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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란젓스파게티..... 오우~ good!

| 조회수 : 2,63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4-12 11:08:44


이 명란젓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기위해 그 비싼 명란젓을 난 생 처음 사봤네요 ^^;;
명란젓 느므느므 비싸데여...ㅡ.ㅜ 아껴 먹어야쥐~ ㅋㅋㅋ
명란젓과 베이컨을 넣고 만들었구여... 깔끔하고 너무 맛있네여
자세히 보시면요 면발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글동글한 알들 보이실거에여...
전 위에... 바질을 살짝쿵 뿌려 먹었습니다.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쉘
    '04.4.12 11:22 AM

    아..어쭈님..정말 맛있죠? 제가 2월쯤에 한번 레서피 올렸었는데...베이컨 들어가고..올리브 오일도 약간 넣고 해서..사실 느끼할것 같은데 정말 고소하고..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비리지도 않아요. 전 명란젓 쌀때있죠? 백화점에서 행사하거나..세일할때..그럴때 좀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어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명란젓의 막을 벗기는것도 쉽거든요..와..명란젓 스파게티 동지 만났다~

  • 2. 이영희
    '04.4.12 11:24 AM

    느무느무 ...ㅋㅋㅋ 맛있어보여요. 먹을께없어 과자를 물로(커피 끓이기에도 힘이 없는 관계로) 명란 너무 비싸죠. 하기사 요즘 물가가 비싸니.......감자 중간것(햇 감자) 5개가 4482원이 나와서 놀랬어요.애구 나만 심란한가.......

  • 3. 어쭈
    '04.4.12 11:30 AM

    미쉘님 느므느므 맛있었어여 ^^

    영희님... 요즘 감자 안 사봤는데.. 그렇게나 올랐어여? 심하다...ㅡ.ㅡ

  • 4. 사랑가득
    '04.4.12 11:34 AM

    이영희님..감자비싸서...심란한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저희 식구들 감자 넘 좋아하는데 1알에 1300원 하는 거 보군
    못 사먹은 지 꽤 되었다가 어제 5000원주구 한 봉지 샀습니다..진짜 금자 맞지요?
    요리못하는 제가 젤 만만해 하는 요리재료인데...
    언제쯤 도로 감자가 될려는지...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가격만 원상복귀되면 저희 거의 한달에 한 박스씩 먹어치우거든요...^^

  • 5. 헛빗
    '04.4.12 1:06 PM

    삐에뜨로 라는 스파게티 집에 가면 명란젓을 넣은 스파게티가 있는데요.
    거기에 들어있는 알은...명란젓의 알보다 크기가 더 크더라구요.
    궁금하던데...^^;;

    수산시장에 가보면 명란 젓 말구요..알탕 끓여먹는 알 따로 파는데..그 알일까? 하는 생각 해 봤습니다.

  • 6. 김혜경
    '04.4.12 4:33 PM

    흐미~~
    맛있겠네요!!

  • 7. 레아맘
    '04.4.13 3:45 AM

    어쩜 감자가 그리 비싸요..저희는 요즘 감자가 제일 싸서 그것만 먹는데.ㅡㅡ
    아~ 명란젓으로 스파게티를@@ 제가 좋아하는것만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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