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본격 나가사끼 짬뽕 라면 끓이기 +소소한 자랑질

| 조회수 : 14,389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10-15 00:13:03













적당히 먹을 만 합니다.



그리고 소소한 자랑질 #1






악마기자한테 메일 받았지요

누나도 아닌데 말이죠...




소소한 자랑질 #2





회사에서 농사 관련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중

프로젝트 관련에서 나온 선물


산더덕..

언제 저거 까나..T.T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reamnetwork
    '11.10.15 12:18 AM

    당최 82님들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ㅠㅠ
    문자받으신 거 너무 부러워요!!흑흑
    그리고 저 정도면 나가사끼 짬뽕이 아니라 면발협찬 아닌가요ㅎㅎ
    포장마차 우동가지고 고민하고 있는데 불을 당기시네요
    물 올려야지-_-;;

  • 추억만이
    '11.10.15 12:30 AM

    문자 아닙니다.
    메일 답변입니다 :)

  • Dreamnetwork
    '11.10.15 12:31 AM

    제가 잘못봤네요^^;;

  • 2. 눈대중
    '11.10.15 12:32 AM

    부럽구료.
    만원 내세요.

  • 수늬
    '11.10.15 8:02 PM

    마자요~마자~~^^

  • 3. mslee
    '11.10.15 12:33 AM

    갑자기 밤참 생각이 나네요 고민 엄청 됩니다 ㅜ.ㅜ

    산더덕 부럽습니다 향기가 엄청 좋을듯...
    더덕은 흙 대충 씻어서 끓는물에 살짝 데치면 끈적한 진도 거의 안나고
    쉽게 벗겨집니다 익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맛과 향 어느면에서도 손실이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껍질 벗겨서 쪽쪽 찢어 고추장 찍어먹는걸 좋아합니다

  • 4. 열매
    '11.10.15 12:33 AM

    짬뽕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 무쇠냄비에 더 눈이 가는 1인(좀 전에 홍합탕에 맥주 한잔 ㅎㅎㅎ)

  • 추억만이
    '11.10.15 12:41 AM

    무쇠냄비 얼마 안합니다.
    남대문 신창상회가면 1만원 부터 시작입니다..
    길들인것은 돈 더주면 팝니다.

  • 5. 구흐멍드
    '11.10.15 1:09 AM

    헉. 라면을 그냥 물만 넣고 끓여서 드시는 수준이 아니네요..^^
    요새 꼬꼬면이랑 이 라면이랑 많이들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맛은 못봤습니다ㅠㅠ
    맛있던가요?

  • 6. 쓸개코
    '11.10.15 1:56 AM

    저는 위에 넣으신 야채랑 해물넣고 간짬봉 먹었는데 맛있떠라구요^^
    문자는.. 부럽네요~

  • 7. espressimo
    '11.10.15 4:16 AM

    히야. 웍에다가 나가사키짬뽕 제대로네요.
    저도 맛있어서. 원래 라면 국물 안좋아하는데 한그릇 다 비우고
    무서워서 못 사고 있습니다. ;;;
    담으신 그릇은 저희집에 있는 마트안 다이소에서 산 그릇이랑 비슷해보이는데...왜인지 반갑고
    얼마전에 주진우 기자에게 메일쓰신다고 하셨는데 답장받으셨네요 ^^/ 추카추카~

  • 8. 치로
    '11.10.15 8:05 AM

    라면을 저렇게 정성들여 끓이는 사람을 울 꼬맹 말고 첨 봐요.. 녀석은 멸치국물을 만들어서 아주 정성껏 끓이죠. 근데 야채를 썰줄 몰라서 아직... 멋지세요. 그리고 받으신 메일도 넘 좋으실거 같아요. 부럽다...ㅎㅎ

  • 9. 내고향팽목
    '11.10.15 9:54 AM

    더덕은 끊는 물에 살짝 데쳐서 까면 아주 쉽게 잘까져요 ㅎㅎ

  • 10. 내이름은룰라
    '11.10.15 10:08 AM

    아!! 끓는 물에 데치는게 방법이군요
    전 비닐장갑끼고 벗기는줄만 알았는데

    지나가다 저도 배웁니다

  • 11. hoshidsh
    '11.10.15 7:19 PM

    지성이가 없어서 무효예요.
    지성이 볼라구 얼른 들어왔는데,,ㅜㅜ

  • 12. 수늬
    '11.10.15 8:03 PM

    저도 콩나물만 추가해서 저거 몇번 해먹어봤는데요...
    요즘 울집 완소라면이에요...^^

  • 13. 현랑켄챠
    '11.10.17 9:24 AM

    더덕은..............술도 괜춘합니다.

  • 14. skyy
    '11.10.17 3:18 PM

    오홋! 저도 요즘 나가사* 짬뽕만 사다먹어요. 꼬*면은 별루더라구요.ㅡㅡ;
    저렇게 끓여먹으면 더 맛나겠는걸요.!

    더덕 까는법 배우고 갑니다.ㅎㅎ

  • 15. 연어
    '11.10.17 4:14 PM

    저도 요 라면 끓이면서 뭔가 넣어서 먹어야 할 듯 했는데..
    숙주...부추 넣어봐야겠어용..쌩유베리~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1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1 솔이엄마 2025.11.14 175 0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2 소년공원 2025.11.13 3,058 1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412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7 챌시 2025.11.02 7,967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711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955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945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793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454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690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698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169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47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453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45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50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56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61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97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87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51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90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18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64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304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10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304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41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