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언니가준 조각천을 이용해서
식탁보를 만들어보았습니다.물론 재봉도 없이 그냥 임시적으로, 비슷한 계통의 천을 두개 연결해서.
오른쪽은 초코색의 단색을 깔고 왼쪽은 초코색의 꽃무늬 를 깔고..
그랬더니 감쪽같다, 누가 조각천이라고 하겠는가..
그날 간만에 스파게티와 맥주 한잔을 들이키며.
얼마만에 먹는 맥주던가.. 읔~~ 시원한것~~~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만에 마신 맥주.. 그리고 스파게티
휘 |
조회수 : 2,24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2-17 10: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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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화공주
'04.12.17 10:56 AM처음 사진 각도를 저렇게 두고 찍으니..넘 멋있네요..^^
스파게티에 간이 쏙쏙 밴것이...맛있겠당..
(누가 저 식탁보를 보고 조각천이라고 하겠어요..!! 말도안돼!! ...ㅎㅎㅎㅎ)2. Joey
'04.12.17 11:23 AM제가 유일하게(^^;)좋아하는 외국 요리 스파게티네요.
촉촉해보여요. 맛있겠당~3. cinema
'04.12.17 5:39 PM진짜 첨 사진 작품감입니다..
살짝 비친모습...늘 사랑받고 계시는 신랑님이신지요?ㅋㅋ
스파게티 엄청 맛나보이네요.
식탁보도 이쁘고..분위기 납니다..^^4. 휘
'04.12.20 2:48 PM사랑받고 있는 신랑? ㅋㅋㅋ cinema님도 사진귀퉁이에 살쫙살쫙 사랑하는 사람의 등장..어떨까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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