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슬기부침개

| 조회수 : 5,311 | 추천수 : 96
작성일 : 2010-02-03 19:07:01
싱싱한채소와 쌉싸릅한 다슬기의 조화 다슬기부침개!!!
며칠전 봄날씨처럼 날씨가 따뜻했잖아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가족이랑 근처 냇가에가서 다슬기를 잡아왔어요  
저희가족은 가끔 다슬기를 잡아다가 수제비도 만들어먹고, 장조림도해먹고 들깨가루풀어 된장국도 끓여먹어요
이번에는 좀 다르게 다슬기 부침개를 만들어 먹으려구요
다른 부침개들과 달리 느끼하지도 않고 쌉싸름한게 고소하고 아주 맛있어요^^


만드는 방법


1.다슬기를 잘 씻어 삶는다

2.다슬기삶아낸 국물조금과 껍질을 깐 다슬기를 준비한다

3.부추,당근,양파 를 채썰어서 준비한다

4.준비해둔 채소와 다슬기 , 다슬기삶은 굻물, 소금, 밀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5.프라이팬에 부치면 끝!!

참 쉽죠잉~..........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드리햇반
    '10.2.3 7:07 PM

    아이고ㅡㅜ 이제야 html을 습득했어요..늦게배우려니참어렵다는....

  • 2. bistro
    '10.2.3 7:12 PM

    사진이 안보여요 ^^;

  • 3. 오드리햇반
    '10.2.3 7:22 PM

    헉....결국 다시 사진첨부하고 글쓰고.....역시 어렵네요....

  • 4. 올리브
    '10.2.3 8:16 PM

    젓가락으로 한 점 먹고 싶은데... 영양이 그냥 보입니다.^^

  • 5. 수나연
    '10.2.3 10:09 PM

    다슬기가 원기회복에 좋다고 하던대 정말 맛있겠네요.....

  • 6. 둘리맘
    '10.2.4 8:19 AM

    어머나 저 다슬기 좋아하는데 정말 맛나겠어요.
    꿀울꺼억~

  • 7. 고정빈
    '10.2.4 1:35 PM

    좋은데 사시네요. 다슬기가 깨끗한데서만 산다던데......
    어릴적 생각나네요.
    저도 가서 함 잡아보고싶네요

  • 8. 루리
    '10.2.4 2:25 PM

    계곡이 얼음물일 것 같아 봄만 기다리고 있는데 가슴장화 신고 함 가봐야겠네요.
    다슬기로 부침개 하는 줄은 몰랐네요.

  • 9. 오드리햇반
    '10.2.4 3:18 PM

    루리님^^
    저도가슴장화 사다가 신고 들어갔어요
    면장갑위에고무장갑끼고 고기구울때쓰는집게로 콕하고 집어서 잡았어요 그랬더니 춥지도 않고 잡을만하더라구요~~

  • 10. 기쁜우리젊은날
    '10.2.9 12:53 AM

    햇반님 잡아서 장터에 좀 파세요. 시중 다슬기는 중국산 같아서 불안해서 못사겠어요. 된장국이나 국 끓여서 먹으면 간에 좋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님 저에게만이라도..플리이~~~~~~~~~~즈!

  • 11. 오드리햇반
    '10.2.11 4:37 PM

    그래요 기뿐우리젊은날님^^..제가 비좀개고 물좀 빠지면 잡아서 장터에 올려보던지 해볼게요^^
    안그래도 좀 잡아왔더니 동네분들이....다들사가셔서.....다시잡아올까했는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4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3 김명진 2025.11.17 592 0
41133 김장했어요 3 박다윤 2025.11.17 1,476 1
41132 내 곁의 가을. 5 진현 2025.11.16 1,752 4
41131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25 발상의 전환 2025.11.15 3,696 6
41130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3,507 4
41129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8 소년공원 2025.11.13 4,248 3
41128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7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686 9
41127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6 챌시 2025.11.02 8,347 5
41126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6 김명진 2025.10.29 6,031 3
41125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6,137 4
41124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5,111 5
41123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5,065 4
41122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603 7
41121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802 7
41120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921 7
41119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307 6
41118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926 11
41117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929 8
41116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71 3
41115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63 2
41114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71 5
41113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419 5
41112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21 3
41111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220 5
41110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80 5
41109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423 5
41108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57 3
41107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8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