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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엔 역시 이런거!

| 조회수 : 5,24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6-01 17:33:09



뭔지 아시죠?
콩국에 말아준 우무...^^

시장에 갔더니 우무도 팔고
콩국물도 해놓은걸 병에 넣어 파네요..
그래서 얼른 사다가 한번 해보았어요..^^
완성품도 파는데 그건 좀 그렇고

우무를 살때 썰어 드릴까요? 하고 묻는데 이건 너무 굵은채에 내려서 주기땜에 맛이 좀 그렇더라구요..
얇은 채칼에 밀면 어머..얼마나 곱게 밀리는지요..^^
소면보다 조금 더 굵게 나온다고나 할까?
암튼 얇게 밀어야 먹을때도 후루룩..^^
걸쭉한 콩국물 부어주고..위에 채칼로 민 오이채 살짝 올리고 깨소금 소금 솔솔 뿌려서 먹으면

우와~ 이렇게 시원하고 고소하고 맛날수가..
여름에 입맛도 없고 더울때 칼로리 낮고 시원한 콩국우무 한번 드셔보세요..^^
젓가락보다는 숟가락으로 후루룩 드셔야 더 맛난거 아시죠?^^

다여트 간식 되겠슴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6.1 5:36 PM

    아악!!!
    너무 맛있겠어요.
    채칼 기억해 두겠습니다. ^^

  • 2. 최은주
    '04.6.1 5:36 PM

    저두 먹고 싶어요..
    혹시 명동부근에 콩국수하는집 아시는분..
    정말 맛있겠어요..
    땅콩잼을 넣어야 한다던데 중국집아저씨가...
    저한테 딱 좋은 음식이네요 다여트를 위혀여

  • 3. 재은맘
    '04.6.1 5:48 PM

    최은주님..2호선 시청역 근처(삼성본관 앞) 에..유명한 콩국수집 있는데...
    tv에도 많이 나오고...언제 한번 콩국수 집에서 콩국수나 한번 드시죠...

  • 4. 이론의 여왕
    '04.6.1 5:51 PM

    읍, 내 은장도 날이 다 휘네요. ㅠ.ㅠ
    저 지금 달려갈래요. 댁이 어디시더라? 헤헤...

  • 5. 실아
    '04.6.1 5:51 PM

    우무 좋아하는뎅..이렇게 콩국에도 말아먹는군요?
    첨 봤어요..보기만 해도 고소하고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 6. fragia
    '04.6.1 6:00 PM

    재은맘님 거기 혹시 전주식당 아닌가요?
    콩국이 정말 진하고 양이 진짜 많았던 거 같아요.
    근데 저는 국수가 질겨서 좀..
    저는 손으로 밀은 가는 칼국수 면을 좋아하거든요.
    아뭏튼 콩국은 정말 찐하고 고소했습니다.

  • 7. 재은맘
    '04.6.1 6:04 PM

    네..맞습니다..전주식당..
    전 이 근처 회사로 옮긴지 얼마 안되어서..아직 맛을 못 봤지만...
    친구 말로는 맛있다고 그러더라구요..

  • 8. 나래
    '04.6.1 6:23 PM

    사진 보고 꿀꺽꿀꺽 하고 있어요. ^^

    그리고 좀 딴 이야기.. 전주식당..
    제 친구가 삼성본관에서 결혼했는데 거기에서 피로연을 했거든요.
    전반적으로 음식맛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 9. 김혜순
    '04.6.1 6:24 PM

    저도 거기 가 봤어요
    서소문 대한항공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식당 말씀 하시는 거죠?
    거긴 겨울엔 콩국수 안하고 여름에만 하는데..
    그곳 국물은 아주 끝내주죠...
    점심 시간엔 줄서야 먹을 수 있다는...
    아~또 먹고 싶어 지네요

  • 10. jesuslove
    '04.6.1 8:39 PM

    아~악 너무 먹고파요
    우묵도,콩국도 제가 사랑하는 음식인데..
    내일은 바빠 장 볼 시간이 없고 목요일에나 사서 해먹어 볼 수 있는뎅..
    러브체인님이 이렇게 부러울 수가.. T.T

  • 11. 치즈
    '04.6.1 10:02 PM

    럽첸님...어떻게 우묵을 채칼로 미셨는지요?
    우묵이 부셔지지 않고 채칼로 빠져나오나 봐요?
    넘넘 신기하다...오,,새로운 걸 알고가요.^^

  • 12. 푸우
    '04.6.1 10:02 PM

    전 원래 콩국은 안좋아했는데요,,우리 신랑이 넘 좋아해서 해주다가 저두 좋아하게 되었는데,,럽첸님 사진 보니까 진짜 시원하게 보이네요,,
    역쉬,,,
    맛있겠당,,,

  • 13. 경연맘
    '04.6.1 10:19 PM

    그러게말이예요
    치즈님의 말씀처럼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 14. 러브체인
    '04.6.1 10:35 PM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잘 쥐고요.
    슥슥 우묵을 밀어 주면 된답니다.
    저도 친정엄마께 배운거에여..^^

  • 15. 똥그리
    '04.6.1 10:38 PM

    옴마야~ 느무느무 맛있어 보여요~~
    쓰읍~~~ 침 고이네요~~ 맛있겠당 ^^

  • 16. 나나
    '04.6.2 1:18 AM

    으흐흐 이 시리게 시원 한것도 좋지만,..
    요런것도 좋지요.

  • 17. jasmine's son
    '04.6.2 7:29 AM

    너무너무 캡 시원하겠당!~!~

  • 18. 경빈마마
    '04.6.2 7:49 AM

    보는 것만으로도 와~~~~~~~유혹입니다.

  • 19. 나너하나
    '04.6.2 9:12 AM

    저두 여름엔 콩국물 달고 사는데..
    콩불려 삶아서 1인분씩 냉동실에 얼려 먹을때마다 우유랑 섞어
    믹서에 갈아서 먹어요..
    요번주부터 콩작업 들어가야겠네요..^^

  • 20. 질그릇
    '04.6.2 10:49 AM

    재은맘님이 말씀하신 곳, 저희 친정 엄마가 노래하며 "같이가자"고 하셨는데
    그때마다 이런저런 핑계로 미룬 게 갑자기 가슴 아프네요.
    어쨌거나 예술입니다.

  • 21. 꽃보다아름다워
    '04.6.2 2:48 PM

    정말 고문이 따로 없습니다.
    앞으론 조금 더 맛없게 찍어서 올리시길 부탁드려요 ㅠ,ㅠ

  • 22. 쪼꼬레또
    '04.6.3 11:15 PM

    넘므...... 입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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