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 벌집모양 감자튀김

| 조회수 : 10,079 | 추천수 : 3
작성일 : 2020-03-18 10:15:29

그냥 스틱형 감자튀김은 조금 재미가 없어서

집에 있는 슬라이셔 아주 오랜만에 꺼내들고


슬라이셔로 모양 내서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헹궈서 완전히 물기 제거 해 줌 방법은 건조기 전자렌지 드라이기등

다음 감자전분과소금을 손으로 비벼 놓은 가루에 저 감자를 쉐키 쉐키해서

가루 탁 탁 쳐주세요




두번 튀겨 주면 끝..

생감자로 튀겨서 너무 너무 맛있어요

사서 먹는것에 비할 수가 없어요





이게 사먹는 감자튀김이죠

코로나 나기전에 여행 갔다가 먹은 버거셋

저 감튀 1개 먹었다가 혀가 말리는 줄..

근데 저 동네 감튀는 왜 그리 짠지 ...


여튼 숙제 감자튀김 1개 올리고 사라지기엔 쬐끔 서운해서

요새 가득 피는 사랑초 1컷도..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uhu
    '20.3.18 11:37 AM

    이야~~~ 넘 맛있어 보여요 저도 한번 얇게 썰어서 튀겨봐야 겠어요 ㅋㅋ

  • 복남이네
    '20.3.18 1:17 PM

    감자 모양이 맛을 좌우하진 않아요.

  • 2. 고고
    '20.3.18 12:11 PM

    저는 또 사먹겠습니다. ㅎ

  • 복남이네
    '20.3.18 1:18 PM

    저도 사먹는게 훨 편합니다.

  • 3. 테디베어
    '20.3.18 12:57 PM

    벌집 감자 너무 예쁘네요~
    슬라이셔는 없지만 얇고 예쁘게 썰어 튀겨볼께요!!
    감사합니다.

  • 복남이네
    '20.3.18 1:18 PM

    어떤 모양이어도 맛 똑같아요^^.

  • 4. 그리피스
    '20.3.18 4:17 PM

    어떤건지 슬라이셔한번보여주세요

  • 복남이네
    '20.3.18 7:00 PM

    독일 헤스타 와플채칼
    검색하면 나옵니다.

  • 5. 초록
    '20.3.18 4:28 PM

    벌집모양이라 구멍사이사이 기름이들어가 튀겨져서 진짜 바삭하고 맛있을거같아요
    감자는 진짜 뭘해도 다 밋있나봐요 ㅠㅠ

  • 복남이네
    '20.3.18 7:00 PM

    글죠
    뭘해도 다 맛있다는거요..

  • 6. 소년공원
    '20.3.19 8:25 AM

    아오...
    집단장 해놓고 보여주기 위해 사느라 튀김기를 치웠어요 ㅠ.ㅠ
    부엌에 넓고 깔끔해 보여야 한대서 튀김기, 에스프레소기, 탄산수 제조기, 등등 주방도구들이 다 없어졌거든요.
    그러고나니 해먹을 요리가 없네요 ㅎㅎㅎ
    감자튀김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 7. 마테차
    '20.3.21 9:06 AM

    예쁘네여. 근데 저 슬라이서는 어디서구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4 kiki01 2025.09.16 660 1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2 복남이네 2025.09.16 658 1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9 챌시 2025.09.15 2,258 3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2 은하수 2025.09.15 1,802 2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2,293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3,179 5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127 5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1 백만순이 2025.09.12 4,884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7,576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2,940 5
41089 새글 6 ., 2025.09.12 2,934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093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880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077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419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587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469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456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98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38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256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04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071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56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17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872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920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923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