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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클라라슈만님의 찹쌀머핀 따라하기

| 조회수 : 6,234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9-09-17 16:16:54

한동안 베이킹을 멀리햇는데 이눔의 청개구리 근성은 못할때되면
또 너무너무 하고싶다는거지요.
빵도 자주도 안사먹는데 요즘은 신랑이랑 둘이서 어쩜 이렇게 빵이 먹고싶은거냐구요.-_-
그와중에 클라라슈만님 레시피가 올라왔길래 냉큼 만들어봤어요.ㅎㅎ
(양은 두배로 늘리고, 설탕은 10g 줄여서 만들었어요.)



기본반죽 다 끝난상태.
가루류 체로 치지도 않고 계란도,우유도 냉장고에 있는 상태 그대로 썻어요.
살짝 뭉치는 감이 있는데 그냥 고고~



결혼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왜이렇게 요즘은 뭔가 해치우는걸 좋아라하는지
냉동실에 베이킹용 재료들이 꽤 남아있는데 그걸 왕창 다 해치워버리고싶은걸 꾸욱 참고
호두랑 아몬드슬라이스 합쳐서 100g 정도로 넣어줬네요.ㅋ



머핀틀에 하나씩 넣기도 귀찮아서 사각틀에 턱~부어서 구웠어요.^^



단면은 이런모습.
이게 시장가면 할머니가 파는 호박떡(?)이라고 해야하나요.
오븐에서 꺼내서 써는데 딱 그 떡이 생각났어요.

맛도 금방 썰어 그런지 카스테라처럼 포슬포슬거리지는 않구요.
좀 더 쫀득거려요.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 좋을거 같아요.
점심 실컷 먹고 저도 두조각이나 떼서 먹었어요.ㅎㅎㅎ

클라라슈만님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언니
    '09.9.17 7:55 PM

    맛있겠다....

    햇빛속에서 빛나는 호박떡...

    알흠답습니다..

  • 2. 블루벨
    '09.9.17 10:14 PM

    저도 오늘 해먹었답니다.
    쫀득 쫀득 너무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머핀틀에 안 넣고 기냥 큰 찰떡모양으로
    후딱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 3. 클라라슈만
    '09.9.17 11:43 PM

    앤드님, 이쁘고 아담하게 잘 만드셨네요.
    견과류를 넣으니 영양도 좋지만, 고소한 맛이 좋아서 모두들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희도 지난 번에 만들었을때, 마침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무척 맛나게 잘 드시더라구요.
    쫀득한 맛이 좋아서, 저도 자주 만들게되는 빵입니다. 아니 떡이라해도 맞을 듯...

  • 4. 꽃보다 선물~~
    '09.9.18 7:55 PM

    저도 만들어먹었답니다
    클라라슈만님 땡큐~~~~~

    맛을본 저희 아들왈 "엄마 이거 떡아니예요?"
    그래서 제가 "너 이렇게 폭신하고 쫀득한 떡 먹어본적 있어?"
    했답니다.
    그렇지만 맛이 있었는지 3개나 후딱 먹지뭐예요

    아무튼"노 버터"라 정말 굿입니다요~~~

  • 5. 존친구
    '09.9.19 10:28 AM

    어머~~ 맛있겠다
    조만간 오븐 구입하면 만들어 먹어야쥐..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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