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있는 오뎅 끓여먹기

| 조회수 : 14,845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09-11-10 09:27:28


부산에서 온 오뎅 때문에 온 가족이  푸짐하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

토요일 무를 뽑아 주고간 조카는 아직 저희 집에 머물고 있는 작은시누님에게
"엄마 오뎅 좀 얻어오세요~." 라고 했다는 것을 보니 오뎅이 맛있게 먹었나 봅니다.

하긴 온 가족이 오뎅하나씩 들고 맛있다~맛있다~ 노래를 불렀으니
부산오뎅이 맛있는 오뎅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뎅으로만 부족한 영양분을 다시마나 무 파뿌리 멸치 양파 황태 청양고추등을 넣고 끓인
육수에 오뎅을 끓여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파뿌리는 미리 말려두었다 사용하면 되지만 없을때 그냥 대파 흰 부분을 넣거나
쪽파 뿌리를 넣어도 된답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이때 솔~~솔 풍겨져 나오는 국물 냄새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오뎅을 꼬지에 내 맘대로 꽂아줍니다.



그리고 오뎅국물 솥에 푹~담가주었습니다.
국물이 싱거우면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팍~팍 끓이다 중불에서 더 익힌 뒤 하나씩 집어 먹으면 되는데요?

이때 간장과 물을 3:1 비율로 섞어주고 겨자소스를 넣어 찍어 먹으면
으음~~죽음입니다.^^



호~~호~~후루루룩 국물까지 마시니
속까지 따뜻하니 일 할 맛이 납니다.

오뎅 하나 드실래요? ^^;;;
이상 염장녀 경빈이였습니당!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델몬트
    '09.11.10 9:38 AM

    요즘 먹기좋은 오뎅탕이네요.
    저도 오늘저녁에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성공해야 할텐뎅....

  • 2. 가람맘
    '09.11.10 9:47 AM

    완전 맛나보여요..
    근데 오뎅은 어디서....맛난 오뎅을 살수있나요?
    신랑이 오뎅하면 넘 좋아해요..
    요즘은 한*림에서 시켜먹는데 이 거 먹고파요.
    글구 하나 뽑아서 먹구가요^^

  • 3. 니콜
    '09.11.10 9:47 AM

    오늘날씨에 딱이네요

  • 4. 엘레나
    '09.11.10 9:47 AM - 삭제된댓글

    어릴적 저희 엄마께서도 저렇게 꼬치에 손수 오뎅을 꽂아서
    오뎅탕을 끓여주셨는데.. 까마득히 잊고 살았네요.
    경빈마마님 글은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힘이 있어요^^
    사진으로나마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 5. 상큼마미
    '09.11.10 10:58 AM

    오뎅하나 주세염^^
    침이 꼴깍, 꼴깍, 꼴깍,
    저 오뎅정말 좋아하거든요^^
    이번 주말메뉴로 찜~~~~~~~~~
    마마님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

  • 6. 천사마녀
    '09.11.10 11:12 AM

    잉잉 넘 먹고 시포요
    따뜻한 국물도 한잔...
    근데 저 꼬치는 어디서 사야할까요??

  • 7. 올리비아 사랑해
    '09.11.10 11:22 AM

    완전 포장마차삘인데요? 넘넘 먹고싶어요...
    저두 저 꼬치를 어디서 사야할지 대략난감.......마트에선 안팔던데...

  • 8. 토깽이
    '09.11.10 11:37 AM

    아 점심시간 다되가서 배고픈데 지대루 염장글이네요 분명히 사진인데 왜 입에서 맛이 느껴지는 걸까요 ㅋㅋ

  • 9. 앤(ann)
    '09.11.10 12:01 PM

    전 집에서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요..ㅋㅋ
    역시 꼬지가 없으면 사먹는 오뎅맛이 안나는가봅니다..
    저도 해먹고 시퍼요..

  • 10. 정신없는 마녀
    '09.11.10 12:39 PM

    어휴~~~~~
    침, 꼴깍!

  • 11. 파란궁
    '09.11.10 12:46 PM

    우아~~ 점심 먹고와서 배가 부른데도.. 너무 시원할꺼 같다는 생각에 침이..

  • 12. 흑향미
    '09.11.10 1:29 PM

    제가 해먹을때 보면 사각오뎅은 왜 꼬지에서 풀어해쳐져 있는지 모르겠어요.

