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저녁(닭다리+야채구이)

[tazo]

닭다리와 감자 양파 버섯 체리토마토를 한꺼번에 놓아 구웠습니다. 날이추우니 오븐을 켜두면 온집안이 훈훈해져서 일석이조입니다.(한국같이 난방이 바닥이되는것이아니니)닭을 파삭파삭하게 구우려면 닭겁질에 버터를 약간 발라주는것입니다.
그럼 닭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요.닭껍질을 살짝들어올리고 그안에 후추와 마른타임가루를 넣어서 구웠습니다.사이드디쉬는 '래피니'+마늘 오븐에구운것을 올리브오일에 볶아주는 이탈리안반찬입니다.
'래피니'는 브로콜리의 종류인데 줄기가 아주벗뻣하고 생긴게 갓처럼 생겻습니다.물에 잘데쳐서
마늘과 함게 올리브오일에 볶아줍니다.이탈리아남부지방요리를 하시는 식당'타볼라칼다'의
주인 마리아아줌마에게서 배웠습니다.밥은 날라가는쌀(바스바티라이스+건포도+투머릭)밥입니다.
이제 정말 춥군요. 장갑과 스카프없이는  밖에나가기 힘이드네요.

[kettle]

질문질문~!!1.감자,양파,버섯,토마토에는 버터를 발라주지 않는지요?(장금이 말투)
2.왼쪽9시방향에 대추처럼 검붉고 둥근열매 이름이 무엇인지요?올리브열매인지요?
3.오른쪽1시방향 포슬포슬 노란색에 까만포인트가있는 음식은 무엇인지요? 방법되게 맛있어
보여요

[꾸득꾸득]

오,,오,,,군침 돌아요,,버터발라 구운 파삭거리는 닭껍질,,음,,,,,

[tazo]

깜박잊고 안썼습니다.야채들은 올리브오일 하고마른타임가루 소금 후추로 간해서 둘둘 섞어줍니다.그리고 굽지요. 까만열매는 올리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