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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moon이 MOON 되다..

| 조회수 : 5,03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4-19 00:15:19
저녁을 어지중간한 시간에 먹었더니
넘 출출한 것 있지요..
냉장고 뒤졌더니 닭봉이 나오네요..
뭔가 매콤한 것이 먹고 싶어서 엄청 간단 매운 닭봉 조림했어요.

소금, 후추 밑간한 닭봉을 팬에 앞뒤로 살짝 구운뒤에
간장, 설탕, 마늘, 마른 고추 한꺼번에 우루루 넣고
물 조금 넣은 뒤에 조렸어요.  

냄새 죽이더군요. 옆풀떼기 책보다 뛰어나와 맥주잔 꺼내는 것 있지요??
닭봉 2팩을 박살 냈어요.
내일 아침부터 또 훤한 " 달 " 뜰겁니다.. ㅜ.ㅜ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큼유니
    '04.4.19 12:22 AM

    이야~~~ 넘 맛나겠따...
    낼아침에 달이 뜨더라두 닭봉 한입 베어먹고픈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아직 초보주부라 닭고기 관련해서 구입한적은 한번두 없어서요..
    닭봉만 패키지로 파는거 암거나 마트에서 사면 되나요?

  • 2. moon
    '04.4.19 12:38 AM

    실시간 답변입니다...^ ^
    전 하림것 샀는데 닭봉만 모아서 파는 것
    사시면 되요. 혹 닭 특유의 냄새가 걱정되면
    생강이나 청주를 좀 넣어주세요..
    닭다리 보다 작아서 금방 익고 먹기도 좋아요.

  • 3. La Cucina
    '04.4.19 12:48 AM - 삭제된댓글

    맛있겠어요!!
    그란디~ moon님 얼굴이 MOON이 되봤자 얼마나 되겠어요.
    가녀리고 늘~씬하시던데...
    정말 미인이세요. 얼굴도 이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팔방미인이셔요.

  • 4. 부끄...
    '04.4.19 1:06 AM

    저.. 닭봉이 뭐에요?
    닭다리보다 작은것???

  • 5. 목련
    '04.4.19 1:06 AM

    문님,질문입니다.
    남편 생일상에 있었던 닭요리중 문님의 데리야끼 소스로
    닭봉을 요리하려면 소스를 끓여서 닭봉을 넣고 다시 조리면 될까요?
    과정을 자세히 알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6. 노란잠수함
    '04.4.19 1:51 AM

    저도 보름달 됐슴다
    kbs토론해 보믄서 패트병 맥주 산사춘 한병 빨간지붕 떡뽁이
    순대 납작만두-쓰고보니 엄청나내 아작냈지요


    참 돼지고기 꺳잎말이의 돼지고기 부위는 어딘가요

  • 7.
    '04.4.19 8:10 AM

    흐흐흐 말이 필요없겠슴돠ㅠ.ㅠ
    한입 앙!!! 살짝 스~읍 moon음식은 언제봐두 정성이 가득담겨있어요^^

  • 8. 쭈니맘
    '04.4.19 9:12 AM

    앗~~저랑 똑같은 메뉴를....
    전 쭈니 땜시 그냥 간장,우스터소스,요리당,마늘넣고 조렸답니당..
    전 한약 먹는 관계로 맛은 못보고..
    쭈니랑 누니 아빠가 야곰야곰 다 먹었네요...
    매운 닭봉조림..
    저도 함 해봐야겠어요..
    맛있겟당~~~~

  • 9. jasmine
    '04.4.19 9:29 AM

    저두 어제 저녁 닭봉 먹었습니다.
    것두 튀겨서리.....
    지금, 풍선됐슴다.....ㅠㅠ

  • 10. 테디베어
    '04.4.19 10:43 AM

    넘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82알면서 전부 임산부(?)되어가고 있답니다. 그것도 만삭...ㅠ.ㅠ

