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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짜장면 시키신 분..

| 조회수 : 3,51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1-03 15:17:50
감기 기운이 영 떨어지지 않아 이른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2시가 넘었네요...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마트에서 사다 놓은 **냉동짜장이 생각이 나서
짜장면을 딸아이와 먹었습니다.
스파게티보다 간단한 조리법과 맛도 더 있네요..
앞으로 종종 애용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짜장면에 오이가 고명으로 올려진 것을 좋아하여 오이를 올렸어요..
그리고 아침에 감자조림이 남아서 같이...썩어서 먹었답니다.
잘 익은 총각김치도 한 몫을 했구요..

19개월 된 딸아이의 짜장면 먹기전과 후의 사진도 같이 올려요....

아이들은 짜장면 먹은 후의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건 딸아이 몫


이건 제 몫 그릇은 이천 아올다 매장에서 셋트판매로 산 그릇입니다.





지금은 또 포도를 먹고 있네요.....ㅎㅎㅎㅎ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샹큼공주
    '04.11.3 3:26 PM

    하하..
    너무 귀엽네요 울딸도 한때 그랬죠^^.....

  • 2. 마농
    '04.11.3 4:11 PM

    아이고~~ 짜장면을 제대로 먹을 죽 아는 꼬마숙녀네요.
    맛나게 먹구 살폿이 웃는거 좀 봐....ㅎㅎㅎ

  • 3. 자연주의
    '04.11.3 4:46 PM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는데 지윤이였구나. 우리 지윤인 뭐든 잘 먹어서 이쁘다니깐.

  • 4. candy
    '04.11.3 4:58 PM

    세상에~~저도 점심때 같은 것 먹었는데...^^;
    이렇게 다를수가~~~우리 아인 40개월인데,자쟝 반도 안먹었답니다.
    지윤이 너무 예뻐요!

  • 5. 슈기
    '04.11.3 5:13 PM

    어우 애기 넘귀여워여
    사랑스런 저표정이여 어무쪼록 지윤이 건강하구 밝게 ......

  • 6. 왕볼때기
    '04.11.3 6:26 PM

    ㅋㅋ 지윤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울딸은 언제 저렇게 크려나..
    이제서 4개월이랍니다!!

  • 7. 쮸미
    '04.11.3 9:24 PM

    엄마야~~~정말 쑥쑥 크네요. 예쁘기도 하지.^^

  • 8. 퐁퐁솟는샘
    '04.11.3 10:25 PM

    옷과 얼굴이 짜장범벅이 된 모습 넘 귀엽네용 *^-^*

  • 9. 김혜경
    '04.11.4 11:49 PM

    ㅋㅋ...넘넘 귀여워요....

  • 10. 미스테리
    '04.11.5 8:47 AM

    ㅋㅋㅋ.......지유니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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