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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중화풍 닭고기 바베큐

| 조회수 : 2,407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5-25 21:31:38
아침에 푸드티비에서 이향방 선생님께서 하시는 프로를 보았어요.
레시피가 간단해서 따라 할 마음이 들더군요.

정확한 양은 못봤습니다.

닭다리 윗부분 닭갈비용으로 손질해서 파는 것 이용하시면 됩니다.
뼈 제거하구요.
좀 두꺼운 부분은 칼집 넣습니다.

들어가는 소스는
중화풍 바베큐 소스
닭소스(없으면 간장약간+캬라멜 소스:색을 내기 위해서래요)
설탕
후추
청주 입니다.

간단하죠?

저는 닭다리 손질 한 것 1kg 사서  중화풍 소스 먹다 남은 것 5큰 술,fountain bar-b-q소스 4큰 술,
간장 1큰 술, 설탕 2큰 술(취향따라 조절하세요), 후추, 청주 1큰 술 넣었습니다.
닭소스를 못사서요.
소스에 물 좀 섞고 닭고기를 재웁니다. 최소한 3시간 이상,냉장고에 안넣었구요.

석쇠에 구우면 더 맛있겠지만, 아파트인 관계로 후라이팬에서 구웠습니다.
소스 발라가면서요.
마당 있고 바베큐 도구 있다면 마당에서 구워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큰 접시에 양상추 한입 크기로 잘라서 깔고
그 위에 닭다리 구운 것 잘라서 올려 놓고  한 옆에 파채 놓습니다.
푸드 티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사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양상추에 닭고기 얹고 파채 얹어서 먹습니다. 따로 소스 필요 없구요.
아삭한 양상추에 연하고 즙 많은 닭고기가 씹히는 맛이 정말 괜찮습니다..
고기간이 다소 짠듯 싶었는데 야채에 싸서 먹으니 괜찮더군요.

11살,8살 두 아이까지 4식구가 1kg  이 부족했습니다...큰 애가 아쉬워하더군요...ㅋㅋ

그리고 고기 구울때 옆에 떠나지 마세요. 특히 마무리할때요.
퇴근한 남편 뒤쫓아다니다가 껍질 태웠어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먹기 바빠서리...^^
scymom (cecilia16)

홈페이지에 한 번 방문해 보고는 반했어요. 매일 들르다가 결국 책도 사고 회원가입도 하게 됐습니다. 좋은 정보도 많고 분위기도 참 좋네요. 앞으로 잘..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25 11:05 PM

    갈등중입니다. 냉동고의 닭다리살을 꺼내놓을까 말까...
    고기 먹은 지 며칠되지 않아 참으려고 허벅지를 꼬집고 있는 중인데...

  • 2. 배영이
    '04.5.26 9:18 AM

    에궁..전 엊그제 걍 소금 후추 밑간하여 구워먹었는데..아까비...

  • 3. 칼라(구경아)
    '04.5.27 6:13 PM

    중화풍바베큐소스 조금짜지 않나요?
    전 사왔는데 조금짜서 망설여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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