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어머님과 시댁식구들의 오랜만의 토론토 행차로 저희집에서
어머님 점심을 제가 대접하기로해서 먼길오시는 연로하신 어머님 입맛에 맞추어
체다차이브스콘(Cheddar chive scone)을 비롯해서 여러가지를 만들었습니다.
브런치용으로 자주 애용되는 메뉴입니다.
체더치즈를 잘게 갈아서 차이브와 함께 넣어 짭조롬하니 맛있습니다.
레시피는 오늘밤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손님 맞을 준비를=3=3=3
(고 바쁜틈을 짬을 내어 이글을 올리고 있는 ,,정말 폐인이군요-_-;;)
자아~레시피입니다.^_^
체다치즈 4온스(필라델피아 치즈블럭이 1개에8온스입니다.
그러니 그것의 반개정도의분량이고요.가로세로약8센치가량 잘라썼습니다.
약100그램정도 되는듯합니다.)
3/1컵의 잘게 설은 차이브+2컵의 all purpose flour+계란3개+
반컵의 헤비크림(테이블크림)+1큰술의 베이킹파우더+반작은술의 파프리카 가루
+1작은술의소금+1개와 2/1의 차가운 냉장고에서 그냥나온 버터
우선 오븐을 400도로 예열해두시고 보울에 체다치즈 갈은것+파프리카가루+
차이브+밀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준비합니다.
다른보울에는 계란+ 크림(아주작은보울에 (저는 간장종지를 씁니다^^)조금 덜어둡니다.
오븐에 넣기전에 붓으로 발라 노릇하게 만들것입니다.)을 둡니다.
믹싱할 큰보울에 버터를 잘게 콩알크기로 자르고 밀가루를 비롯한 마른재료를 넣고
진재료를 넣고 재료에 마른 밀가루가 보이지않을정도로만 재빠르게 섞어서
준비해둔쿠키팬(유산지를 깔은)위에 둥글넓적하게 만들고
겉면에 크림을 넉넉히바르고400도 오븐에서 겉이 노릇노릇해질정도로
15분에서 20분굽습니다
굽고난후에 8조각으로 잘라 웨지조각으로 만듭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꾸벅~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체다차이브 스콘(Cheddar chive scone)
tazo |
조회수 : 3,555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12-05 0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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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론의 여왕
'04.12.5 2:10 AM앗, 맛있겠다!!! 이 시간에 이런 걸 보다니... 흑흑...
우린 차이브 대신 쪽파 써도 되나요? (늘 당장 할 것처럼 질문만 해댐...)
시댁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사진도 좀 올려주시와요.2. 초롱누나
'04.12.5 8:23 AM저도 어제 스콘을 만들었었는데, 느낌이 이리도 다르네요 ^^
넘 맛있어 보여요~.
스콘은 달갈물을 발라주신건가요>3. 소머즈
'04.12.5 8:44 AM와
정말 사진만 봐도 침이 흐릅니다.!!4. tazo
'04.12.5 10:55 AM이론의 여왕님 가는 쪽파 쓰셔도 됩니다. 차이브의 사전적의미는 골파의 일종이라고 씌여있더군요. 근데 한국에 있는 영양부추를 쓰면 더 맛있을듯해요.^^
5. 김혜경
'04.12.5 8:28 PM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제빵제과에는 무심하지만, 이것만큼은 꼭 해보고 싶다는...
6. chaicita
'04.12.7 7:27 AM꼭 해보고 싶네요.1과 1/2의 버터는 몇 그램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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