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밤중에 콩국수

| 조회수 : 2,21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3-12-02 06:21:37
이틀을 내리 앓았더니 입맛도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11시가 넘어서 갑자기 콩국수가 먹고 싶은거에요.
아플때 먹고 싶은거 못 먹는거 만큼 서러운게 없길래..아시죠?
칭,쉬에 나왔던.. 그 두부로 만드는 콩국 있잖아요.
컬럼버스 대 발견에 나왔다던...
그방식으로 만들었답니다.

두부가 연두부라고 하나요? 하여간 제일 부드러운...
여기서 스무디 만들때 쓰느 그 두부가 있었거든요..
맛은 좀 모잘랐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팻프리우유를 써서 그런듯하네요.
원래 무지방 우유가 좀 물 같잖아요... 두부양을 늘렸더니 왠지 퍽퍽 한듯해서 그냥 비율대로 넣었더니
고소한 맛이 덜하네요...
소금은 좀 줄이고 설탕을 좀 넣었어요.

한밤중에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
    '03.12.2 6:53 AM

    june님, 이제 몸은 괜찮은거에요?
    꼭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네요.. 휴일이나.. 주말되면.. 꼭 아파서.. 얼마나 억울했던지..
    처음 미국와서 좀 더 심했던것 같아요.
    전 엄마가 보내주신 콩국수 가루가 있어서 가끔 그 가루 물에 타서 해 먹어요. 언제 한번
    두부로도 콩국 끓여봐야겠네요.

    참, 팻프리밀크요.. fit milk 라는 제품을 드셔보세요. 선전을 2% milk 맛이 난다고
    선전하거든요. 저도 예전엔 skim milk 마시다가 이 우유 나온 이후로 꼭 이것만
    먹는답니다. 그냥 마셔도 될만큼 맛이 좋은데, fat free 거든요.

  • 2. 김혜경
    '03.12.2 8:18 AM

    하하하...그거 보통 두부와 우유로 하면 콩국맛이랑 똑같은데...

  • 3. 훈이민이
    '03.12.2 8:51 AM

    june님
    두부로 만드는 콩국 레시피 가르쳐 주세요
    저 콩국 무지 좋아하는데 남편이 별루여서...
    혼자 먹자고 콩 안갈아지거든요.
    두부랑 해서 먹게요... 부탁해용

  • 4. june
    '03.12.2 10:56 AM

    저도 그냥 칭쉬에 나온대로 만들어서요.
    두부 반모에 우유 500ml라고 나와 있던데...
    전 두부 반모(연두부) + 무지방 우유 500ml넣었어요.
    칭쉬엔 소금 반 작은술 에 통께 한큰술 인데...
    전 소금 반의 반 작은 술에 통께 한큰술 설탕 두작은술 넣었어요^^.
    보통 두부에 보통우유로 칭쉬에 나온대로 하면 더 나을듯해요.
    51페이지에 있답니다.

  • 5. 나나
    '03.12.2 2:55 PM

    아플때 먹고 싶은건 있는데 못먹는 고통,,,
    알아요,,,혼자서 있을 때 아프면,,,그냥 눈물이 철철,,,,,
    건강하시고,,대전 벙개때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진현 2026.01.01 3,408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4 에스더 2025.12.30 5,245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918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0 발상의 전환 2025.12.21 8,832 19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246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836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243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846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837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62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328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68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72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33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93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16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60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50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97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99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38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38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22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66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50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68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301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4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