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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moon의 버섯전복 매운 볶음

| 조회수 : 3,990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3-31 21:05:59
새송이 버섯을 엄청 싸게 팔더군요. 그래서 한 박스 사가지고 왔어요.
냉동실에 있던 전복이랑 같이 볶았어요. 굴러다니던 청홍피망도 같이 넣어서..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마늘, 파 넣어서 향을 낸 후 마른 고추 3~4개 정도를
잘라 넣어서 우려냈어요. 그런 다음 전복이랑 버섯, 피망 넣고 볶았어요.
간은 참치액, 간장 반반으로 했고, 물녹말로 농도 맞추어 주었어요.
( 참치액 대신 굴소스 사용해도 좋아요.)

마른 고추가 정말 매운 것이었나 봐요. 건져 냈는데도 아이들은 맵다고
먹지 못하더군요. 저랑 남편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맵사리 한 것이 아주 개운하네요.


**  현대 공예사에 가시면 꼭 82cook회원이라고 하세요. 맘 좋으신 사장님이 그릇값을 D.C
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이천 간 그날 거기서 82cook회원 한분 만났어요.
아주 예쁜 새댁분이시던데  반가웠어요.(  잘생긴 낭군님과 함께 오셨더군요 . 너무 보기 좋았어요. 같이 그릇 고르는 모습이...)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
    '04.3.31 9:07 PM

    아!! 청주 한 큰술 넣어 주시고, 후추, 참기름은 옵션!! ( 취향것 넣으세요)

  • 2. 싱아
    '04.3.31 9:09 PM

    윤기가 자르르르~~~~~~```
    맛나 보입니다.

  • 3. 이영희
    '04.3.31 9:09 PM

    항상 맛갈스러워 보여요. 먹어보고 싶단 생각들게....

  • 4. 올리브
    '04.3.31 9:54 PM

    맛있어보여요^^
    새송이 남은게 있으니, 낼은 문님 (전복이 읍으니,) 기냥 새송이 볶음이 되겠네요~ ^^;
    아.. 하지만 저 전복 무쟈게 맛나보입니다~

  • 5. 깜찌기 펭
    '04.3.31 10:24 PM

    매콤한 맛은 기분전환을 시켜주면서 힘을 준데요. ^^
    먼 여행길 피곤하셨을껀데, 입맛에 맞으셨겠네요.
    저도 먹고시포요. ^^;;

  • 6. 쪼꼬레또
    '04.3.31 10:38 PM

    현대 공예사.. 가 어딘대염????
    움움... 정말.. 맛있어 보여염.. 윤기가 자르르르르~~
    전복 고를 줄 모르는뎅... 난 뭐 해 먹징...
    전복 요새 먹어도 되는 거 맞나여??? ^^

  • 7. 키세스
    '04.3.31 11:34 PM

    크~ 맵사리 하다는 말에 침 고입니다. ^^
    moon님 위도 안좋으신데 우유라도 드시고 매운 거 드세용~ ^^

  • 8. 야밤에..
    '04.4.1 12:49 AM

    정말 맛있어 보인다.
    밥 한공기 있으면 딱이겠네요.
    그런데, 전복을 볶으면 질겨지지 않나요?

  • 9. yuni
    '04.4.1 12:56 AM

    달님!! 혹시 저 전복이요... 코스트코에서 사오신 외국산 냉동전복인가요??
    저번에 전복밥하며 보여주신...
    저도 그 전복은 남은게 있는데 질기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
    전에 전가복 할때 보여주신 전복은 너무너무 좋던데 이제 그런건
    코스트코에 안 들어오나봐요.

  • 10. 미씨
    '04.4.1 8:53 AM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제가 좋아하는 새송에에,,전복,,,거기에 해삼도 같이 넣어도 되겠죠,,
    저도 곧 전복사다가 볶아봐야 겠네요,,,

  • 11. moon
    '04.4.1 4:13 PM

    싱아님, 이영희님 한 젓가락씩 드시와요.. 눈으로라도..^ ^
    윤기가 있는 것은 녹말물을 넣어주어서 그럴꺼에요.
    올리브님, 새송이 버섯으로만 볶아도 맛있거에요. 혹시 집에 새우( 냉동새우라도) 있으시면
    같이 넣고 볶아보세요. 새우랑 버섯 볶아도 맛있더라구요.
    펭님, 연락주세요. 한접시 볶아서 드리리다..
    쪼꼬레또님, 현대 공예사는 이천에 있는 그릇 샵인데 김혜경님 덕분에 알게 된 곳이에요.
    멋진 그릇들이 많고 값도 82cook 회원들에게는 특별히 좀 싸게 주시던구요.
    키세스님, 어쩜 그렇게 자상하세요..^ ^ 그렇지 않아도 저것 먹고 속이 또 좀 쓰리더라구요.
    키세스님 말씀처럼 우유라도 한잔 마시고 먹을 걸...

  • 12. ellenlee
    '04.4.1 4:14 PM

    맵사리~ㅎㅎㅎ 오~~저 두꺼운 전복!에 윤기까지 좔좔~
    넘 맛있겠어요 문님!!! 좋은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13. moon
    '04.4.1 4:19 PM

    야밤에님, yuni님, 코스트코에서 산 전복 맞고요, 그렇게 질기지는 않았어요. 단,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야 되는 것 아시죠? 해물이나 야채를 볶을 때는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야 물이 덜 생기고 질겨지지 않거든요. 코스트코에 전가복때 전복은 정말 보이지 않더군요.
    그런데 요즘 홈쇼핑에서 전복 살아있는 것도 정말 싸게 팔던데.. 그것 괜찮을 것 같아요..
    미씨님, 해삼 넣어도 좋고 다른 해물있으면 그것 넣어서 볶으세요. 맛있게 해서 후기 올려주세요.. ^ ^

  • 14. moon
    '04.4.1 4:22 PM

    ellen님 반가워요. 무척 오랜만인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럽게 살고 계시지요?? 부러버...^ ^

  • 15. 레아맘
    '04.4.1 8:12 PM

    정말 맛있겠따......새송이랑 전복이랑 환상의 콤비군요^^
    어찌 저리 윤기가 날까나...츠~읍!

  • 16. didid
    '04.4.1 9:21 PM

    moon님 안녕하세요? 이천 현대공예에서 뵜던 그 82cook 식구입니다.
    현대공예 사장님께서 제가 82cook에서 왔다고 하니깐 저분은 대구 82cook식구래요 그러셨어요. 그래서 딱 보니깐 그 유명하신 moon님이 아니십니까? 하하하
    제가 그래서 울 오빠한테 저분 디게 유명한다고 그랬어요..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애들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때 산 그릇에 맛있는 음식해서 사진 올려주세요~

  • 17. moon
    '04.4.2 8:32 PM

    레아님도 가까이 계셨으면 한 접시 볶아드릴 수 있는데...
    didid님 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유명은 무신...
    주변머리없는 사람이다 보니 어설프게 인사 나누었는데
    다음에 또 만날 기회있으면 확실하게(?) 인사 나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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