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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오늘아침 상차림..☆

| 조회수 : 4,482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7-29 09:35:29
ㅎㅎ 다른분들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새발의 피 식단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서..오빠랑 출근전에 음악들으면서 먹는 식사이니만큼..

제 사랑과 함께 차린답니다.^^:

많이 더우셔서 음식하시는데 힘드시죠?

휴... 그래도.. 이럴때 맛난거 많이 드셔야 힘을내죠..ㅋㅋ 아자!!

집에 있는 해초나물이며 마늘장아찌 냉면넣을때 먹는 무 빼고

아침에 한건 콩나물 무침과 두부두루치기밖에 없네요..ㅎㅎ

근데 울 오빤 저 두부두루치기는 좋아해서인지

한그릇도 금방 먹어치워버리네요..^^)~



요렇게..간단하게..

콩나물 무침하고 마늘장아찌 내구.

해초무침 있는거 꺼내구.

그리고 냉면넣을때 넣는 무..얇게 슬라이스

해서 만든. 그놈 올리구...



요렇게 파와 고춧가루 넣어 국간장으로 간한

두부두루치기도 놓고.. 행복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하던데...

힘내시구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7.29 10:20 AM

    와~ 박수..짝짝짝.
    사랑 받으시와요~~^^*

  • 2. 백설공주
    '04.7.29 11:02 AM

    밑반찬 그릇! 우리집에 있는 거랑 같아요.
    사이즈 제일 작은거예요?
    너무 반가와요.
    콩나물 무침 맛있겠다. 사랑이 가득^^

  • 3. 미스테리
    '04.7.29 11:07 AM

    아주 사랑스런 아침식사 같네요^^
    신혼 냄새가 풀풀~~~
    두부 두르치기 우리도 좋아하는데...^^

  • 4. 카페라떼
    '04.7.29 11:31 AM

    사랑이 곁들은 음식들....
    행복이 묻어 나네요...
    그릇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어 보여요..

  • 5. 신효주
    '04.7.29 11:40 AM

    ㅎㅎ 감사해요. 근데 한것도 없는데 칭찬받네요... 백설공주님..노빌따 식기 맞구요
    네.. 작은거예요... 근데 가격이 오른것 같아요..저번에 살땐 싸게 주고 샀는데
    지금 7,500원이나 하던데요.한개당.....음.....비싸졌군.ㅋㅋ

  • 6. 어쭈
    '04.7.29 12:23 PM

    신혼이신가부다 ㅎㅎ

  • 7. 혀니
    '04.7.29 12:43 PM

    그릇도 이쁘고..정갈하네요..
    꺠소금냄새가 솔솔 납니다...^^
    행복하세요...

  • 8. 솜사탕
    '04.7.29 1:49 PM

    으.. 전 5가지 놓고 .... 밖에 없네요.. 하시면.. 화냅니다.. 으... ^^

    정갈하고 맛난 식단이에요~ 사랑받으실만 하세요!! ^.^

  • 9. junomi
    '04.7.29 2:09 PM

    저 밥상 보니 한달째 식당밥 먹고 있을 울 신랑 생각나네요.

  • 10. candy
    '04.7.29 6:44 PM

    배고파요~^^

  • 11. 김혜경
    '04.7.29 9:23 PM

    사랑이 넘쳐나는 밥상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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