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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꽈리고추 무침.

| 조회수 : 3,793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3-07-08 16:35:39
대부분 멸치나 새우에 기름으로 볶아 먹지요?

저 오늘 점심에 팔팔 끓는 물에 파랗게 데쳤답니다.(약간 말랑하게)

그리고 고추장과 고추가루 넣고 파 마늘 갖은 양념 참기름 넣고 조물 조물 무쳤지요.

고추장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약간만...그리고 집간장으로 간을 해서 한 젒

내 놓았네요. 개운하고 칼칼하고...토종음식 좋아하는 남편을 위하여 한번 해 보셔요.
****************************************************************************
혜경 주인장님!
다 세련되고 멋있는 음식들만 소개 하는데...
난 여건상 (시부모에 토종 음식만 찿는 남편과 두 삼촌들 덕에)
촌스런  음식만 올려서 아무래도 나
퇴출 될것 같네요.
창피하기도 하구....에구!!!!!!쯧!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03.7.8 5:53 PM

    아니에요...
    저도 볶을줄만 알았지 무침은 정말 처음인데요...
    이런 요리 소개도 요리 잘 모르는 저에게는 정말 훌륭한 레서피에요..
    정말 음식이란 무궁무진 한데요..
    얼마전 마트갔을때 꽈리고추 세일하던데
    안산게 후회가 되네요...
    다시 마트가서 꽈리고추사다가 저도 무침할래요..
    잘 해 먹을께요....

  • 2. 이예선
    '03.7.8 6:07 PM

    저도 개인적으로 토종음식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시골 음식..
    시래기 맛나게 무치는거라든지...
    근데 이런 음식들 정말 레시피 구하기 쉽지 않죠?

  • 3. 김혜경
    '03.7.8 9:27 PM

    퇴출이라뇨? 토종음식이 더 좋죠. 제가 자주 못올리는 건 실력이 없기 때문..^^;;

  • 4. 마마
    '03.7.9 1:57 AM

    꽈리고추 밀가루 입혀서 ( 봉지에 씻은 꽈리고추 넣고 밀가루 한 두스푼 넣고 봉지 입구
    잡구 흔들어- 마구마구) 쪄내는 고추무침 한번 해야 겠네요 .
    그리고 그냥 데쳐서도 하네요?
    개운하겠어요.

  • 5. 김수연
    '03.7.9 8:39 PM

    으흐흐...저두 실력이 안되어서 못올리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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