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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윤재엄마의 브로컬리 감자 스프 만들기

| 조회수 : 3,633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3-09 08:59:45
탄력받아 올리는 브로컬리 감자 스프 레시피....
우리 윤재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고슴도치 엄마라서 울 애덜 이쁘다고 하면 정신 못차립니당^^)

자, 브로컬리 감자스프 나와라, 뚝딱!


* 재료 : 밀가루 2스푼, 버터 조금, 감자 1/2개, 우유나 생크림, 브로컬리, 소금 약간
* 조리시간 : 10분
* 만드는 법 :
1.감자는 조각내어 삶아 체에 건저 놓는다
2. 비젼 냄비 제일 작은것에 버터를 풀고, 밀가루 2스푼을 볶아준다
3. 밀가루와 버터가 섞여서 노릇해지면, 불을 끈다.
4.삶은 감자를 체에 내려 3과 섞는다.
5. 감자를 곱게 내려서 볶은 밀가루와 살살 섞어놓고, 우유(생크림)를 조금씩 부으면서 덩어리가 없게 풀어준다
6. 다 풀었으면 한소끔 끓여준다. 다 끓을때쯤 곱게 다진 브로컬리를 넣는다.
7. 다시 한소끔 끓여준다. 먹을때 어른은 소금과 후추, 취향에 따라 치즈가루를 첨가한다.

* 주의할 점 :
잘 눌어붇기 때문에 계속 저어가며 해야한다.
생크림을 넣으려면 물도 좀 넣으면서 농도를 맞춰야한다.
식으면 곧 되직해지므로, 만들때는 좀 묽다 싶을 정도로 농도를 맞춘다.

쨔잔...
브로컬리 감자스프 완성!

원래는 윤재 이유식으로 맹글었는데,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마늘빵에 찍어먹으니 고소허니
맛나네용.

제가 원래 리치~한 맛을 좋아해서리.
집에 있는 아자씨들은 이거 먹으면, 신김치 찾을지도 몰라여.(앗, 울 아자씨만 그렁가?)

암튼 감자값 좀 내리면 종종 만들어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레시피에 질문(워낙 심플해서 질문은 없겠습죠?) 있으시면 해 주세요.

능력 닿는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이상 베테랑님들 앞에서 맘껏 주름잡은 아지매였습니다.^^
꾸벅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ermata
    '04.3.9 9:10 AM

    감사합니다 ^^
    모든 준비물이 다 있네요. 흐뭇~
    제일 작은 비젼냄비까지 ^^;;

    맛있게 잘 해 먹을게요 ^-^

  • 2. 솜사탕
    '04.3.9 10:12 AM

    예전엔 그래도 가끔 끓여 먹었는데.. 요새는 이런 스프를 잘 안먹게 되었어요. (이유가 뭘까??)
    그래도 이번엔 저도 브로콜리 잔뜩 있으니까.. 이번주에 꼭 한번 해 먹어야 겠어요.

    제가 하는 방법은 내맘대로 더 간단 버전!
    버터 안쓰고요.. 밀가루도 안쓰고 감자도 생감자로 끓여서 스프 농도 조절해요.
    브로콜리는 나중에 넣고요... 간은 적당히 알아서.. 생크림 안쓰고 우유로만.
    그래도 무척 진하고 고소하답니다!

  • 3.
    '04.3.9 10:58 AM

    솜사탕님 간단버전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감자에 물 붓고 끓이다가 그 상태에서 으깨서 하는건지..
    접수가 잘 안되네요. 집에 브로콜리가 잔뜩 있어서 함 해 보고 싶어요.

  • 4. 혀니
    '04.3.9 11:30 AM

    솜사탕님 버전...버터 안들어가서 개운할 거 같아요...
    양식 만들면서 버터땜에 얼마나 놀라면서 만드는지...
    순 버터맛이군...하면서...그래놓구 만들면 남편이랑 아들보다 제가 더 많이 먹지만...
    저두 냉장실의 브로콜리를 해치워야겠어요...
    자스민님의 브로콜리 파스타하구 브로콜리 감자스프...가 메뉴면
    넘 브로콜리만 일색인가...

  • 5. 김혜경
    '04.3.9 1:10 PM

    아가가 정말 이쁜 걸요...아가 얼굴로 미루어, 커피앤드님도 엄청 미인??

  • 6. 커피앤드
    '04.3.9 2:33 PM

    앗 선생님의 직접 리플이 어설픈 장금이의 의욕을 자극하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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