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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런것도 키친토크라 할 수 있을까요? (토마플 쥬스)

| 조회수 : 2,43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4-22 01:31:00

제 건반의 C# 과 Eb 을 지긋이 누르고 있는 녀석은,
' 토마플 쥬스 ' 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 제 직업은..... --;   KBS2TV  아침드라마  ' 아름다운 유혹 ' 많이 사랑해주세요~ )

예전부터,
토마토와 사과, 둘이 왠지 어울릴것 같아
몇번 함께 갈아먹어보다가, 오늘 드디어 레시피를 확정하게 되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작은사과 4/5~1개 (남은 한조각으로 저처럼 멋을 부리셔도 됩니다 ^^;;)
방울토마토 4-5개
조각얼음 4-5개
설탕 2티스푼
냉수 ( 대략 방울토마토 양 정도 )

먼저 사과(껍질채 잘 씻어서) 와 방울토마토, 설탕, 냉수 를
믹서에 잘 갈아주고 아주 잘~ 갈아졌다 싶을때
얼음을 넣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갈아줍니다.
장식용 사과토끼는 미리 만들어주세요.
갈린 얼음이 채 녹기 전에 마시는게 정말 맛있거든요.

이미 이런 쥬스를 만들어 드시는 분이 계시려나요?
그럼 낭패인데 --;;

여튼, ' 사과같은 아가씨의 출현을 기다리는 토마토같은 사나이' 의
' Tomapple Juice ' 소개였습니다.

꾸벅~ 감사드립니다.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ingruv
    '04.4.22 1:49 AM

    실은, 이 글이 82cook 에 올려보는 첫 글입니다.
    헙. 생각보다 떨리는군요.
    '준엄한 심판' 이 목전에 있는듯 합니다 ㅜ.ㅠ

  • 2. 승연맘
    '04.4.22 2:19 AM

    아까 글 올리다가 잘못해서 삭제됐습니다...지송...
    혹시 드라마 음악하시는 안지홍님 아시나요?

  • 3. raingruv
    '04.4.22 2:24 AM

    ^^; 성함만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활동이 좀 뜸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리플은 실수로 삭제되신 거였군요~ ^^;
    전 제 답플만 어정쩡하게 남아서 이상하길래 함께 지웠지요 ^^;;

  • 4. 승연맘
    '04.4.22 2:30 AM

    사진이 좀 에로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강렬한 대비가 느껴집니다.
    에로틱이라 하니 애마부인 같은 거 연상하는 거 아니죠? 여러분...
    음악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몰라도 감각이 있으시네요.

  • 5. 소머즈
    '04.4.22 2:39 AM

    건반 사이로 물방울이 들어갈까 봐 조마조마~~
    정말 비 감성적인 소머즈!

  • 6. 아짱
    '04.4.22 2:39 AM

    직업이 무엇일까 무쟈게 궁금해서 잠이 올려나 몰것네....
    드라마와 관련된 어떤일을 하시나요?

  • 7. 승연맘
    '04.4.22 2:41 AM

    아짱님. 드라마음악 하시는 분이랍니다. 전 궁금해서 그 드라마 홈피까지 열어봤죠.

  • 8. raingruv
    '04.4.22 2:46 AM

    앗차.... 승연맘님 회원정보를 이제야 봤습니다.
    드라마작가를 꿈꾸고 계신다니......
    저는 올해 5년차, 올해쯔음, 저만의 프로를 맡게 될 분위기입니다.
    지금껏 '사수'들 이름 아랫줄에 올라갔거든요 ^^;;
    '아름다운 유혹' 의 '스크롤' 에도 작곡 부분에 제 사수의 이름 밑에
    제 이름이 올라간답니다 ^^;;
    혹시나, 아침드라마 보시고, 스크롤에서 제 이름을 발견하시거든,
    가족의 일인 양 기뻐해주시길 바래봅니다. ^^;;;

  • 9. 승연맘
    '04.4.22 2:57 AM

    아이구....제 극비사항을 여기에 낱낱이 올리시면 어쩝니까...ㅋㅋㅋ
    회원정보를 수정한다는 걸 깜빡 했는데 이런 엄청난 사건이...
    그저 로또보다는 덜하다 싶게 꿈만 꾸고 있는 아지메입니다. ^^

