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부동반 저녁식사

| 조회수 : 6,20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1-15 23:10:32
금요일 저녁 국제 부부팀들을 초대해서 저녁을 먹었어요.
집들이겸  새해 인사도 할겸해서요.

한국+프랑스 2팀, 싱가폴+프랑스 , 모리스 섬+프랑스 이렇게 총 8명이 모였어요. 참 재미있죠...

저희집 식탁이 6인용이라 바싹 붙어서 식사를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지난번 집들이와는달리 다들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전식으로 양장피 소스를 곁들인 겨자채와 김치전 그리고 본식으로는 춘천 닭갈비, 잡채 , 두부 깐소를 했어요.

레시피는 나물이님책과 사이트에서 찾아서 했어요.

모두들 김치전을 너무 잘먹어서 놀랬지요..마침 넘 맛있게 익은 신김치가 생겨서 작게 동그랗게 부쳐서 냈는데..제가 먹고 싶어서 만든건데 2갠가 밖에 못먹었어요ㅡㅡ;

춘천닭갈비는 카레향과 생강향이 잘 어울리고 양배추까지 곁들이니 넘 맛있더라구요.

잡채도 처음해본건데 넘 맛있게 되서 기뻤어요. 남편이 맛있다고 넘 잘먹어서 자주 해 줄려구요 ^^
고기는 안넣고 버섯을 많이 넣어서 하구 양념장에 배즙을 넣으니 더 맛나는 것 같아요.

오늘의 히트요리는  깐소두부!
간단하니 정말 맛있었어요...달작지근하면서도 매콤하니까 다들 좋아하더군요.

오늘은 정말 다들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해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힘든거 싹~잊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잡채가 성공해서 무지 기뻤구요.

음식을 나누면서 정도 나누었던 정겨운 밤이었답니당~역시 함께 먹으면서 쌓이는 정이 좋죠~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gi
    '05.1.15 11:40 PM

    우와.. 제가 다 뿌~~~듯 합니다요!! 근데 구성원 참 글로벌합니다.. ㅋㅋ
    전 이런 사람들 틈에 있슴 왠지 벙어리가 될 듯한데.. 초대까정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요!!

  • 2. 백김치
    '05.1.15 11:50 PM

    아이구...수고하셨어요.
    지구촌가족이네요~

  • 3. 마가레뜨
    '05.1.15 11:57 PM

    정말 글로벌하네요.. 모두 국제결혼 하신분들이신가봐요~ 신기하기도하고.. 재밌으셨을것같아 부러워요. 음식들도 넘 맛나보이네요.

  • 4. 이론의 여왕
    '05.1.16 12:12 AM

    조오기 보이는 말퉁한 포도주(스)는, 오리지날 푸랑스산 포도주(스)겠죠? ㅋㅋ
    근데... 레아맘 님의 아름다운 모습은 사진에 안 보이네요.
    (여러분, 레아맘 님은 진짜 미인이시랍니다!!)

  • 5. 앙팡
    '05.1.16 2:43 AM

    앗, 이론의 여왕님, 레아맘님 뵌 적 있으세요??
    따님이 무지 이쁜 걸로 봐서, 익히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레아맘님 부럽사옵니다~

  • 6. 이론의 여왕
    '05.1.16 3:51 AM

    앗, 직접 뵌 것이 아니라 사진을 봤습죠.(싸이에서)
    레아맘 님, 이거 천기누설죄 아니죠? ==3=3=3

  • 7. 피글렛
    '05.1.16 4:47 AM

    이 손님들은 밥은 안줘도 괜찮은가 보네요....
    깐소두부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 8. 레아맘
    '05.1.16 7:04 AM

    호호호,,,이론의 여왕님 제가 살이 많이 쪄서 저를 못알아 보시는군요 ㅠ.ㅜ
    제가 저를 가려볼려구 애를 써봤는데 방법이 없어서.....미인이라 하시니 정말 도망가고 싶네요...

    피글렛님, 물론 밥 먹었죠..한솥해서요 ^^ 깐소두부는 두무를 녹말에 묻혀서 기름에 튀기듯이 지진후에

    잘게 썬 양파 마늘을 팬에 기름두르고 익힌후, 두부 1/4 모를 기준으로 케첩(4스푼), 두반장 (2스푼), 맛술 (2스푼), 설탕(1스푼)넣어 끓인 후 두부를 넣어 묻혀주면 되요..나중에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더 맛나구요..정말 간단하죠?

  • 9. 이론의 여왕
    '05.1.16 9:38 AM

    호곡!! 아, 증말 죄송해요!!
    저는 저 분이 서양여인인 줄 알고... (확실히 튀잣!) ==3=3=3

  • 10. 꿈의공장
    '05.1.16 10:19 AM

    와, 맛있겠다...
    역시 맛있는 음식에는 국적이 필요없죠?
    깐소두부 레시피접수해서 오늘 점심메뉴로 해볼랍니다..
    눈 온 날, 매콤, 달콤한 깐소두부..냠냠..맛있겠다..
    두부사러 가야지.휘릭==3=3=3

  • 11. 런던폐인
    '05.1.16 11:22 AM

    저도 깐소두부 접수합니다.^^*
    분위기도 좋아 보이는것이 너무 즐거우셨겠어요..
    음식도 깔끔하니..제가 한거랑 어찌 이리 비교되는지..ㅡ.ㅜ...
    배우고 갑니다.^^*

  • 12. champlain
    '05.1.16 11:23 AM

    정말 잡채 빼고 다 매콤한 요리네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팍팍 전해집니다..

  • 13. ggomi
    '05.1.16 1:39 PM

    와우!!!레아맘님....넘 즐거운 시간 보내셨어요???
    근데...레아맘님은 어데 계세요???
    궁금해서요^^요리두 잘하시고 이론의 여왕님께서 미인^^이시라고 하시니...더욱 궁금합니당.....
    얼굴도 보여주세요^^*

  • 14. 개굴
    '05.1.17 12:55 PM

    저도 어제 집들이때 깐소두부 해서 먹었는뎅..
    정말 너므너므 맛낫어요
    매콤한데 달짝지근하면서 고소한게 ㅋㅋㅋ

    따뜻할때 먹는게 최고구요.
    전 토마토 케첩이 똑 떨어져서 토마토홀 믹서기로 갈아서 썼는데 ㅎㅎ
    어제 한것들 중에서 요넘이 젤 맛나더라구요 ^^*

  • 15. 미씨
    '05.1.18 8:45 AM

    국제적인 저녁회동을 가지셨네요,,,
    잡채접시는 벌써,,바닥을 보이고,,,
    한국에 있는 전,,그냥 멋져보이네요,,,ㅋㅋ

    고생하셨습니다..레아맘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4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2,344 0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1,699 3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2,701 2
41180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424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413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926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147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983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799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804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630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997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96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56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41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82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468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72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78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48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20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89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08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48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90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50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23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5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