 많이 남았을땐 그냥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굽는게 더 좋더라구요

    계란물을 씌우면 앞뒤옆 전부 굴려야만
    계란이 제대로 익어 느끼한 맛이 돌지 않지요

    얇은 김밥은 옆을 굴리기가 참 귀찮고 어려워요
    하지만 계란을 씌우지 않고 앞뒤만 살짝 구우면
    굽기도 편하고 덜 느끼하여 양이 많아도 걱정이 없답니다~~

  • 6. 팀마니아
    '05.10.11 7:39 PM

    울집은 남는적이 없어서리...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7. 맛쟁이보람
    '05.10.11 8:49 PM

    저도 저렇게 해서 먹어요^-^ 바싹 굽지 않고 약간 촉촉하게 먹으면 정말 맛나지요!!

  • 8. 프리마베라
    '05.10.11 8:50 PM

    이렇게 해먹으려고 일부러 남길 때도 있어요 ㅋㅋ ^^

  • 9. 곰순이
    '05.10.12 12:36 AM

    저는 우리 아들 소풍 갈때
    전날 김밥 사 ("싸"가 아니고)놨다가 아침에 이렇게 해서
    도시락 싸줍니다.
    아들아 게으른 엄마를 용서해 주라..

  • 10. 어림짐작
    '05.10.12 6:22 PM

    저는 주로 7살짜리가 싫어하는 버섯을 많이 넣은 주먹밥이나 김밥을 위장하느라 계란물 입혀 굴리는데,
    사실은 계란물이 잘 안 묻어서 2번쯤 해요. 혹시 녹말가루 같은 거 슬쩍 뿌리셨는지... 어찌 저리 예쁘게 계란옷을 입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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