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끄터머리 부여잡고 골아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가 자는 동안 우리 집지키라고
파워좋은 녀석들로 몇놈 골라서 stand-by시켜놨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먹으라고
"엄마가 만든 그 동그란 빵"을 한판 구웠습니다.

우유 한잔 같이 주면 자~알 먹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지난번 생일떡에도 사랑 가득
동그란빵에도 왕사랑
주니는 정말 좋겠어요.
주니가 부러워요...
어머, watchers님 아직 안주무셨어요?
주니 생일떡 기억하시네요.(흐뭇...^ ^)
와..이거 해보려고 벼르고만 있었는데..진짜 맛있겠네요^^
너무 귀여운 주니일꺼 같아요.
엄마의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네요~~ ^^
진짜 맛있어보여요....진짜 그 때 생일떡 보고도 감동 먹었는데....주니는 좋겠다...
와..정말 맛있어 보이네요..빵집에서 파는것같아요..^^
레시피좀 알려주심 안댈까요?
진짜 이쁘고 맛나게 잘 만드셨네요..
ㅎㅎㅎ 로봇 세워 놓은 모습도 귀엾고..^^
어머...주니 넘 귀여워요^^ 로봇들이 밤새 집 잘 지켰나보네요...
울 아들들두 조금더 크면 저러구 놀려나?ㅋㅋ
빵도 예술입니다^^
어머니가 빵을 가로세로 줄맞춰 구워주니
아드님도 로봇트를 일렬 횡대로 가지런히...
우와~ 정말 탐스럽고....
주니는 행복하겠어요.^^
주니를 밤새 지켜줄 로봇과 아침을 고소한 빵냄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엄마가 있으니~~~
저반성많이 하구 감돠ㅠ.ㅠ==3==3=3=3
빵도 가지런히 로봇도 가지런히 줄맞춰서~
빵이 참 반지르르르르 하니 맛있겠네요.
아이가 넘 귀여워요.. 파워좋은 녀석들.. ㅋㅋ
동그란빵에 엄마의사랑이 느껴집니다 ^^
잠든 아이와 보초병들이 넘 귀엽네요.
울 아들 꼬마 적 생각도 나는 것이 ... 코끝이 찡해집니다.
두 사진, 엄마들 눈에는 감동샷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겨란님 말씀에서 저 깊히 반성...
긍께 울 딸 정리 몬하는 것 순전히 내책임!!!!
주니는 좋겠당~~~~~~~
저도 레시피요.. 울딸도 맹기러주려구요...^^
레시피는 제 이름으로 '버터롤"검색하시면 되요.
밀고 마는 과정만 생략하면 된답니다.
동그랗게 나누어서 휴지 시키고 그대로 팬위에 옮겨서
2차발효시키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