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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기가 쏙쏙 들어간 화이트 케익

| 조회수 : 2,56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12-22 16:29:25
첨으로 제대로 만들어본 케익 이네요.
지난주 브레드가든에서 공개강좌로 배우고 와서 집에서 실습 들어갔죠.
선생님이 하시는 것 만큼 이쁘진 않지만 나름대로 뿌듯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04.12.22 5:02 PM

    넘 멋지네요..레시피도 이왕이면 알려주세요..딸기가 지난주에 가격이 내렸던데..

  • 2. 구텐탁
    '04.12.22 5:29 PM

    우와...예뻐요..
    역시 선입견을 깨야 합니다.
    전 동그란 시폰 케익 사다가 생크림 바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그 동그란 시폰을 파는 곳이 우리 동네에는 잘 없더라구요.
    근데...네모난 카스테라 사다가 저렇게 세워도 되겠네요.... 단면도 예쁘고...후후
    시트까지 직접 만드셨을텐데..제가 괜히 엄한 소리했네요...^^

  • 3. 두현맘
    '04.12.22 6:04 PM

    레시피 빨리 공개해 주새요
    혼자만 알고 계시면 나빠요~~

  • 4. 카페라떼
    '04.12.22 6:57 PM

    우와..넘 이뽀요...
    먹구싶어라...레시피 공개 빨리해주세요..

  • 5. 까미
    '04.12.22 7:58 PM

    신기해요.
    세로줄~
    어찌 하셨는지 무지 궁금해요.

  • 6. 달맞이
    '04.12.22 9:30 PM

    우~와..이뻐요..
    생크림이 마치 소복히 쌓인 눈같아요...

  • 7. 영원한 미소
    '04.12.22 10:54 PM

    고구마케잌재료 준비해 놨는데......
    또 저 생크림이 막막 땡긴다는.......

  • 8. cook엔조이♬
    '04.12.22 11:33 PM

    세상에, 케잌이 예술입니다.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 9. 하연맘
    '04.12.22 11:58 PM

    초보에게 과찬의 말씀들을 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당.
    감솨감솨 *^^*
    레시피는요 넘 길어서 간단하게 설명할께요.
    1.먼저 시트를 2/1빵판 그러니까 동그란 케익틀이 아니라 넙적한 판에다 얇게 구워요.
    전 큰 파이렉스 용기에다 구웠어요.
    시트는 전날 구워놓는게 빵이 촉촉해져서 나중에 말때 끊어지지 않아요.
    2.네모난 시트를 5cm간격으로 자를 대고 칼로 길게 잘라 놓아요.전 4개 정도 나왔어요.
    3.시럽(물60ml,설탕30g을 끓여서 식힌 후 럼주1Ts을 넣는다.)을 시트에 촉촉하게 발라줘요.
    4.생크림휘핑한것(생크림500ml,설탕40g,바닐라설탕 1개, 오렌지술1Ts 전 오렌지술 생략했어요.)을
    시트에 바르고 깍둑썰기한 딸기를 그위에 뿌려줘요.
    5.자 이게 관건인데요. 한칸씩 시트를 돌돌 말아줘요.그림이 안되서 말로 설명하려니 좀 힘드네요.
    시트를 연결연결해서 말아서 위에서 보면 나무 나이테 모양이 되죠.
    6.여기에 남은 크림을 듬뿍 발라서 바르시고 딸기로 장식하심 되요.
    설명이 됐나요? 디테일하게 다 올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 10. 이삐야
    '04.12.23 9:24 AM

    영원한 미소님!!
    만퍼센트 동감이에요!!
    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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