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린이날 특선메뉴(가 될려나?) ^ ^-과정샷

| 조회수 : 6,85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5-02 11:24:59


작년에 요리책에서 본건데
얼마전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해봤습니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애들이 좋아하네요.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애들 하고 같이
만들어도 좋겠구요.

어린이날을 맞아서 한 번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재료 : 카레빵 - 돼지고기, 양파, 당근, 카레가루, 케찹, 우스터소스, 소금, 후추
       불고기빵 - 불고기 양념한 것 다진 것, 옥수수통조림, 피자치즈
       튀김옷 - 달걀 1개, 물 1/4컵, 밀가루 3-4T, 소금 약간
       빵가루, 튀김기름
       (양은 좋아하는 대로 적당히 하면 됩니다. ^ ^;)

1. 먼저 돼지고기를 소금, 후추 간해서 볶습니다.



2. 이쯤 익으면 양파도 넣고



3. 요렇게 수분이 없이 볶아지면



4. 당근을 넣고 볶지요.
저는 당근을 잘게 다졌습니다. 당근을 안먹을 수 없게요.



5. 불을 끄고 카레가루를 넣고



6.다음엔 케찹 넣고



7.원래는 우스터소스를 넣으랬는데 그냥 이쯤에서 소금, 후추 간을 해서 간을 봐도 좋습니다.



8. 완성된 카레빵 속재료입니다.
물이 생기면 안되니 이렇게 펼쳐놓고 분량씩 나누어 두면 편리합니다.



8-1 이건 불고기피자빵 속재료입니다.
불고기 재운거 볶다가 양파하고 옥수수알갱이를 같이 넣고 볶은겁니다.
나중에 모짜렐라 치즈하고 같이 속에 넣습니다.



9. 식빵의 끄터머리를 잘라내고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줍니다.
하지만 너무 납작하게 하면 안되고 끝부분에 겹칠 부분만 힘줘서 밀어야합니다.



10. 밀가루에 달걀하나 깨뜨려 넣고 물 넣어서 튀김옷처럼 만들어두고



식빵 남은 걸로 빵가루를 내는데
- - 물론 잘하려면 이 역시 끄터머리 잘라내고 빵가루를 만들어야겠지만- -
전 그냥 이 잘라낸 끄터머리와 식빵 남은 것을 같이 갈아서 빵가루를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다 익은 재료들이라 데워질 정도로만 튀기면 되니까 그다지 탈 걱정 안해도 됩니다.

11. 식빵 가장자리에 삥~ 둘러서 튀김옷을 바르죠.
가운데에 불고기 볶은 것과 피자치즈를 얹고.



12. 만두처럼 맞물리면 이렇게.



13. 튀김옷에 적셔서 빵가루 묻혀 170도 정도에서 튀겨내면 됩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5.5.2 11:46 AM

    주니맘님 과정샷,,항상 고맙습니다,, ^^;;
    어린이날,, 울집 큰얼라를 만들어줘야 겠네요,,ㅎㅎ

  • 2. 김혜진(띠깜)
    '05.5.2 12:10 PM

    늘 느끼지만, 역시 대단하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 정희승
    '05.5.2 12:26 PM

    정말 맛있겠어요
    울 아들들 해줘봐야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나눠주세요

  • 4. 다이아
    '05.5.2 12:56 PM

    애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간식과 도시락 메뉴로 접수~~

  • 5. beawoman
    '05.5.2 12:57 PM

    힘든 과정샷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6. 안개꽃
    '05.5.2 1:10 PM

    저도 아직 작은 얼라가 없어서..
    큰얼라한테 먹어야 겠어요.ㅎㅎㅎㅎ

  • 7. 안개꽃
    '05.5.2 1:11 PM

    참. 피자치즈 대신 그냥 슬라이스 치즈 넣어도 될까용?

  • 8. 율리아
    '05.5.2 2:18 PM

    고로케 같은 맛이에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아이들이 넘 좋아할거 같아요^^

  • 9. 주니맘
    '05.5.2 2:35 PM

    안에 넣는 거야 뭐라고 안될게 있겠습니까.
    좋아하는 걸로 듬뚝 넣으세요.
    전, 다음번에는 잡채 남은 걸 넣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고로케하고 비슷하겠지만
    튀김옷으로 한번 막을 만들고
    기름에 오래 튀기지 않아서 담백한 편입니다.

  • 10. jesuslove
    '05.5.2 5:02 PM

    와.. 정말 훌륭하네요. 우리애 해주면 참 좋아할텐데...
    큰맘먹고 시도해봐야겠네요.
    정성스레 올려주신 과정샷 감사해요~~!

  • 11. *^^*_smile
    '05.5.2 5:03 PM

    와우~~~~~~좋은 방법이네용^^초보들을 위해서...이렇게 친절히....설명해주시다뉘~~~~~~
    감솨함당~~^^

  • 12. 바다네집
    '05.5.2 5:19 PM

    너무 맛있겠어요
    훌륭합니다~~~~

  • 13. 진제맘
    '05.5.2 5:22 PM

    야!맛있겠다 애기들 만들어 주면 조아하겠는데요
    조은 요리정보 감사함다^^*

  • 14. 앙칼진애미나이
    '05.5.2 5:28 PM

    정말 맛있어보여욤.... 가뜩이나 고로케 좋아라 하는데....
    아쉬운대로 집에가다 제과점서 하나 사먹어야겠어요~

  • 15.
    '05.5.2 10:59 PM

    짱이예여...
    전 냉장고에 넣어둔 불고기랑, 식빵이랑 불고기빵 도전입니다..
    고맙습니데이~

  • 16. 늘푸른
    '05.5.3 3:54 AM

    좋은 방법 갈쳐주셔서 감사하네요.^^* 내일 애들 해주면 입이 쭈~~~욱 벌어지겠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hoshidsh 2026.06.06 749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321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041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2,974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656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601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135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334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059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880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872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732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077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42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86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95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28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527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17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18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73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51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28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29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71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11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76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60 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