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moon의 저렴하게 차린 생신상..
지금 막 생신 준비가 끝나서 너무 기분이 업되어서리...
요것 올리고 자중할께요...
요즘 하도 소란스럽고, 또 저희 시부모님이
그런 일에 좀 민감하신 편이라서
쇠고기, 닭고기, 연어 및 기타 등등 것 빼고
생신상을 차리려고 하니 정말 할 것 없더군요.
시어머님 생신 때는 회랑 일식으로 상을 차렸더니
아이들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 나중에 따로
볶은밥 해 주었다는 것 아닙니까...
어쨌든 이번 생신상은 정말 저렴하게 차리게 되었어요.
. 호박죽 - 에피타이저 . 호박 반 통 사서 했는데 호박이 엄청 맛있는 것인가봐요.
색깔하고 맛이 정말 죽음입니다. 한통 다 살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현미찹쌀 갈어서 만들었더니
더 구수하네요.
. 밥
. 미역국
. 돼지 갈비- 생강, 맛간장, 마늘 등 넣고 양념.
. 미나리 초무침 - 돼지 갈비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 코다리 콩나물찜 - 대하찜을 하려고 했는데 코다리가 요즘 제철이라 맛있다고 하기에
코다리로 낙찰. 거기다 4마리에 4500원!!
. 두부찜?조림? - 쇠고기 약간이랑 간장양념해서 만듬.
. 홍합 매운 볶음
. 전 - 굴전, 버섯전
장 다 보는데 4만원정도 들었나? 정말 저렴하게 차린 생신상이지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전 내일만 지나면 너무 홀가분한 마음에 훨훨 날아다닐 겁니다..
하늘에 미확인 물체가 떠 있으면 바로 접니다..히히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moon의 1만원으로 .. 36 2009-10-11
- [키친토크] moon의 레드잡채 23 2006-07-14
- [키친토크] moon의 3가지 고구.. 11 2005-09-24
- [키친토크] moon의 " 그녀들의.. 33 2005-09-07
1. 한밤에
'04.2.1 3:03 AM자중 하지 말고 계속 올려 주세요. 문님
이왕이면 사진이랑 자세한 레시피도 같이 ^ ^;;
( 아무것도 해 드릴 것 없으면서 넘 뻔뻔한가요?)2. 김혜경
'04.2.1 9:13 AM도배를 하시다뇨? 요새 글을 자주 안올려주셔서 섭섭한데...
오늘 상차리시는 거죠? 힘드시겠네요..3. jasmine
'04.2.1 10:14 AM힘들겠다. 고생하시와요......
4. 깜찌기 펭
'04.2.1 10:39 AM어- 사진~ 사진~ ^^
사진이 빠졌어요
생신상 차리느라 고생하셨어요.5. 이영희
'04.2.1 12:03 PM애구...사진이 워디로 증발했나요. 애쓰셨네요. 숙제 마친 아이들처럼 홀가분해지는것 같아요. 나는 생각지도 않고 오는 손님이 더 좋아요. 그냥 치루면되니까. 나만(?) 그럴까?
6. 나두
'04.2.1 12:13 PM저도 초대받아서 가고 싶포라~~~moon님 집에.
라면 삶아 먹으려고 물 끓이고 있는데
moon님 글 보니 더 배고파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moon님 대단하신 분 같아요.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7. 홍차새댁
'04.2.1 1:42 PM어제 장보러 갔다가 저두 호박죽 할려고 늙은호박 반덩이 .. 아니 쬐금 더 작은거 사왔습니다.
샐러드 해먹을려고 사둔 단호박 한덩이도 있겠다...근데 이쁜 호박죽이 나올려나....잘 모르겠네요...8. 뽀로로
'04.2.1 10:10 PM어른 생신은 코스로 대접해 드리면 좋아들 하시더군요. 하는 사람이야 힘들지만... 수고하셨어요! 안마 카드 한장 보내드릴 테니 남편분께 시술해달라 하셔요^^
9. 아프로디테
'04.2.2 11:50 AM마져요,,moon님
저도 moon님 글이 없어서 서운해하고 있었답니다,,,
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이제 2월이네요,,,즐거운 2월 되세요,,10. moon
'04.2.2 4:30 PM무사히 잘 치렸어요.
걱정해 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해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