    파는건 안풀리던데...

  • 13. 애플
    '09.11.10 2:07 PM

    날이 꾸물꾸물 으슬으슬한데 오뎅 참말로 땡기네요......
    부산 오뎅이 마트서 파는 그 부산오뎅이 아니지요?
    어데서 사나요?

  • 14. 물레방아
    '09.11.10 2:43 PM

    저 할 수 없이
    오뎅 꼬치 주문했답니다

  • 15. yuni
    '09.11.10 3:38 PM

    저도 부산오뎅이 생겨서 오뎅국 끓여 배두드리며 먹었어요.
    다음엔 경빈마마님 방법대로 해봐야 겠는데요?

  • 16. Terry
    '09.11.10 3:55 PM

    정말 침 고입니다..저렇게 많은 오뎅..식구들이 다 드셨나요? @@@

  • 17. loveahm
    '09.11.10 3:57 PM

    저렇게 많이 하면 더 맛있겠네요.
    집에서는 소심하게 국이나 끓이니... 마마님댁 문앞에 얼쩡거리다 한개 얻어먹고 싶어요~~~

  • 18. 쏘가리
    '09.11.10 5:34 PM

    오뎅국물에 꽃게 1마리 풍덩해주면 국물맛이 더 시원해요

  • 19. u.s 맘.
    '09.11.10 5:52 PM

    배고파요`
    영양만점..쩝.."
    꼬치에서 빼먹는 맛(마구 상상하구 있습니다..)

  • 20. 아리담
    '09.11.10 10:54 PM

    걸쭉한 국물이 땡기네요..ㅎㅎ
    대구엔 양념어묵이 인기에요
    말간게 아니라 고춧가루 양념이 팍팍 들어간...^^
    맛있겠당..

  • 21. 슈퍼우먼
    '09.11.10 10:57 PM

    전 부산오뎅 매일 먹는 부산댁입니다...
    저두 이참에 꼬지를 함 이용해야겠어요..

  • 22. 슈페
    '09.11.11 1:26 AM

    잘못 눌렀네요^
    밤에는 경빈마마님 글 보면 안되는데^,,
    ~~
    펌해가요..

  • 23. 러브미
    '09.11.11 1:26 AM

    늘 솜씨에 감탄합니다.
    뜨끈한 어묵꼬치 지도 먹고파요~~~

  • 24. 열무김치
    '09.11.11 2:30 AM

    어우~~~~~~~~~
    모니터 뚫어지려고 해요 ㅠ..ㅠ
    뜨근뜨끈 시원시원 어우 ~~~죽겠습니다.

    (근데 또 갑자기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ㅋㅋ딱 한 잔이요 ㅋㅋ)

  • 25. 아로미
    '09.11.11 4:40 AM

    듀금이네요.. 침 심하게 고입니다...

  • 26. 봄의도시
    '09.11.11 9:11 AM

    정말 ..딱 소주생각나네요...찰떡궁합인데...^^*
    츄~~~~~~~릅

  • 27. 망고
    '09.11.11 10:24 AM

    따끈한 어묵국물 먼저 마시고..

    어묵 한입 베어물고..

    ~~쐬쭈~~~ 칵~

    아침이어도.....뭐 어때...흐흐흐

  • 28. 좋은소리
    '09.11.11 10:56 AM

    에고..오동통한..저..오뎅..살짝...물고 싶어라..
    이거 정말 테러인데요..^^

  • 29. 일상의 행복
    '09.11.11 11:03 PM

    울 남편 같이 보다가 맛있겟다*10번하고 침만 잔뜩 흘리고 가네요.+

  • 30. 풍무동아줌마
    '09.11.13 10:20 AM

    그림따라 글을 읽어 내리니 옆에서 듣고 있던 딸래미가 신믐하며 침을 흘립니다 당장 오뎅을 사러 나가야 되겠군요

  • 31. 곶감
    '09.11.14 5:24 PM

    오늘같이 추운날 따근한 국물이 생각날때 딱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8 챌시 2026.02.13 3,455 2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8 써니 2026.02.09 5,805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7,195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477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0,327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281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9,102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254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5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25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64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516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9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80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7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483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3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306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51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74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59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7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4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208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25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76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2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7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