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9월 30일 우리집 간식.. ^^

| 조회수 : 3,85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9-30 12:35:31

오~호.. 이거 괜찮네요..
깨찰빵 믹스 사용하니까 번거롭지도 힘들지도 재료가 이것저것 필요하지두 않구 정말 좋네요..
제가 준비한거라곤.. 계란 한개.. 물.. 끝입니다..
안에가 꽉찬 깨찰빵이라서 조금 틀리긴 하지만..
금방 구워서 먹는 맛은 정말 좋아요~
아이들 간식 메뉴 하나 추가됐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선화
    '04.9.30 12:51 PM

    깨찰빵믹스라는 것도 파는군요.
    너무 쫄깃하고 맛있어 보여요.
    따뜻하면 더욱더 맛있겠죠?
    브라운 아이즈님 아이들이 부럽기만 하네요.
    깨찰빵믹스는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레시피 좀 알려주시죠~~~

  • 2. 카페라떼
    '04.9.30 1:44 PM

    뜨거울때 먹는 깨찰빵맛은 거의 죽음이죠..
    아웅..저도 먹고싶어요..

  • 3. 유진맘
    '04.9.30 2:21 PM

    수선화님~~깨찰빵 믹스는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답니다.
    별별 믹스가 다 있어요.
    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 4. 아이리스
    '04.9.30 3:09 PM

    레시피 저두 갈켜주세요~~~
    간단해도 레시피 하나하나 다 있어야만 할 수 있기에.....
    넘 맛있겠당..... 지금 너무 배고픈데.........~~~
    홈플러스 울집에서 너무 먼데, 이마트나 까르푸에도 있나요?

  • 5. 브라운아이즈
    '04.9.30 3:15 PM

    유진맘님 말씀대로 대형마트에 가면 큐원 깨찰빵믹스 쉽게 구할수 있어요..
    레시피랄것두 없는데..ㅋㅋ
    깨찰빵 박스안에 두봉지가 들어있어요.. 하나 뜯으면 저위에 분량이 됩니다..
    그거 털어넣고.. 계란 한개넣고.. 물 70cc.. 그렇게 넣어서 반죽해서 동그랗게 만들어서 예열된 오븐에 30분 돌리면 끝..
    근데.. 전 물을 반죽 상태 봐가면서 넣었어요.. 계란이 좀 크면 물을 다 넣으면 질어질수도 있거든요.. 반죽 뭉치기 좋은 상태로 봐가면서 물 넣으시면.. 정말 쉬워요..
    그리고.. 동그랗게 반죽해서 놓은 담에 스프레이로 물 뿌려주라는데 전 그냥 손에다 물 찍어서 걍 발라서 구웠어요..
    아이리스님.. 이마트 까르푸 다 있을거예요.. 대형마트는 거의 다 있어요..

  • 6. 유로피안
    '04.9.30 4:12 PM

    저도 큐원 깨찰빵 믹스 왕팬이에요
    굽자 마자 뜨거울 때 호호 불어가며 먹으면 얼마나 맛난지...

  • 7. 랄랄라
    '04.9.30 4:46 PM

    앗싸, 한발 늦었다.. 저도 어제 큐원꺼 구워먹었는데..
    나도 이런걸 구웠다니.. 감동의 눈물이..ㅎㅎ
    정말 맛나죠?

  • 8. 민무늬
    '04.10.1 8:12 AM

    깨찰빵 구워서 바로 먹음 맛있는데 시간을 두면 질겨져서 먹기가 나쁘더군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보관의 문제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1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솔이엄마 2025.11.14 1 0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2 소년공원 2025.11.13 2,999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402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7 챌시 2025.11.02 7,959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700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949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939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788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450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686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687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162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44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447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44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46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55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58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95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86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50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87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16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62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301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07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301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38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