  • 10.
    '04.4.22 3:09 AM

    와 토마플>_<
    토마토야 요즘 마악 제철이지만. 사과는 이제 값이 만만찮은데 ㅎㅎ

  • 11. raingruv
    '04.4.22 3:26 AM

    헙, 승연맘님 죄송합니다. ㅜ.ㅠ 꾸벅.
    ( 근데, 리플이 거의 채팅처럼 달리고 있네요. ^^;
    전 지금 밤새서 '아름다운 유혹' 7,8,9회에 들어갈 음악을 작업중입니다.
    '사건긴장'이 줄줄이 나와서 아주 골아픕니다 ^^;; )
    싱님, 저는 왜 그런거 있죠? 작고 볼품없는 부사 무더기로 파는거
    그거 이용했습니다. 역시나 쥬스용 과일은 따로 있는 듯 ^^;

  • 12. 이론의 여왕
    '04.4.22 3:53 AM

    '사과같은 아가씨의 출현을 기다리는 토마토같은 사나이' 라굽쇼????
    미.혼.남이시군요!! (눈이 번쩍! 띠용~ @.@)
    여기요, 사과같은 아가씨들 댑빵 많아요! (저 말구요. ㅠ.ㅠ)

  • 13. 현석마미
    '04.4.22 4:16 AM

    여긴 토마토가 어찌나 비싼지...그것도 방울토마토요...
    한국에선 한 소쿠리에 2~3000원이면 실 컷 먹었는데..여긴 한 주먹도 안 됩니당..흑흑~
    사진 보니 갑자기 토마토가 어찌나 먹고싶은징...^^;
    저 한국 있을 때도 쥬스 많이 만들어 먹었걸랑요...
    전 설탕 대신에 야쿠르트 넣는데...그것도 먹을 만 해용...^^

  • 14. 이론의 여왕
    '04.4.22 4:21 AM

    앗, 싸이 가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아는 분인 듯...
    역시 세상은 넓고도 좁은가 봐요. ^^

  • 15. raingruv
    '04.4.22 4:24 AM

    번쩍 *_*
    이론의여왕님은 누구십니까아?

  • 16. raingruv
    '04.4.22 5:11 AM

    결국..... 하던 일 다 재껴놓고
    '검색의 제왕' 실력을 발휘하게 만드시다니...... --;;;
    선배님. ㅜ.ㅠ 오랜만에 뵙사옵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오신지 ㅜ.ㅠ
    그러나저러나 -_-;;; 일은 언제 끝낸다지? 흙....

  • 17. june
    '04.4.22 7:21 AM

    하핫... 82 식구들 규모가 장난이 아니라서요. 함부로 누구 흉도 못본다는^^;;

  • 18. 깜찌기 펭
    '04.4.22 7:28 AM

    승현맘님말씀에 동감..
    쥬스컵이 피아노건반 누르는데, 왜 나는 귀여운 여인에서 리처드기어와 줄리아로버츠가 피아노위에서 사랑(?)나누던 장면이 생각나는동... ^^;;

    오늘아침에 오렌지갈아먹었는디.. 토마토랑 사과생각나네요.

  • 19. champlain
    '04.4.22 7:49 AM

    와,,드라마 음악 하시는 분은 왠지 멋질듯..
    토마토와 사과 좋은 궁합이네요..
    꼭 만들어 먹을,,아니 마실께요...
    감사^ ^

  • 20. candy
    '04.4.22 7:52 AM

    똑같은 컵이 울 집에도 있는데...잘 깨지더군요~
    조심해서 쓰세요^^

  • 21. 나나
    '04.4.22 8:25 AM

    와,,,토마플 쥬스가,...
    피아노 건반위에 올라가 있으니..
    무척 산뜻한 러브 스토리가,,
    딴딴 하고 시작되는 것 같네요..

  • 22. 설련화
    '04.4.22 9:40 AM

    왠지 한잔 쭉 들이키면 화장실 가는게 쉬울것 같아요...
    오늘 아침부터 속상했는데... 괜히 일내고 싶네요

  • 23. 코코샤넬
    '04.4.22 9:51 AM

    아~~ 저 쥬스좀 원샷으로 마셔봤으면 ^^
    근데,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 같으면 피아노에 쏟을 까봐 못 올려 놓을 거 같은데...^^
    ㅎㅎ 제가 한소심 하거든요^^

  • 24. 다린엄마
    '04.4.22 10:19 AM

    왜 Dave Grusin이 생각날까요...

  • 25. 김혜경
    '04.4.22 6:05 PM

    저 주스를 보니, 심한 갈증이~~
    당장 아무 주스라도 한잔 마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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