  • 11. 라라
    '04.4.19 11:00 AM

    ㅎㅎㅎ
    난 또. 아이디 바꾸시는 줄 알았죠.
    MOON으로

  • 12. june
    '04.4.19 12:32 PM

    으... 참아야 하는데 ㅠ_ㅠ 아무래도 이동네도 내일 아침에 달뜨겠네요. 근데 먹고 밤새도 부을까요? 하기사 안먹어도 밤새면 붓던데 ㅠ_ㅠ

  • 13. 키세스
    '04.4.19 12:38 PM

    저도 라라님 같은 생각을...
    저도 아이디를 바꿔야겠어요.
    키세스에서 허쉬 자이언트 밀크초컬릿으로... >_<

  • 14. 치즈
    '04.4.19 1:26 PM

    원래 난 MOON 이었시유 ㅠ.ㅠ
    지 봤잖어유~

  • 15. 제임스와이프
    '04.4.19 2:28 PM

    moon님 요리는 언제봐두 맛나보여요...

    근데....저...테디베어님리플때매 엄청 웃었었여..지금두 직장서 킥킥거리며 씁니다.
    "그것도 만삭..." 요기서....^^;; 남일이 아니라서..^^;;

  • 16. 꾸득꾸득
    '04.4.19 6:41 PM

    간단요리 넘 좋아요...
    문님은 문 되셔도 되요.....샘,샘,샘,,,^^

  • 17. 로로빈
    '04.4.19 7:44 PM

    문님 아이보리색 접시에 눈이 가네요...

    저건 또 어디 건감유???

    갈켜 주세요.. (살 수 없어도 정보를 얻기 원하는 로로빈)

  • 18. moon
    '04.4.19 8:26 PM

    밤에 야식 먹는 것 정말 치명적입니다..
    아침에는 너무 부어서 눈 뜨기가 힘들더군요. ㅡ.ㅡ
    MOON이 아니라 완전 호빵이였어요. la cucina 님..
    닭봉이라고 해서 작은 닭다리 모양처럼 생긴 것을 포장해서
    팔아요. 조금 큰 마트에 가보세요..
    목련님..데리야끼 소스를 일단 끓여주여야지만 간장 특유의 냄새가 좀 없어져요. 거기다가 닭봉 넣고 조리면 되는데 전 데리야끼 소스를 끓인 다음 거기다 닭봉을 좀 재워 두었다가 조려요. 데리야끼소소 만들때도 건고추 넣어주면 달큰한 맛이 좀 덜해져서 전 좋던데...
    돼지고기 깻잎말이의 고기부위는 다리살이나 등심살 같이 기름이 없는 부위를 사다가 하시면 되요. ( 돈까스용 고기를 얇게 져며 달라고 하면 알아서 해 주시던데. )
    " yellow submarine " ......비틀스의 노래가 떠오르네요..^ ^

  • 19. moon
    '04.4.19 8:46 PM

    쭈니맘님, 자스민님 찌찌뽕!!!
    짱님, 두입 드십시요.. 아니 두개 드릴께요..
    테디베어님 ,준님, 제임스 와이프님 ..정말이에요. 82cook에 중독되면 합병증이 무시무시합니다. 칼로리 압박, 한밤의 테러....달이 여기저기서 막 뜨고 배도 불러오고 몸의 라인이 아주 두리뭉실 부드러워집니다..
    라라님, 머리가 나빠서 아이디 함부로 못 바꿔요. 제가 헷갈려서,,
    키세스님 , 허쉬 자이언트 밀크 쵸코렛?? ㅋㅋㅋㅋ
    치즈님.. 달이 맞긴 맞는데 좀 다른 의미의 달 ...아주 훤한 달같이 고운...( 키조개 먹고 싶어라...^ ^ )
    꾸득님.. 허리가 한 주먹 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 샘.샘.샘.이라니...
    로로빈님.. 저 접시 일본에서 산 접시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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