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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동태콩나물찜

| 조회수 : 7,740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8-02-16 10:16:10


앗차~ 하고 바삐 사진을 담다보면
꼬옥 뭔가가 빠집니다.


결론입니다.

어쨌거나 동태를 하루 전에 왕소금 살짝
뿌련놨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갖은 양념을 넣고 한 번 자작 자작 끓여 익혀주고요.

★여기서 갖은양념이 뭐예요? 하고 물으신다면...
간장 고춧가루 설탕 생강 마늘 참기름등 이런 류의 양념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콩나물을 씻어 물 한 컵정도 넣고 센불에 살짝 삶아주고요. (소금 뿌리지 마삼. 아삭함이 없어짐)

동태를 자작하게 끓여준 그 국물을 콩나물 삶은 그릇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그 양념국물에  고춧가루 설탕 마늘 녹말가루를 넣고 걸죽하게
불 위에서 볶아줍니다.

참기름으로 마무리!

그리고 마지막에 동태를 넣고 살짝 섞어주면 되겠지요?

파도 있으면 어슷하게 썰어주고요.
미나리 있으면 미나리 미더덕 준비해서 넣으셔요.

저는 집에 있는 재료 다 때려넣고 했습니다.

동태간장찜도 해 먹으면 맛나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저녁 동태 한마리 미나리 한 단 콩나물 1000원어치  미더덕 또는 만득이 2000원어치
사다가 한 번 해보실랍니까????

국 필요없습니다.
찌개 필요없습니다.
얘 하나만 있으면 만사오우케이!!!!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
    '08.2.16 10:19 AM

    시원하고속이 확 풀리겠는걸요...

  • 2. Christine
    '08.2.16 10:32 AM

    정말 맛있겠어요 잘보고 오늘 해봐야 겠어요

  • 3. 경빈마마
    '08.2.16 10:38 AM

    아...몇 시간만 소금 뿌려놔도 됩니다.
    저는 우라지게 큰 동태라서 걍 조금 뿌려서 하루 정도 놔둔거랍니다.
    두 분다 잘 하실겁니다.
    어려운것은 아니니깐요.
    화이팅!!! 이제 일하러 가유~=3=3=3=3=33

  • 4. 정은하
    '08.2.16 10:44 AM

    저 콩나물 넘 맛나보여요^^

    동태로 저렇게 찜을 해도 되는군요.

    매일 찌개만 끓여보았었는뎅^^

  • 5. 르플로스
    '08.2.16 11:39 AM

    헉~ 너무 먹음직해요....오늘 저녁에 해볼까나..

  • 6. ridvina
    '08.2.16 11:39 AM - 삭제된댓글

    아흐~~ 아주 염장입니다요.ㅎㅎㅎ 보고, 읽기만 해도 맘이 훈훈해지네요. 만들 자신도 없고, 재료도 없고...이상한건요,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왜 제가 만든 작품은 이상하게도 돌연변이로 탄생을 하는지 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ㅎㅎㅎ
    암튼, 요리 잘 하시는 분들은 넘 똑똑(^^) 하신것 같아요. 아주 존경스럽습니다.

  • 7. 상구맘
    '08.2.16 2:16 PM

    마마님, 명절 잘 보내셨죠.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는 오늘 저녁에 대구탕 끓일까 싶어 대구 사왔는데
    대구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손가락에 얹은 생강가루를 보니 친절한 금자씨가 아닌 친절한 마마님 생각이 ㅋㅋ

  • 8. 홍시
    '08.2.16 4:45 PM

    와우~~넘넘 맛나겠어요. 꼴각소리가 ㅋㅋㅋㅋ언제가 맛갈나고 먹은직스러운 음식을 소개해주시는 경빈마마님! 어머니 손맛이예요. 마마님 청국장 넘 맛있어요!!!감사^^

  • 9. 금순이
    '08.2.16 5:13 PM

    너무 맛있겠네요.
    마마님 손보니 정겨움이 더 합니다.

  • 10. chatenay
    '08.2.16 10:08 PM

    아하~동태도 저렇게 찜을 하면 맛나겠네요!!저도 낼 저녁메뉴로 찜~~~합니다!!*^^*

  • 11. 루비
    '08.2.19 12:30 AM

    역시 경빈마마님이군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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