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멸치무침...하나 더!

| 조회수 : 3,304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3-09-24 10:18:27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너무 좋아요!!! 이런 날씨에 야외로 놀러다녀야 하는데... 사무실에 틀어박혀 컴퓨터와
>씨름하니... 답답하네요.. 에궁
>모두들 더 잘 하시겠지만 제자신이 너무 대견해서... ㅋㅋㅋ
>제가 멸치요리 해놓은 것은 가끔 먹지만 직접 해서 먹는건 처음에나 먹지 시간지나면 냉장고에서
>몇달이고 방치(?)해놨다가 버리는게 일쑤거든요..
>우리 엄마 말씀에 멸치 많이 먹으라구 아무리 야단이셔도 '소귀에 경읽기'아시죠?!
>근데요.. 이번 추석에 엄마께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멸치무침 해 주셨다는거 아니겠어요..
>무지무지 쉽고, 간단한...
>그냥.. 마른멸치-볶아먹는 멸치면 다 되요..(단, 국물용 왕멸치는 않되겠죠..ㅎㅎㅎ)에 고추장, 꿀, 통깨나 깨소금 넣고 팍팍 무치기만 하면 요리끝.. 꿀대신에 물엿이나 설탕넣어도 되는데 아무래도 꿀이 더 맛있어요.. 새콤달콤한거 좋아하시는 분 식초넣어도 되고요..
>하지만, 전 식초빼고 매콤달콤하게 무쳐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제 남동생 맛있다고 잘 먹고요.. 회사에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데 동료들도 맛있다고 좋아하고.. 우리엄마께선 당신이 만든것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해 주시고... 많이 무쳐서 밀폐용기 담아 냉장보관하시면 더 맛있어요..
>괜히 별거 아닌걸고 주절거렸네요... 죄송...
>아참... 정확한 계량은 불가하거든요.. 그냥 맘내키는데로 양념이 많다싶으면 마른멸치 더 넣고...
>더 맛있는 멸치요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건강조심하세요....

++++++++++++++++++++++++++++++++++++++++++++++++++++++++
고기 먹을때 부추 무침 내지는 파 무침 하지요?

그럴 때 맛있는  멸치를 넣고 버물 버물 무쳐 먹으니 꽤 일품 이였대요.

그냥 혼자 먹는 것 보다, 그리 섞어 먹으니 그리도 고소하고 맛나고 영양도 듬뿍~!

요리는 창의력 입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lkyway
    '03.9.24 3:40 PM

    오잉? 파무침에 멸치를 넣고 버물버물?
    그거 정말 맛잇어요? 그냥 생각하기엔 안어울릴것 같은데...

  • 2. 경빈마마
    '03.9.24 3:42 PM

    그렇지요?

    꼭 마른 반찬이 아니어도 그렇게 먹으면 맛나더라구요?

    역시 님도 같은 과!

  • 3. 꽃님
    '03.9.24 8:20 PM

    우~잉!
    김치 못 담그는 한심한 아줌마!(아시죠 *^-^*)
    근데요.
    멸치는 볶지않고 그냥 무침만 하면 되나요?
    멸치를 볶지않으면 비린내 난다고 잘 안 먹길래
    멸치를 볶아서 하는데 어머님이 하신 것보다 항상 맛이 안나네요.

  • 4. 경빈마마
    '03.9.24 9:48 PM

    맛있는 멸치는 정말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거기다 부추 송송 썰어 간장 넣고 마늘 넣고 고추가루 솔솔 뿌려

    고기 먹을때 곁들이니 정말 베리 굿 이였습니다.

  • 5. 승맘
    '03.9.25 3:21 AM

    그도저도 귀찬으면 멸치를 그냥 전자렌지에 잠시 돌려서 바싹하게 만들어서 그냥 드시던지 아님 고추장 찍어 먹으세요
    저희는 3살짜리 아들놈 간식으로 한답니다
    멸치의 상태를 봐가며 시간을 늘리면 정말 과자같은 멸치가 된답니다
    그러면 우리 아들놈 엄마 멸치과자야 라며 잘 먹는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는 마늘을 토스트오븐에 올리브 오일 뿌려서 구워주면 맛나게 먹습니다
    이건 고구마 같아요
    여기는 미국 -----한국식 먹거리가 흔치 않다보니 요상한 음식을 많이 먹는데 ....
    간단하고 맛나는건 또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진현 2026.01.01 2,515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3 에스더 2025.12.30 4,819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743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발상의 전환 2025.12.21 8,691 18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169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751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186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799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798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32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281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21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62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13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67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893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28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34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84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88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26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24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11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55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19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62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91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2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