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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국 사람으로 느끼는 행복

| 조회수 : 8,217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9-07-19 16:38:00
수연소면 삶아서..

차게 식힌 멸치-다시마 육수 자작하게 붓고


잘 익은 열무김치 국물 붓고


열무김치 썰어서 잔뜩 올려주고


다른 고명이고, 양념이고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한국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 맛은 절대 몰랐겠죠?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또 있을까요?




국수 이쁘게 삶기 위한 팁 )

삶기 전에 다발째로 끄뜨머리를 면실로 살짝 묶어주기만 하면 돼요.

그럼 삶는 과정에서 불어나기때매 절대 풀리지 않고,

모양 좋게 삶아지고, 행굴때도 찬물에 담근 다음에 끄트머리 잡고 손으로한 번 물기 싹 빼주면 끝입니다.

그릇에 담은 다음에 가위로 실 잘라주거나, (아깝지만)묶은 부분 통째로 잘라서 버리면 됩니다. 묶은 부분은 잘 안 익거든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히코
    '09.7.19 4:45 PM

    소면의 자태가 참 곱습니다.
    저도 점심때 열무국수해먹었는데, 비쥬얼이 심히 비교됩니다.
    국수 예쁘게 삶는 팀 아렬주셔서 감사합니다.

  • 2. 호호아줌마
    '09.7.19 6:39 PM

    국수 예쁘게 삶는 팁...유용한 정보입니다.
    다음에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0^

  • 3. 들꽃
    '09.7.19 9:26 PM

    와~ 맛있겠어요.
    전 국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인데
    이걸 보니 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침만 흘리고 있습니다~ㅎㅎㅎ
    근데 열무김치가 없네요^^;;


    글고 이건 다른 이야기~
    켄챠님 안부 여기서 여쭐께요~ 억만이님 죄송요^^
    켄챠님 잘 지내시죠?
    어느곳에 계시던 항상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것 잘 이루시길 바래요.
    82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꼭이요^^
    밝고 재미난 글도 올려주시구요..
    켄챠님 시도 잘 적으시잖아요~
    켄챠님이 이 글 보셔야할텐데..... 보시겠죠?
    늘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82누나 들꽃...

  • 4. 깜장이 집사
    '09.7.20 8:16 AM

    비오면 비오는대로, 햇빛 반짝이면 반짝이는대로.
    한국 음식은 어디든 잘 어울리죠? ^^
    저 후루룩~ 한 젓가락만 주세욤. @.@

  • 5. lala
    '09.7.20 11:33 AM

    오홍^^ 추억만이님
    팁 정말 감사합니다.
    전 맨날 귀신산발머리처럼 국수를 삶아대서.ㅋㅋ
    보기전부터 먹기싫은 모양이었거든요

  • 6. 비온다
    '09.7.20 11:58 AM

    열무국수 군침 넘어가네요.. 오늘 점심에 먹어야겠어요.. ㅋㅋ

  • 7. 파란토끼
    '09.7.20 3:06 PM

    아오~ 바가지라도 하나 받쳐놓고 키톡에 들어오던가 해야지
    침으로 홍수날 지경입니다.
    저도 정말 국수 좋아하는데.. 제대로 된 열무김치에 저렇게 말려있는 것을 보니
    당장이라도 사진속으로 뛰쳐 들어가고 싶네요.

  • 8. 열무김치
    '09.7.20 6:57 PM

    저 맛을 가장 그리워 하는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제 아이디가 "열무김치"이겠습니까 !!!!!!!!!1
    어흐흑어흐흑어흐흑어흐흑어흐흑어흐흑어흐흑
    정말 모니터에 몸을 던지고 싶습니다 !!!!!!!!!!!!!!!

  • 9. 찬두어이
    '09.7.20 10:08 PM

    아흑.. 내가 미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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