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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순수 달걀찜

| 조회수 : 3,70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10-05 23:36:33
아가씨선생님께서 달걀찜을 올린걸 보니
저도 아침메뉴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아침에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달걀찜을 자주 하거든요.
보통은 뚝배기에 새우젓과 파를 넣고 하지요.
그런데 오늘아침은 파도 없고 야채도 없고 새우젓도 없고
그래서 그냥 소금간에 참치액 약간을 첨가해서 했답니다.
내용의 부실함을 보충하기 위해서 내열유리컵에 쪘더니 그럴싸하지 않습니까?
지난번 현대백화점가판대에서 2000원에 업어온 놈들이랍니다.
뭐 이쁘달건 없지만 튼튼한 것이 실용적이라 생각되어서요.
그런데 이렇게 활용이 될 줄을 그땐 몰랐지요.
민무늬 (dlsuck)

두딸을 키우고, 직장을 다니고, 매일매일을 동동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씨선생
    '04.10.5 11:41 PM

    너무 예뻐요...
    급식도 이런 곳에 담겨져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민무늬
    '04.10.5 11:44 PM

    아니 그새 리플을 달아주시다니. 고맙습니다.

  • 3. 마농
    '04.10.5 11:56 PM

    참 이쁘네요. 저런 달걀찜은 아까워서 먹기도 아깝지않을까요?

  • 4. tazo
    '04.10.6 12:33 AM

    참 참하게 만드신 달걀찜이네요..저는 그케도 어렵던데....ㅠ-ㅠ;;;

  • 5. 유리
    '04.10.6 1:02 AM

    컵이 너무예뻐요
    지금도 구할수 있을까요
    잿밥에만 관심을 가지니 ````` 미안해요

    염치불구 꼭 알려주세요

  • 6. 똥그리
    '04.10.6 4:12 AM

    컵 정말 이뻐요~ ^^
    달걀찜 드실때 기분도 좋으셨겠어요~ ^^

  • 7. 민무늬
    '04.10.6 8:56 AM

    마농님
    그렇지 않아도 님의 과일처치법을 이용하여 차례후 남은 과일을 처치했습니다. 감사해요.
    tazo님 님 저도 참 달걀찜이 어려웠는데 자스민님의 초보씨리즈로 해결했답니다.
    유리님. 엊그제도 가봤는데 이젠 없는 것 같아요. 어쩌죠?
    똥그리님 저번에는 외국사시는 줄도 모르고 제가 부지런하다 했었죠?ㅋㅋㅋ제가 그래요.

  • 8. 아이리스
    '04.10.6 2:45 PM

    컵이 너무 이뻐요~~
    정말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어제 울신랑 달걀찜 해 줬는데, 제꺼랑 너무 비교되네요....흐흐흑

  • 9. 티라미수
    '04.10.6 8:06 PM

    <순수 달걀찜>이라는 제목과 넘 잘어울려욤 .. *.*
    푸딩같아요..
    윗면도 공개하시지..계란찜의 표면이 궁금해요,,상상으로는 무척 부드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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