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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구절판

| 조회수 : 3,811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4-14 23:59:23
손님 접대 요리에 빠지지 않는 메뉴입니다.

별 방법은 없구요, 모든 재료는 볶거나 익혀서 하는 것이
더 맛있구요,

전병은 물과 채친 밀가루를 1;1로 섞어 30분이상(끈기생기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한스픈씩 떠서 전병을 부칩니다.

소스는 고추냉이와 간장을 섞어 만들고, 아이들은 케첩을
주면 잘 업습니다.
여주댁1 (fleldk)

안녕하세요. 게으른 주부가 편하고 쉬운 방법 찾다가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잘 봐주세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so
    '04.4.15 12:01 AM

    아휴 너무 정성스러워 보여서 아까워 못먹겠어요..

  • 2. 레아맘
    '04.4.15 12:11 AM

    와~ 힘이 들어도(써는것...ㅡㅡ) 손님상에 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 일단 다음 목표는 '구절판 사오기' 입니다^^

  • 3. 치즈
    '04.4.15 12:13 AM

    색깔도 참 곱기도 해요..
    구절판은 아직 안해보았는데..솜씨가 좋으시네요.

  • 4. 아침편지
    '04.4.15 12:13 AM

    구절판,화전, 제가 왕 뽀대나게 해서 올리는게
    작은 소망 이랍니다...^^;;

  • 5. 김혜경
    '04.4.15 12:15 AM

    아...저 전병...장난이 아니던데...
    대단하시네요!! 게으른 주부라고 소개하셨던데, 결코 아니신 걸요!!

  • 6. 승연맘
    '04.4.15 12:15 AM

    저 목기는 어디서 파나요?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눈에 안 띄더라구요....

  • 7. 레아맘
    '04.4.15 12:20 AM

    아니 이런 ....저의 무식이 탄로나는 순간이네요.ㅡㅡ;;
    저는 저 목기 이름도 구절판인지 알았는데..아~이 챙피해ㅜ.ㅜ..이론!
    정말 저 목기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8. 엘리사벳
    '04.4.15 12:26 AM

    목기(구절판)은 제가 결혼할때 폐백음식 담았던 겁니다.
    여동생 결혼할때도 썼구요.

    어디에서 산지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 9. 봄날
    '04.4.15 12:32 AM

    헉 (쓰러짐 )

  • 10. 빠끄미
    '04.4.15 1:13 AM

    전... 저노매~ 전병을 못해서리 맨날 무구절판으로 합니다...
    월마트에 가면 무구절판에 쓸수있게 흰 무우와 연두색무우를 팝니다...
    대림에서 나온건가..드런데요.. 다른곳엔 없구 월마트에만 있더라구요~

  • 11. 쵸콜릿
    '04.4.15 2:27 AM

    예술입니당ㅇㅇㅇ

  • 12. 봄봄
    '04.4.15 7:10 AM - 삭제된댓글

    정말 지단에서 빛이 납니다요 @.@

  • 13. 커피앤드
    '04.4.15 8:53 AM

    거의 님의 구절판이,,,아트입니다. 사람 쓰러뜨리는 무서운 아트입니다.
    채썰기두 촘촘히 모하고, 전병도 얇게 못 부치고,,,,결정적으로 구절판두 없는 아지매는 ,,,그냥 계속 쓰러져 있을랍니다...^^ 눈부신 요리 즐감했습니다

  • 14. 엘리사벳
    '04.4.15 9:50 AM

    구절판이 없어도 큰 접시에 담아 내어도 예쁘답니다.

    그리고 밀전병은 반죽하여 팬에 기름을 바르고 동그란 수저로 한숟가락 떠서
    팬에 넣으세요(지글거리면 불이 세고, 반죽이 떨어지면서 살짝 익는모습보이면
    알맞은 온도) 그리고 수저뒷면으로 동그랗게 원을 그려주면 됩니다.
    이때 기름이 너무 많으면 뭉쳐 버리죠, 거으다 익으면 꼬지로 뒤집으면 됩니다.

  • 15. 아니카
    '04.4.15 11:12 AM

    이왕이면 새우를 좀 큰걸로 해서 길이로 채를 썰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흰자 부치고 채써는거 어렵던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색도 저렇게 하얗고 예쁘게 안되더라구요. 프라이팬이 더러워서 그런가 기름 색깔이 먹어서 그런가 좀 누리끼리하게 되던데 비결좀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16. 엘리사벳
    '04.4.15 11:23 AM

    새우는 있는 재료를 활용하느라 있는걸 넣어 본거구요, 쇠고니나 석이 버섯을 넣는것
    이 더 맛도 좋고 좋지요.

    지단은 우선 흰자와 노른자를 나눕니다. 알끈은 젓가락으로 집어 내구요,
    양을 비교해보면 노는자가 적어요, 흰자를 조금만 노른자에 나누어 주고요.
    흰자에는 녹말물을 약간 만 넣어요,

    이렇게 해서 젓가락으로 거품내듯이 끈기를 풀어 주고 10분이상 실온에 둡니다.
    그러고 나면 거품이 모두 뒤로 뜨지요, 스픈으로 걷어내면 깨끗해집니다.

    팬에 기름을 바르고 계란한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지직~하고 소리가 나면 온도가
    너무 높구요, 아무 소리없이 수분이 마르면 알맞은 온도 입니다.

    계란을 부어서 팬을 흔들여 얇게 퍼지도록 하고 잠깐 두어 윗면의 수분이 거의
    마르면 나무젓가락으로 뒤집어 잠깐 두었다가 꺼내어 식힙니다.

    식혀놓는 지단을 길이로 3등분 정도 한후 몇겹을 겹쳐서 돌돌 말던지 접으세요.
    그리곤 채를 썹니다.

    흰자지단의 색이 누리끼리한건 팬에 묻어 있던 기름이 다른 요리할때 있던 것이
    조금남아 있거나 온도가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모두 잘 하시고 있는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 17. 어쭈
    '04.4.16 9:22 AM

    전병 부치는거 어렵던데...

  • 18. 꾀돌이네
    '04.4.16 9:45 PM

    헉...
    5월 아버님 생신때 이 메뉴가 저의 과제입니다..
    한집에서 요리 하나씩 해서 집에서 생신상 차리기로 했거든요...
    열심히 베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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