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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기분을 '업' 해준다니까 [컵티라미수]-

| 조회수 : 4,52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10-23 12:22:56
티라미수는 잘 알려진 것처럼 기분을 끌어올려주는
그야말로 기분을 '업'시켜주는 이태리 디저트다
오븐이 없어도 만들수 있어서 어른 아이할것 없이 좋아한다
커피가 들어간 디저트이지만 아이들이 하두 먹고 싶어하는 바람에
난 항상 카페인이 안들어 있는 커피를 이용한다
거기다 케익스타일보다는 아이들이 먹기 쉽게
집에 남아도는 유리컵을 사용하면  좋다


아이들에게도 가끔 기분을 '업'해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나씩 주면 우리 아이셋은 자기네들이
굉장히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그렇게 눈이 똥그레져서 환하게 웃어도 준다


뒷마당에서 자라던 민트가 다 시들어 버려서
할수 없이 요런 작은 들꽃같은것을 올릴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티라미수위에는 러즈베리가 올라가면 정말 이쁘다
코코아 파우더와 러즈베리의 진한 붉은색이 조금은 우아한 멋을 낸다고나 할까?

코코아 파우더대신 우리 막내를 위해서 올린 스프링클,
이것 때문에 아이셋이 잠깐 또 말다툼을 하고 말았지만

쌀쌀해진 날씨에 그리고 가라앉는 기분을
'업' 해보고 싶을때 만들어 먹는 티라미수,


레서피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atesoglu/300177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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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tesoglu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구맘
    '07.10.23 1:05 PM

    와! 너무 예뻐요.
    아이들의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2. 소박한 밥상
    '07.10.23 3:55 PM

    좋은 아이디어네요

    프라스틱 투명컵에 담긴 건 봤지만
    손잡이도 있고 오호 !!

    위에 뿌리는 첨가물때문에 또 다툼이........^ ^

    님은 부러운 부~~~~~~~~자십니다

  • 3. missh
    '07.10.23 3:58 PM

    아까워서 못먹을거 같아요~~

  • 4. 잔디
    '07.10.23 11:02 PM

    달콤하고 부드런 티라미슈 드시고 기분 업되셨어요? ^^ 저도 기분조절을 위해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5. 발상의 전환
    '07.10.24 7:42 AM

    저 어렸을 때 생각나네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뭔가 하나 다르면 셋이서(삼남매) 박 터지게 싸웠던.
    다른 것 갖고 싶어서요.
    싸움꺼리를 제공했던 것 중에 또 하나는 크기 문제.
    돈까스 크게 하나 구워서 먹으면 가운데 먹으려고 또 서로 싸웠어요.
    양 귀퉁이는 손실부위가 있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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