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우야! 나랑 놀래?
그냥 살살 버무려 먹어도 맛나지만...양이 조금 많기에...
전 찹살 가루풀을 끓여 담갔어요.
봄동을 살짝 절였다 씻어 건져놓고...무우라는 친구는 나박 나박 썰어 놓았어요.
찹살가루를 묽게 끓였어요.
그리고 양파를 갈았어요. 대신 파는 생략하지요.
거기에다가 다린 멸치젖갈을 넣고 마늘을 넣고 버물 버물. 싱거우면 소금 간으로 살짝..끝입니다요.
쉽지요???
밥 한 그릇씩 들고 어여 어여 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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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uni
'04.3.6 11:31 PM정말 밥하고 젓가락만 들고가면 됩니까?
마마님 댁에서 저의집 안 멉니다.
오라시면 저 정말 갈 지 몰라요. *^^*2. 별짱
'04.3.6 11:32 PM와...바로이거입니다
피자를 먹고 나서 계속 뭔가 부족해서 여기저기 헤메고있었는데...
뜨거운 밥한그릇에 먹으면 그만 이겠습니다,,,,,
쩝쩝쩝... 넘 맛있습니다3. 경빈마마
'04.3.6 11:33 PM텃밭에 상추 녀석이랑 돗나물 녀석이랑 나오면은 아무래도 울 집에서 일산모임이라도
할까 보네요...4. 훈이민이
'04.3.6 11:35 PM와 ~~
정말 경빈마마님 김치 솜씨는 아무도 못따라간다니깐~~~
전 제목보고 무우꽃님 어떻게 한줄 알았지요...ㅋㅋㅋ
정말 허연 쌀밥 한그릇 생각납니다요...5. 무우꽃
'04.3.6 11:35 PM허, 저는 또 절 부르는 줄 알았더만 ...
마마의 생신을 미리 감축드리오며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하나이다.6. 경빈마마
'04.3.6 11:36 PM에고고~~~훈이님..뭔 소리예요?? 무시꽃님하고 놀다가 신문에 나면 어쩌라고요...
7. 경빈마마
'04.3.6 11:39 PM어머머머~~~무시꽃 생각시님....헉~~@@
8. 무우꽃
'04.3.6 11:41 PM허 참. 생각시 벗은지 오래전이고 지금은 상찬나인이라니까 그러시네.
9. 방우리
'04.3.6 11:46 PM침 질질 흘리며 보고 있습니다...
마마님 생신 다가오나요?10. 소머즈
'04.3.6 11:51 PM맛나 보이네요 침이 질질~
근데 생신이셔요?
미리 축하합니다.11. 쭈야
'04.3.6 11:57 PM밤에 이런것 좀 안올렸음 좋겠어요. 입안에 침가득...머리속 '뭘먹어??!' 그나마 X표시 있는 사진이라 좀 낫네요...
12. 이론의 여왕
'04.3.7 12:06 AM저두 제목만 보곤 '무 나인'을 부르시는 줄 알았다는.. 흐흐
마마 님, 김치를 저렇게 확 땡겨서 가까이 찍으시니
그 윤기가 가히 죽음입니다 그려...13. 경빈마마
'04.3.7 12:09 AM제가 땅겨서 찍는이유?
그릇이 이조시대(??) 그릇입니다.
사진을 찍을 줄 모르니 그냥 핵심만 찍지요.
코디할 능력도 없어요.
그러니 잔머리 안굴리고 그냥 이렇게 하고 맙니다요.14. 솜사탕
'04.3.7 6:54 AMㅋㅋ 마마님~~ 전 핵심 파악했습니다.
저도 마마님처럼.. 코디할줄 모르니까 그냥 핵심만 찍는다고 디립다 음식만 보이게 찍거든요. ^^;;
그래도 마마님의 김치는 언제나.. 저 윤기에.. 저 색에.. 넘 맛있어 보여요..
갓 한 밥과 함께 먹으면.. 저 3공기는 먹겠어요.....15. 뽀로로
'04.3.7 2:27 PM대략 죽음입니다...
밥 한그릇만 있었으면 저 화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링의 리와인드 버전?)16. 어쭈
'04.3.8 10:50 AM흑.. 저거랑 밥 비벼 먹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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