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의집 식탁 엿보는 즐거움....

| 조회수 : 11,781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8-06-06 09:04:19
날마다 들려 구경만 하다가 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바람에
회원 비밀번호까지 잊어버린 상태였다
그동안 우리 식탁에 올려 우리 아이셋과 동갑내기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던 메뉴들을 올려본다

몇일전에 만들어본 짝뚱 딸기 생크림 케익

대구살 오븐구이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 좋은 감자 케익

둘째 아이 유치원에 보냈던 블루베리 머핀

요즘 많이 나오는 피망을 잔뜩 넣고 만든 피망 잡채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은 감자 참치크로켓

튀김이지만 카레가 들어가 느끼하지 않은 닭카레튀김

처음으로 구워본 잉글리쉬 머핀

꽈배기 베이글

이렇게 바쁘게 만들어낸 우리집 식탁이지만
그래도 잘 먹어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요렇게 날마다 앞치마를 메고 난리를 피우는게 아닐까
해피 쿠-우-킹
.
.
.
.
.
.
.
.
.
.
.
.

http://blog.naver.com/atesoglu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맘
    '08.6.6 9:40 AM

    우와~ 엄마 사랑이 왕창 느껴지는 음식들이네요!

  • 2. 소박한 밥상
    '08.6.6 10:19 AM

    ivegot 10 kids 라도 너끈히 통솔(?)하실 듯 합니다

    오래간만이죠 ??

    전에 쓰시던 발가락 사진들이 더 좋아요
    볼때마다 따뜻하던 느낌......

  • 3. Terry
    '08.6.6 1:31 PM

    와...레서피가 궁금해 님 블로그를 갔더니 알찬 내용이 가득하네요^^

    혹시 감자케잌에 쓰신 냉동감자가 간이 되어 있는 건가요?
    간을 감자에 따로 안 하셨길래요..

    한국에서 그냥 생감자로 하려면 깍뚝 썰어서 한 번 소금물에 데쳐내야 할까요?

  • 4. ivegot3kids
    '08.6.6 2:09 PM

    Terry 님, 감자에 따로 간을 안하셔도 나중에 올려주는 반죽에 소금이 들어 있습니다. 물에 데치실때는 감자를 반정도 익히시면 됩니다......

  • 5. carolina
    '08.6.6 8:06 PM

    감자케익 정말 좋은 발상이에요:)
    집에 감자가 좀 많아서 바깥양반이랑 우리 이번주는 계속 감자 먹어야겠다했거든요.

  • 6. tods
    '08.6.6 9:32 PM

    존경합니다...^^

  • 7. 정경숙
    '08.6.6 10:50 PM

    파란 야채 안 먹는 딸애에게 딱인거 같아요..
    그리고 블러그에 있는 이탈리안 샌드위치 넘 맛있어 보여요..
    키톡에 올린글들 보면서 아뒤를 잘 안 보는데 님은 발바닥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기억했는데..위엣님 말씀 아니시면 다른 분이 신줄 알았네요..

  • 8. may
    '08.6.9 11:22 PM

    하도 안오셔서 얼마전 블로그에 놀러갔었답니다.
    여전한 뒤뜰의 풍성함을 보고
    또다시 주택병이 도졌답니다.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8 진현 2025.08.14 1,915 1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4 오늘도맑음 2025.08.10 5,784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1 행복나눔미소 2025.08.10 3,805 5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7 시간여행 2025.08.10 5,197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5 방구석요정 2025.08.08 4,982 3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5,255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216 7
41056 7월 여름 34 메이그린 2025.07.30 9,288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443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758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12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372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221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471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5,981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30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67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76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60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48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22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749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93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75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29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226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932 3
41036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10,004 3
1 2 3 4 5 6 7 8 9 10 >>