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따라하기~

| 조회수 : 2,91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3-15 10:58:31
moon님의 돼지고기 깻잎 말이를 하겠다 생각해 두고...
돼지고기가 사러 가기 귀찮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닭고기 가슴살로 말았답니다....
결과는 대 참패.,..

닭가슴살 썰어 말았는데... 왜 다 부서지는지...
썰기도 어렵게 썰었건만....

그덕에 비싸디 비싼 깻잎만 낭비하고...
부서진 닭고기론 그냥 볶음음 해 먹었다죠,..,

저녁 먹기 직전에 집앞 수퍼에 가서 돼지 고기를 사들었습니다...

그.러.나.

안썰어 준다는 군요,,,
결국 가장 얇아 보이는걸로 사오긴 했는데 ,,
열어보니 돈가츠를 튀기기에도 두껍겠더라구요,,

열심히 포를 뜨는데... 구멍이 뻥뻥뚤리고...

결국 건진건 4장...

나머지 돼지고긴 김치찌개나 끓여 먹을 요량으로 넣어두고 드디어 말았답니다.

그.러.나. 한번더...

깻잎보다 훨어씬 작은 돼지고기,...
결국을 깻잎을 접었습니다...
(그 결과 문님 꺼랑은 비교도 안되게 얇은 녀석이 탄생해 버렸어요)
이차저차 익히다가 연기가 났는지 화재 경보기도 울려 주시고.,,,
난리를 피우며 만든 돼지고기 깻잎 조림..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소스는 고추장 케첩소스로 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득꾸득
    '04.3.15 11:01 AM

    열심히한 당신,,,,칭찬받아 마땅합니다.^^

  • 2. 주노미
    '04.3.15 11:35 AM

    노력이 가상해서 한표!
    노력만큼 음식이 맛있어 보여서 한표!
    짝짝짝!!!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이......

  • 3. jill
    '04.3.15 11:52 AM

    정말 맛이었어 보이는데요??
    저두 한번 해바야지 했는데 어떤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해야하는지 또 안썰어줘요..
    할까바 아직 엄두를 못내구 있어요..
    그리고 홈플러스에는 쪽갈비(피아노갈비)두 안팔더라구요.
    울 동네 정육점에두 안팔것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그래서 다다 보류중이랍니다.
    맛있어 보여요...^^

  • 4. beawoman
    '04.3.15 2:39 PM

    ㅎㅎㅎㅎ 그 마음 잘 알지요.
    따라해보기는 레시피대로 해보는 것이 맛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 바꾸는 것은 잘 되면 응용이고 못되면 레시피 탓입니다.

  • 5. 김혜경
    '04.3.15 4:57 PM

    우리 준님, 음식에 대한 열정에는 상을 줘야한다니까요...

  • 6. june
    '04.3.16 1:14 AM

    진짜 맘같아선 현관 앞에 들깨라도 뿌리고 싶은 심정이라니까요... 이주에 한번씩 오는 정원사 아저씨만 아니면 들깨도 뿌리고 고추씨도 뿌리고 그럴텐데... 잡촌줄 알고 싸그리 깎아버릴까봐 차마 못 그러고 있어요...

    한동안 열심히 드나들던 키친토크도 이젠 잠시 안녕할땐가봐요...
    학교로 돌아오니까 당장 오늘 저녁은 잘하면 햇반 못하면 라면이게 생겼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1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13 소년공원 2026.02.16 3,371 1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10 챌시 2026.02.13 4,625 2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8 써니 2026.02.09 6,392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7,646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646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0,621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456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4 jasminson 2026.01.17 9,369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448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808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341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73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55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847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91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324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788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63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349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543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117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84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92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8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24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4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518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61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