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약과!!!
키톡에서 약과 레시피를 모두 모아 모아 드뎌 약과에 도전했습니다.
제가 워낙 약과를 좋아하는지라 꿈에 부풀어 열심히 열심히 끓이고 반죽하고 튀겨서 완성했습니다.
좀 바삭하게 된 것만 빼곤 끝내줍니다.
이제쯤 추석 음식에 물리셧죠?
모양은 없지만 하나씩 드셔요.
화요일까지 연휴라 아직은 마음이 참 한가합니다.
참 질문하나 할게요.
전 좀 촉촉한 약과가 좋은데 제가 만든 건 좀 바삭하네요.
왜그럴까요?
원래 레시피보다 시럽양을 좀 줄여서 그럴까요?
아니면 너무 튀겨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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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한 미소
'05.9.18 8:30 PM사진으로보기엔 시럽이 약간 걸쭉한 것 같아요.
시럽이 좀 후루룩(?)해야 약과에 베여서 촉촉합니다.
그래도 넘넘 맛있어 보여요.2. 수국
'05.9.18 11:51 PM우와~ 저도 약과 좋아하는데...
아직 약과까진 못 만들어 봤어요...
맛있겠당... 이 밤에 저 하나 먹고 갑니다.. ㅎㅎ
추석 바쁘신데 약과까지 만드셨어요?
부지런한 hippo님~~3. Ellie
'05.9.19 5:53 AM예전에 친구 한테 코리안 트러디셔널 비스켓을 선보이겠다며 실과책에 있었던 '매작과' (요넘도 약과랑 만드는 방법이 비슷하네요. 기름에 튀겨 시럽 바르기.) 를 만들다가 그 기름 냄새에 질려서 일주일 동안 오랜지만 먹었다지요...
흐미. 추석음식 기름냄새도 참기 힘들었을것 같은데... 약과 까지 요로코롬 이쁘게 만드시고...
존경합니다~~~4. hippo
'05.9.19 8:21 AM저희 시아버님 돌아 가신 후론 큰 집에서 명절 말고 지나고 큰 집 오라고 해서 명절때 하나도 안바쁩니다.
엄청 외롭고 쓸쓸합니다.
아이들 이랑 저랑 쓸쓸한것 잊으려고 명절이면 더 바쁘게 돌아 댕기고 맛있는 거 해 먹고 그럽니다.
일부러 전도 종류 별로 해 먹고, 송편도 빚고, 평소에 안 해 먹던 명절 음식 일부러 해서 먹어요.
약과는 올해 처음 해본거라 좀 힘들었지만요.
수국님 하나만 드시면 정이 없다니까 한접시 다 가져가세요. ㅋㅋㅋ
영원한 미소님... 집청액이 너무 걸쭉해서 그럴까요? 다음엔 좀 덜 걸쭉하게 해봐야 겠어요.
Eiiie님..존경 안하셔도 됩니다. 이건 이쁘게 생긴 것만 뽑은 거거든요. ㅎㅎㅎ
잣도 없고, 대추도 자르기 귀찮아서 그냥 했으니 좀 정성 미달인걸요.5. 파란마음
'05.9.20 12:13 PM어릴적 얼마나 약과를 좋아했던지...
지금은 칼로리 압박에 먹는 시늉만 조금 하느라 힘들어요.
그리고 요새 사먹는 약과는 죄다 재료가 못 믿을만한 거라 더 안먹는데...
다음 추석엔 약과,저도 함 만들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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